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이준명 지음 | 봄엔 펴냄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7박 8일을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000원 10% 12,6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11.9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여행자의 로드맵이 될, 어느 멋진 일주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우리에게 아직 낯설고 이국적인 울림이 느껴지는 크로아티아는 사실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다녀가는 세계적인 여행지이며 유럽인들이 ‘지중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책은 작가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에서 벗어나 대표적인 관광지, 머물기 좋은 숙소, 쇼핑하기 좋은 숍, 크로아티아의 맛을 즐기는 레스토랑, 각 도시의 교통, 축제 정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려준다. 낯선 나라인 만큼 꼼꼼하게 정보를 담아 독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독자들이 책의 정보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구하는 방법과 지도를 통한 설명까지 함께 담았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유안님의 프로필 이미지

유안

@xwrgfxn1agot

만약 나한테 미래가 있다면 그저 따뜻하기를. 우리는 보통 미래를 그릴 때 불완전한 미래, 불안한 미래를 그리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 같다.

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지음
래빗홀 펴냄

1시간 전
0
책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스타

@chaekstar

  • 책스타님의 해오와 사라 1 게시물 이미지
제주 우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녀 소녀 '해오'와 인어 '사라'가 만난다. 생김새 다른 두 존재가 서로의 상처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연대해가는 과정은 강한 울림을 준다.

여성 서사를 중심에 둔 이 이야기는 '인어공주'라는 익숙한 신화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소외된 존재들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무엇보다도 해오의 내면에서 솟구치는 감정의 파도들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다.

바다의 깊이만큼이나 깊은 감정선, 슬픔과 위로가 공존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판타지를 넘어 살아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해오와 사라 1

송송이 지음
클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여행을떠난집오리더키 #앨릭스채 #동화 #힐링동화 #집오리 #이벤트당첨도서 #신간 #신작도서 #어른들을위한동화 #신작동화 #동화책 #책리뷰 #책추천 #도서협찬 #도서리뷰 #도서추천 #북오션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앨릭스 채 지음
북오션 펴냄

4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여행자의 로드맵이 될, 어느 멋진 일주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우리에게 아직 낯설고 이국적인 울림이 느껴지는 크로아티아는 사실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다녀가는 세계적인 여행지이며 유럽인들이 ‘지중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책은 작가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에서 벗어나 대표적인 관광지, 머물기 좋은 숙소, 쇼핑하기 좋은 숍, 크로아티아의 맛을 즐기는 레스토랑, 각 도시의 교통, 축제 정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려준다. 낯선 나라인 만큼 꼼꼼하게 정보를 담아 독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독자들이 책의 정보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구하는 방법과 지도를 통한 설명까지 함께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크로아티아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일주일 여행!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를 품은 크로아티아의 첫 번째 가이드북
크로아티아는 동유럽에 위치한 나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이다.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크로아티아를 둘러싼 아드리아 해 때문이다. 조약돌로 이루어진 순백의 해변, 푸르른 바다를 수놓는 섬들, 수많은 반도와 만으로 이루어진 해안선, 그리고 절벽 위에 피어오르는 사이프러스 나무.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에 누워 눈앞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크로아티아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실감하게 된다.
그렇지만 크로아티아가 아름다운 것은 아드리아 해 때문만은 아니다. 우뚝 솟은 두브로브니크의 성벽과 구시가는 어느새 중세시대로 온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수천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만나는 스플리트의 황제의 궁전은 로마 제국의 자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많은 여행자와 부딪치는 사람에게 지쳤다면 숲과 호수가 빚어내는 자연의 신비를 만나면 된다. 에메랄드빛 호수가 원시림 속에 자리 잡은 플리트비체의 풍경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피곤한 몸을 일깨운다. 다채로운 시선이 가득한 크로아티아를 만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한 걸음 발을 내딛을 용기, 그리고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한 권이면 충분하다.

크로아티아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로드맵
우리에게 아직 낯설고 이국적인 울림이 느껴지는 크로아티아는 사실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다녀가는 세계적인 여행지이며 유럽인들이 ‘지중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로아티아를 찾는 여행자들은 점점 늘어나서 자그레브로 떠나는 직항이 생겼고 향후 1~2년 안에는 프라하 못지않은 인기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아직 혼자 떠나기 부담스러운 곳이다. 낯선 언어 때문이기도 하고 크로아티아만을 위한 가이드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는 이런 크로아티아를 제대로 알려주는 첫 번째 가이드북이다. 작가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에서 벗어나 대표적인 관광지, 머물기 좋은 숙소, 쇼핑하기 좋은 숍, 크로아티아의 맛을 즐기는 레스토랑, 각 도시의 교통, 축제 정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려준다. 낯선 나라인 만큼 꼼꼼하게 정보를 담아 독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독자들이 책의 정보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구하는 방법과 지도를 통한 설명까지 함께 담았다.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여행자의 로드맵이 될, 어느 멋진 일주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이다.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낸 보석 같은 일주일 코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왼쪽에 두고 길게 펼쳐진 나라이다. 그렇기에 가장 좋은 코스는 직항이 있는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플리트비체, 스플리트를 거쳐 두브로브니크에서 크로아티아 여행의 절정을 만끽하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경로이다.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는 이 최적의 코스를 따라 여행의 정보와 볼거리를 소개한다.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천편일률적인 볼거리에만 치중하지 않고 크로아티아의 숨겨진 아름다움까지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다.
첫째 날은 사진으로 봐왔던 동유럽의 이국적인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자그레브에서 시작한다. 눈을 사로잡는 색감의 성 마르크 성당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가득한 그라데츠 언덕에서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의 일면을 엿본다. 둘째 날은 짙푸른 나무가 가득한, 그 사이로 반짝이는 청록색 호수가 마음을 사로잡는 플리트비체로 떠난다. 셋째 날과 넷째 날은 로마 제국의 황제가 노년을 보내기 위한 도시 스플리트에서 여유를 찾는다. 따뜻한 햇빛 아래에 거대한 궁전과 하얀 종탑, 아름다운 광장은 로마 문화의 향기로 가득하다. 여행의 마지막 도시는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두브로브니크다. ‘아드리아 해의 진주’, ‘지상의 천국’이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움은 코발트빛 바다를 배경으로 견고한 성벽과 붉은 지붕의 조화에 있다. 크로아티아 최고의 휴양지이자 유럽에서 가장 멋진 해변을 가진 두브로브니크까지 돌아보면 이 최적의 일주일 코스를 제대로 만끽하는 것이다. 꼭 봐야 하는 볼거리, 숨겨진 아름다움, 알지 못했던 역사 속 이야기까지 고민한 일주일 코스로 매혹적인 크로아티아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크로아티아 이웃나라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움
동유럽은 아직 우리에게 낯설다. 다른 유럽의 도시보다 접근이 어렵기도 하고 우리에게 아직 이름조차 어려운 미지의 나라들이다. 사회주의의 나라였다는 거리감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럽인들에게 동유럽은 휴가를 보내고 싶은, 보내기 위한 나라이며 아름다운 이름들만큼 다채롭고 때 묻지 않은 풍경을 보여주는 나라들이다.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는 이러한 크로아티아 인근 도시의 다채로운 풍경까지 놓치지 않는다. 자그레브에서 당일 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은 ‘발칸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진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와 호수에 떠 있는 섬의 풍경이 예쁜 엽서에서 나온 것 같은 블레드 호수이다. 두브로브니크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두 도시, 이슬람과 세르비아 정교, 로마 가톨릭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모스타르와 피로르드 해안 끝에 자리한 코토르로의 당일 여행을 추천한다. 이동할 수 있는 방법, 여행 정보를 담아 동유럽의 문화까지 아우르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를 놓치지 않는다.


7박 8일을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
어느 멋진 일주일 시리즈

한국 직장인의 일반적인 휴가 기간은 7박 8일이다. 하지만 어느 곳을 가든 하루는 이동에 필요한 시간이기에 제대로 여행을 하기 위한 기간은 바로 일주일. 그 시간을 가장 알뜰하게, 멋지게 쓸 수 있는 여행 장소, 여행 정보, 여행기를 소개한다. 당신의 휴가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가장 멋진 일주일이면 좋겠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