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f a Wimpy Kid Book 9

제프 키니 지음 | Amulet Books 펴냄

Diary of a Wimpy Kid Book 9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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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4

페이지

2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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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38hr

책장을 덮는 순간 생생하면서 아련한 감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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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엄마는 서울에서 사흘 정도 있다가 대전으로 돌아가곤 했다. 엄마가 본가로 가기 전날 밤, 나는 꼭 홍제천으로 달려 나가 한동안 뛰었다. 엄마를 기차 태워 보낸 뒤엔 내가 꼭 회까닥하기에 🌱미리미리 나를 다잡아 놓으려고.

엄마가 가 버리면 나는 꺼이꺼이 울게 되었다. 엄마의 손길을 탄 바람에 약간 낯설어진 자취방에서 혼자 쭈뼛대다가 야동을 틀어 버리기도. 야동에 집중하며 나의 혼을 한쪽에 빼놓는 셈이었다. 🌱엄마가 이 집에 있다면 절대 못 할 행동을 곧장 실행하며 '여긴 내 것!' 공간의 기강을 잡는 것이기도 했다.

엄마가 가고 나면 또 얼마나 울려나, 가늠하며 홍제천을 달렸다. 🌱지난 사흘간 엄마에게 잘못한 일과 잘한 일을 종합해 사칙연산 해 보면 눈물의 양을 대략 계산할 수 있었기에.

'엄마'라는 사람을 향한 책임감과 연민에 스스로 답답할 때도 있었다. 엄마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도 생각했지만 내가 달리 어떻게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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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이번 9번째 시리즈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집과 학교 주변을 떠나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가족 여행의 대장정을 쓰면서 나는 머릿 속에서 샘솟는 새로운 소재들로 신나게 글을 쓸 수 있었다. 단언컨대, "Diary of Wimpy kid"시리즈 중에서 가장 웃기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저자, 제프 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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