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1

지미신 (지은이)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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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1.6.10

페이지

560쪽

상세 정보

로맨스판타지 소설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는 인생 2회차에서는 본인의 행복을 찾아 ‘고자’로 소문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의도와는 정반대로 ‘절륜’한 두 번째 남편을 얻은 올리비아의 이야기다. 웹툰.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로판 분야 1위를 하며 4만 뷰를 기록했으며 웹툰화가 확정되어 2021년에는 선보일 예정이다.

눈 떠보니 갓 시집온 스무 살로 돌아온 공작부인 올리비아. 젊어진 것을 반기기는커녕 마흔 살엔 다 죽고 없던 시어머니 3명과 전쟁터에 나가 있는 ‘남의 편’ 남편과 다시 인생 시작하려니 눈앞이 깜깜하다. 쓰레기통 인생을 다시 받아들일 수 없었던 올리비아는 고민 끝에 20년 후에도 혼자 살았던 ‘고자’로 소문이 자자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남자 어쩐지 눈빛이 번뜩이는 것이 심상치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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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되는 약을 먹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기억을 우려내 술 담그기, 남은 사랑을 팔기.

이 작가의 상상력은 대체 어디까지지?
이별 후에 겪는 다양한 순간들을 이렇게 그려내다니.
난 특히 ’비눗방울 퐁’과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가 좋았다.
‘비눗방울 퐁’을 읽을 때는 남자친구가 비눗방울 터지듯이
사라지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그럼 이거
어이 없어서 웃어야 하나 슬퍼서 울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고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읽을때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괜히 생각났고.(내용은 다르지만 그냥)
암튼 그래도 모든 이별은 슬프지만 슬픔만 남는 건 아니더라.
그래서 슬프지만 좀 명랑하게 읽었던 것 같다.

비눗방울 퐁

이유리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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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소설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는 인생 2회차에서는 본인의 행복을 찾아 ‘고자’로 소문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의도와는 정반대로 ‘절륜’한 두 번째 남편을 얻은 올리비아의 이야기다. 웹툰.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로판 분야 1위를 하며 4만 뷰를 기록했으며 웹툰화가 확정되어 2021년에는 선보일 예정이다.

눈 떠보니 갓 시집온 스무 살로 돌아온 공작부인 올리비아. 젊어진 것을 반기기는커녕 마흔 살엔 다 죽고 없던 시어머니 3명과 전쟁터에 나가 있는 ‘남의 편’ 남편과 다시 인생 시작하려니 눈앞이 깜깜하다. 쓰레기통 인생을 다시 받아들일 수 없었던 올리비아는 고민 끝에 20년 후에도 혼자 살았던 ‘고자’로 소문이 자자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남자 어쩐지 눈빛이 번뜩이는 것이 심상치가 않은데…….

출판사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생 2회차! 두 번 다시 시집살이는 하지 않으리!
결심하고 두 번째 남편을 골랐더니, 이게 웬일?
……너 ‘대국민 고자’라더니?!


로맨스판타지 소설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전3권)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인생 2회차에서는 본인의 행복을 찾아 ‘고자’로 소문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의도와는 정반대로 ‘절륜’한 두 번째 남편을 얻은 올리비아의 이야기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로판 분야 1위를 하며 4만 뷰를 기록했으며 웹툰화가 확정되어 2021년에는 선보일 예정이다.

눈 떠보니 갓 시집온 스무 살로 돌아온 공작부인 올리비아. 젊어진 것을 반기기는커녕 마흔 살엔 다 죽고 없던 시어머니 3명과 전쟁터에 나가 있는 ‘남의 편’ 남편과 다시 인생 시작하려니 눈앞이 깜깜하다. 쓰레기통 인생을 다시 받아들일 수 없었던 올리비아는 고민 끝에 20년 후에도 혼자 살았던 ‘고자’로 소문이 자자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남자 어쩐지 눈빛이 번뜩이는 것이 심상치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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