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

아만다 프레스너 외 2명 지음 | 북폴리오 펴냄

스물여덟,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 (콘크리트 정글에서 진짜 정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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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0.1

페이지

620쪽

상세 정보

스물여덟, 서른이 되기 전 승진하고, 소울메이트를 찾고, 결혼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는 나이. 바꾸어 말하면, 지금이 아니면 절대 미친 짓을 하지 못할 나이. 뉴욕 미디어업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세 친구, 제니퍼와 할리 그리고 아만다는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 초조하지만, 모든 것들이 빠른 속도로 압박해 오는 대도시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란 어렵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해 일자리를 그만두고, 어렵게 구한 월세 아파트를 포기하고, 연애를 미룬 채 1년 동안 세계 일주 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4대륙에 걸쳐 배낭을 들고 여행을 하면서 그들이 찾아낸 불확실한 인생에서 살아남는 해답이란 과연 무엇일까? 가장 친한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새롭게 발견한 용감한 여자들의 매력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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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은 순간

스물여덟,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

아만다 프레스너 외 2명 지음
북폴리오 펴냄

읽고있어요
2015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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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스물여덟, 서른이 되기 전 승진하고, 소울메이트를 찾고, 결혼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는 나이. 바꾸어 말하면, 지금이 아니면 절대 미친 짓을 하지 못할 나이. 뉴욕 미디어업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세 친구, 제니퍼와 할리 그리고 아만다는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 초조하지만, 모든 것들이 빠른 속도로 압박해 오는 대도시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란 어렵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해 일자리를 그만두고, 어렵게 구한 월세 아파트를 포기하고, 연애를 미룬 채 1년 동안 세계 일주 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4대륙에 걸쳐 배낭을 들고 여행을 하면서 그들이 찾아낸 불확실한 인생에서 살아남는 해답이란 과연 무엇일까? 가장 친한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새롭게 발견한 용감한 여자들의 매력적인 이야기.

출판사 책 소개

하이힐을 벗고,
자유를 신다.


스물여덟, 서른이 되기 전 승진하고, 소울메이트를 찾고, 결혼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는 나이. 바꾸어 말하면, 지금이 아니면 절대 미친 짓을 하지 못할 나이.

뉴욕 미디어업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세 친구, 제니퍼와 할리 그리고 아만다는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 초조하지만, 모든 것들이 빠른 속도로 압박해 오는 대도시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란 어렵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해 일자리를 그만두고, 어렵게 구한 월세 아파트를 포기하고, 연애를 미룬 채 1년 동안 세계 일주 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4대륙에 걸쳐 배낭을 들고 여행을 하면서 그들이 찾아낸 불확실한 인생에서 살아남는 해답이란 과연 무엇일까?
가장 친한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새롭게 발견한 용감한 여자들의 매력적인 이야기.

★★★★★ “이 책을 읽고 지금 가방을 싸고 있다!”_ angie

나는 50대지만 믿기 어려울 만큼 이 책에 빠져버렸다. April
누구든 인생에서 길을 잃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Ashley sarah
그들의 방황이 계속되기를, 그래서 책이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랐다. Cynthia Dial
자신에게 알맞은 대우를 해주고 감사하라는 메시지가 영감을 준다. 거울을 보고 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려 하는지 생각하게 만든 책 Julie Stone J, Roper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 전격 드라마 화!

『스물여덟,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원제: The lost girls)의 드라마 판권
을 세계적인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사에서 계약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NBC방송을 목표로 드라마를 제작중인 프로듀서는 바로 명실공이한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
<탑건>, <캐리비언의 해적>, <아마겟돈>, <진주만>, <코요테어글리>, <식스티 세컨즈>, 그리고 TV드라마 까지…….
화려한 출연진과 흥행을 보장하는 제리 브룩하이머의 드라마 제작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스물여덟,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의 탈출 경로

경고: 이 책은 고질적인 방랑벽, 단조로운 일상에 대한 심한 알레르기, 사표를 던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욕망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 정해진 길에서 벗어난 방황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상쾌한 유머와 섬세한 필치로 보여준 세 아가씨들에게 세 번의 건배를!

‘이것이 과연 내가 가려는 길이 맞을까?’
우리는 종종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이러한 의문과 마주한다.
세계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도시 중 하나, 뉴욕 맨하탄에서 열심히 일하고 연애하며 살아가던 세 여자는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기 위해 용감하게 탈출을 감행하기로 한다.
배낭을 짊어지고 대륙에서 대륙으로 9만 6,000킬로미터를 여행하면서 젠, 할리, 아만다는 도시문명을 벗어나 야생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그들은 아마존에서 야구아 인디언들과 함께 입으로 화살을 쏘고, 주술사가 주는 알 수 없는 약을 들이키기도 하고, 브라질 해변에서 전통 민속 춤을 배우고, 케냐의 오지마을에서는 십 대 여학생들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인도의 요가학교에서 수행을 하다 풍토병에 시달리고, 베트남에서는 몽 족 사람들과 위험천만한 절벽을 등반하고, 호주에서 렌탈 밴을 몰다 사고를 겪기도 한다.
여행을 하면서 세 친구는 침대와 배낭을 같이 쓰고, 이국의 질병을 견뎌 내고, 끊임없이 달라붙는 거리의 행상들을 떼어 내고, 강을 건너고 산을 등반하고, 실연의 아픔을 견딜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 주면서 진한 자매애를 형성해간다.
그리고 마침내 일 년 후 출발점이었던 뉴욕으로 돌아와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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