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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조건 (라이벌까지 끌어안은 링컨의 포용 리더십)
도리스 키언스 굿윈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35,000 원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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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대통령
#리더십
#정치
#통합
#포용
832쪽 | 2013-03-07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어려운책
상세 정보
2013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트 영화 [링컨] 원작. 1995년 역사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자 도리스 컨스 굿윈이 10년간의 저술 기간을 통해 미국 역사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을 통합과 화해의 리더십으로 조명한 책. 여러 당파를 반영하는 신문 기사와 주요 정계 인사들 간에 주고받은 편지, 라이벌들과 그 가족들의 세세한 일기와 회고록, 의미 있는 사학자들의 글을 망라하는 방대한 인용 자료를 통해 링컨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해내고 있다. <BR> <BR> 책은 벽지의 무명 변호사였던 에이브러햄 링컨이 유망한 세 라이벌들, 즉 윌리엄 H. 슈어드, 새먼 P. 체이스, 에드워드 베이츠를 어떻게 이겼고, 이후 그들과 어떻게 연합했는지를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이를 통해 링컨이 보여주는 진정한 권력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BR> <BR> 또한 링컨과 함께 했던 여러 사람의 인생을 다루면서, 링컨이 어떻게 사람을 다스렸고, 어떻게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길이 남을 수 있었는지도 보여주고 있다. 역사적인 사실을 평면적으로 나열하고 마는 딱딱한 전기가 아니라 이야기처럼 읽혀지도록 쓰여진 대중 역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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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마음을 얻은 사람, 링컨

1부 링컨과 그 라이벌들
1장 결전의 날 아침 : 1860년 5월 18일,대통령 후보 공천일
2장 성공에 대한 열망 : 변호사가 되기까지
3장 정치의 유혹 : 정계 진출
4장 고난이라는 이름의 희망 : 실패한 하원 의원 시절
5장 리더의 제1조건, 화술 : 격동의 50년대
6장 오직 원칙으로 싸우다 : 더글러스와의 논쟁
7장 중도주의의 힘 : 대통령 후보 공천 초읽기
8장 정의는 설득이다 : 시카고 최후의 결판
9장 길, 없다면 만들어라 : 대통령 당선
10장 최고의 라이벌로 최선의 팀을 만들다 : 내각 구성
11장 비전을 향하여 : 정치의 중심 워싱턴으로

2부 역사가 된 링컨, 화해와 통합의 리더십
12장 의무 앞에서 정직하리라 : 남북전쟁 발발
13장 먼저 자신을 다스리다 : 불 런 전투의 참패
14장 이타적 가슴으로 무장하다 : 프레몽 장군의 선포문
15장 그래도 행복하라 : 아들의 죽음
16장 운명 공동체 앞에 서서 : 반도 작전 실패
17장 고통 앞에 무릎 꿇지 않겠다 : 노예제 폐지를 위한 노력
18장 불평불만이 부른 재앙 : 내각의 위기
19장 사랑은 옮음을 보고 기뻐한다 : 노예해방 선언문 서명
20장 관대함으로 충성을 끌어내다 : 게티즈버그와 빅스버그 대승
21장 시대가 요청하는 진리를 파악하라 : 스탠턴의 대담한 작전
22장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 게티즈버그 연설
23장 후퇴는 없다 : 링컨의 재공천
24장 가치 있는 목적을 위해 싸우라 : 재선 성공
25장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 노예제의 종말
26장 링컨, 역사가 되다 : 링컨의 죽음

에필로그 역사가 요청하는 리더십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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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도리스 키언스 굿윈
1964년 콜비 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린든 존슨 대통령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10년간 ‘미국 대통령의 통치’ 등에 관해 가르쳤다. 《No Ordinary Time》으로 1995년에 역사 부분의 퓰리처상을 탔으며, 그 밖에 《Wait Till Next Year》《The Fitzgeralds and the Kennedys》《Lyndon Johnson and the American Dream》 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NBC방송과 <짐 레러와의 뉴스시간>의 정치 분석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5년에 《권력의 조건(Team of Rivals)》으로 링컨상을 탔다. 현재 남편 리처드 굿윈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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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Siwan Kim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달 전
얼마전 ‘알렉산더 해밀턴’ 전기를 읽고 미국 역사에 대해 재미와 관심이 생겨 읽은 책이다. 한글판 제목은 ‘권력의 조건’이지만 이 책의 원제는 ‘Team of rivals’이다. 개인적으로 한글 제목은 이 책의 가치를 제대로 담지 못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미국 역대 대통령 순위를 매기면 항상 올타임 넘버원인 ‘링컨’의 인물전기 책이지만, 이 책의 독특한 점은 영어 원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그 주제의 독창성에 있다.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당시 공화당 내에서 대통령 후보 중 링컨은 가장 경쟁력이 없어보였다. 그래서 당시 강력한 후보들은 링컨을 신경조차 쓰지 않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링컨은 권력에 대한 강한 열망과 치밀한 전략으로 극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리고 그와 대통령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던 정치적 rival들을 내각에 앉히는 결정을 한다. 그리고 그 직후 남북전쟁이 터진다. 이 책은 링컨이 라이벌들을 내각에 앉히고 그 이후 뚜렷한 목표의식(연방 재건, 노예제 폐지)을 가지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인내하면서 내각을 이끄는 모습을 매우 잘 그리고 있다. 링컨을 성인의 반열에 올리고 평가하는 글들을 본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링컨이 그 정도의 평가를 받는 이유를 납득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미국 남북전쟁이 1800년도 중반에 일어났지만 그 규모가 매우 컸다는 점이다. 수만명이 숨지거나 부상당한 전투가 꽤 있었다. 그리고 링컨이 공화당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었다는 점이다. 최근에 트럼프로 인해 공화당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만 링컨때 까지만 해도 공화당이 진보적인 당이고 민주당이 보수당이었다. 그리고 링컨 이후 7명의 차기 대통령 중 5명이 남북전쟁 명장 출신이었다. 그만큼 미국 역사에서 남북전쟁이 미치는 영향이 컸다. 마지막 전쟁 명장 대통령 다음 대통령이 1901년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되자마자 남북전쟁이 터지고 그 와중에 라이벌들로 가득찬 내각을 이끌면서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노력한 한 인간으로서 에이브러햄 링컨에 대해 깊은 감동을 준 책이다. 평소 미국 역사와 링컨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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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링컨의 라이벌들과 비교하며 쓴 구성이 흥미로웠던 책. 링컨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운, 지식에 대한 갈망, 정치적 성공에 대한 끈질김 등. 제일 눈에 띄는 건 운.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했다면 링컨은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남북전쟁에서 링컨이 전쟁에 끼친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 이긴 이유는 그저 운. 그 밖의 다양한 요소들. 포용력, 연설력 등이 있지만 현대 지식인이라면 어찌 그런 것들을 못하겠는가. 운에 맡기자. 너무 성공에 집착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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