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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8,000 원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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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쪽 | 2006-07-08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한 인간이 내면의 자아를 완성해가는 정신적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 불교적 가르침과 사상의 복음서라기보다는 헤세 자신의 세계관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그가 '진리는 가르칠 수 없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일생에 꼭 한 번 문학적으로 형상화하고자 했던 시도가 바로 <싯다르타>이다.<BR> <BR> 번거로운 제식과 스승의 가르침에 한계를 느낀 싯다르타는 같은 뜻을 가진 친구 고빈다와 함께 고향을 떠난다. 그리고 숲속의 사문들 곁에서 고행을 통한 자아의 초극을 체험하려 한다. 그러나 사문의 고행도 이미 크게 성장한 그들의 정신 세계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이후 그들은 고타마 붓다에게로 인도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붓다의 설법을 듣고 고빈다는 붓다에 귀의하나 싯다르타는 설법에 대한 불신만을 확인하고 떠난다.<BR> <BR> 깨달음을 갈망하는 그는 이제 가장 밑바닥의 자아를 알기로 결심하고 방탕한 세속 생활에 실제로 몸을 담근다. 아름답고 현명한 기생 카마라에게서 사랑의 기술을 배우고, 상인 카마스바미에게서 부와 허세를 배운다. 그러나 싯다르타는 이런 생활을 경멸하며 도박에 몰입하다 속세의 생활에서 도망친다. 그러나 자살하기 직전, 희망에 찼던 청년 시절의 기억과 강의 신비스러운 음성이 그를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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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브라만의 아들
사문들 곁에서
고타마
각성

제2부
카마라
소인들 곁에서
삼사라
강변에서
뱃사공
아들

고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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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괴핑엔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며 뷔르템베르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892년 마울브론 수도원 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쳐 나왔다. 1899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하여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을 출간했다.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문단에서도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4년 장편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면서 문학적 지위도 확고해졌다. 같은 해 아홉 살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나 1923년 이혼하고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1906년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에는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데미안》과 《동화》, 《차라투스트라의 귀환》을 출간했다. 인도 여행을 통한 체험은 1922년 출간된 《싯다르타》에 투영되었으며,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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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권민창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 싯타르타란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리라'는 의미. - 고타마 붓다의 길에 대비되면서도, 진정한 깨달음의 길을 걷는 싯타르타의 행적에 초점을 맞춘 책. - 이 책에서 그가 도달한 각성의 경지는 단일성의 깨달음인데, 몇천 소리의 위대한 노래가 단 한마디의 말로 이루어졌고 그 말은 완성의 뜻 '옴'이라는 것. - 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결국 그는 자연으로 돌아간다. - 책을 읽으며, 너무나도 심오한 내용이 많아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지만 헤르만 헤세의 동양적 세계관을 책에서 볼 수 있다는데 의의를 뒀다. - '책 읽는 시간이 행복하다면, 당신은 신이 주신 최고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 '빳빳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난 살아있음을 느낀다. - by 궘창 #고전 #고전문학 #문예출판사 #싯타르타 #인문학 #책스타그램 #헤르만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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