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인간의 조건 (한길 그레이트 북스 11)
한나 아렌트 지음
한길사
 펴냄
25,000 원
25,0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402쪽 | 1996-08-2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어려운책
상세 정보
이 책은 노동, 작업, 행위의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는 과학기술 문명이 인간의 자연적 조건을 파괴하는 근본악으로 규정짓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깊은 철학적 사유를 권한다.
더보기
목차

1. 인간의 조건
2. 공론 영역과 사적 영역
3. 노동
4. 작업
5. 행위
6. 활동적 삶과 근대

더보기
저자 정보
한나 아렌트
아렌트는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고향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아렌트는 평생을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의식 속에서 살았는데, 이 의식은 아렌트가 자신의 철학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된다. 학창 시절 하이데거의 철학에 매료된 아렌트는 마르부르크 대학에 진학해 그의 밑에서 공부하게 되지만 최종적으로는 하이델베르크의 야스퍼스에게서 「아우구스티누스에 나타난 사랑의 개념」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의식은 학문뿐만 아니라 행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1933년 파리로 망명한 후 시온주의자들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으며, 1941년 피레네 산맥을 넘어 뉴욕에 와서도 유대인을 위한 활동을 계속했다. 1946년부터 1948년까지 뉴욕 한 출판사의 책임편집자로 있으면서, 1963년부터 시카고 대학 교수가 될 때까지 자유집필가로 『전체주의의 기원』(1951), 『인간의 조건』(1958), 『과거와 미래 사이』(1961), 『혁명론』(1963) 등 많은 글을 발표했다. 특히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과정을 묘사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켜 지성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1970년부터 아렌트는 『인간의 조건』에서 남겨놓았던 사유, 의지, 판단의 정신적 활동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3부작의 마지막 부분인 ‘판단’ 부분을 구상하고 집필하던 1975년 12월 4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아렌트의 철학은 자신이 유대인으로서 가지는 타자적 실존에서 출발해 신체적 활동과 정신적 활동의 양축으로 구성된 인간의 실존조건에 대한 사유로 점철된다. 그러나 철학자 아렌트는 현실과 괴리된 이념을 좇기보다는 현실 속에서 실현될 수 있는 이념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제2의 로자 룩셈부르크로 평가할 만하다.
더보기
남긴 글 1
가가책방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인간의 조건이 궁금해질 때 읽으면 좋은 책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