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악당

이종호 지음 | 북카라반 펴냄

세기의 악당 (악인은 왜 매력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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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0.1.22

페이지

468쪽

상세 정보

굳이 악당을 추앙하고 따르지 않더라도 악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는다. 네로 황제에서 폴 포트까지, 사적인 욕망을 위해 혹은 사상과 권력이라는 목적을 위해 학살을 서슴지 않았던 인물들을 살펴봄으로써 악인의 이면에 존재하는 매력의 요인, 악행의 근원 등을 살펴보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권력, 야망, 집착, 사상이라는 네 개의 범주로 15인의 역사적 인물을 악인으로 분류했다. 15인의 인물을 통해 인류사의 어두운, 그러나 진실한 얼굴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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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악당을 추앙하고 따르지 않더라도 악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는다. 네로 황제에서 폴 포트까지, 사적인 욕망을 위해 혹은 사상과 권력이라는 목적을 위해 학살을 서슴지 않았던 인물들을 살펴봄으로써 악인의 이면에 존재하는 매력의 요인, 악행의 근원 등을 살펴보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권력, 야망, 집착, 사상이라는 네 개의 범주로 15인의 역사적 인물을 악인으로 분류했다. 15인의 인물을 통해 인류사의 어두운, 그러나 진실한 얼굴들을 만나보자.

출판사 책 소개

악인의 역사로 읽는 인간의 얼굴
대중은 왜 악인에 열광하는가?


흔히 선의는 반드시 보답을 받고 악의는 응징을 당한다고들 하지만, 실제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면 정반대의 경우도 많다. 진실과 선의는 종종 패배한다. 수많은 인명을 해치고도 제 수명대로 잘살다가 간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학살이라고 부를 수준의 악행을 하고도 후대의 존경과 추앙을 받는 인물도 있다.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을 학살의 역사 속으로 몰아넣은 콜럼버스, 아프리카 대륙을 제국주의의 희생양으로 만든 스탠리, 그리고 홀로코스트라는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 페이지를 연 히틀러는 어떤가? 그들의 발견, 그들의 탐험, 그들의 통치는 인류의 역사에 기나긴 비극을 심어두었다. 심지어 히틀러의 경우는 여전히 그를 추종하는 네오나치들을 통해 현대에도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어째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


고대 로마에서 현대 캄보디아까지,
인류사를 뒤흔든 악인을 만난다!


굳이 악당을 추앙하고 따르지 않더라도 악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는다. 역사적인 연구자의 노력 외에도 악인의 모습은 드라마, 영화, 소설 등의 예술 장르를 통해 새롭게 다시 재현되고 있다. 사람들은 악당의 어떤 면에서 매력을 느낄까? 그들이 지닌 진짜 매력은 무엇이며 그로 인해 가려진 문제점들은 무엇일까? 이 책 『세기의 악당』은 네로 황제에서 폴 포트까지, 사적인 욕망을 위해 혹은 사상과 권력이라는 목적을 위해 학살을 서슴지 않았던 인물들을 살펴봄으로써 악인의 이면에 존재하는 매력의 요인, 악행의 근원 등을 살펴본다.

저자는 권력, 야망, 집착, 사상이라는 네 개의 범주로 15인의 역사적 인물을 악인으로 분류했다. 폭군의 대명사 네로 황제, 중국의 여제 무측천, 십자군원정의 주역 교황 인노첸시오 3세, 러시아의 뇌제 이반 4세, 제국주의의 기틀을 다진 항해왕 엔히크, 아메리카 대륙을 약탈한 콜럼버스, 잉카제국을 파멸로 몰아넣은 피사로, 아프리카 대륙에 제국주의 경쟁의 불을 댕긴 탐험가 스탠리, 피의 백작부인 바토리, 제정 러시아의 몰락을 부추긴 라스푸틴, 잔혹한 생체실험의 주인공 이시이 시로, 유배와 학살의 독재자 스탈린, 홀로코스트의 다른 이름 히틀러, 정적 숙청을 위해 홍위병을 동원했던 마오쩌둥, 그리고 캄보디아를 살육의 땅으로 만든 폴 포트가 그 얼굴들이다. 15인의 인물을 통해 인류사의 어두운, 그러나 진실한 얼굴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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