유머러스 영국역사

존 파먼 지음 | 가람기획 펴냄

유머러스 영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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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7.30

페이지

377쪽

상세 정보

읽는 이들이 비교적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삽화로 보는 영국 역사서. 차안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여행하면서, 잠자리에 들기 전 짬짬이 들춰보고 읽을 수 있는 포켓북 같은 책이다. 책 전반에 걸쳐 주요 인물이나 사건 등을 중심으로 통사적으로 기술했고, 분량을 과감히 줄임으로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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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프로필 이미지

🌝

@ocdulbnidszv

라디오 피디님의 이야기 초대.
6가지의 발명을 주제로 다양한 실제 사건을 엮어 전개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기 좋다.

중간에서는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신건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책의 초입과 끝의 두 단원이 참 좋았다.

‘한 번 사는 인생, 더 나은 삶을 발명해(살아)야지.’를 마음에 남긴 책.

삶의 발명

정혜윤 지음
위고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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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드

@deobeulhedeu

떠나겠다고 대답할 때 그는 내가 보았던 그의 수많은 불행의 얼굴들 중 가장 나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 그때 나는 알았어. 우리는 그곳에서 괴로울 거야. 하지만 그보다 많이 행복할 거야. p54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
⠀⠀⠀⠀⠀⠀⠀
이른바 클래식이라 말할 수 있는 오래되고 검증된 문학 작품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씩 나보다 어린, 요즘 세대의 요즘 작품을 읽어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다. 시대가 흐르며 문학도 발전한다고 믿는 건 (토지를 읽은 후 꼭 그런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ㅋㅋ) 과거의 좋은 작품을 읽은 작가들이 그것의 장점에 지금의 변화된 시대상이나 말투를 더했을 때 더 공감할 수 있는 매력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금이니까 가능한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다면 흥미는 배가 된다. 이 책의 표지나 제목을 봤을 땐 그저 재미있을 법한 연애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 와우! 93년생. 포스텍 화학과를 나온 작가의 상상력이란ㅋ

#북스타그램 #책 #독서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지음
동아시아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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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님

@cha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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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기억해. 넌 지금의 너로 충분하다는 걸.”
"삶은 힘겹지만, 넌 사랑받고 있어.“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애니메이션 스토리

찰리 맥커시 지음
상상의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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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이들이 비교적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삽화로 보는 영국 역사서. 차안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여행하면서, 잠자리에 들기 전 짬짬이 들춰보고 읽을 수 있는 포켓북 같은 책이다. 책 전반에 걸쳐 주요 인물이나 사건 등을 중심으로 통사적으로 기술했고, 분량을 과감히 줄임으로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했다.

출판사 책 소개

피로 얼룩진 왕실, 불멸의 영국 - 이 책의 특징
역사를 보다 쉽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동안 다양한 필자들에 의해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 읽기가 시도되어왔고, 지금도 그러한 노력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흐름에 발맞춰 가람기획에서는 독자들이 비교적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삽화로 보는 영국 역사서를 출간했다.
《유머러스 영국역사》는 결코 가볍지 않고, 유머러스하지 않는 영국의 역사를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머러스하게 풀어쓴 대중 역사서이다. 영국인이 된 건 행운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영국을 매혹적이며, 피로 물든 역사라고 정의하면서 영국역사상 가장 재미있고 최고의 이야기들만을 선별해 들려준다.
또 한 가지, 압축시킨 빠름을 미덕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 책은 차안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여행하면서, 잠자리에 들기 전 짬짬이 들춰보고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포켓북 같은 책이다.
책 전반에 걸쳐 주요 인물이나 사건 등을 중심으로 통사적으로 기술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량을 과감히 줄임으로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했다.

유머를 아는 당신에게 꼭 맞는 역사서 - 내용
《유머러스 영국역사》는 짧지 않은 영국역사를 빠른 호흡으로 쏟아내고 있다. 저자는 공정을 기하려는 듯, 그게 아니면 지루해 할 틈을 주지 않으려는 계산 때문인지, 계량컵으로 시대를 나누어 꼭 그만큼의 이야기만 하고 있다. 교과서에서 배운 중요한 사건이 궁금해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벌써 다음 장 이야기로 뛰어간다. 그런 저자의 호흡을 정신없이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 순간에 웃음칼날을 담은 저자의 노련한 글쓰기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된다.
잉글랜드로 황급히 달아나느라 스코틀랜드에 아들을 두고 온 메리 여왕, 처형을 당한 후 공작에게 맞는 초상화가 없다는 이유로 죽은 다음 초상화가 그려진 찰스 2세의 서자 몬머스,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돌멩이들을 막아줄 병사들의 호위를 받아야 했던 조지 4세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중?고등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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