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이준명 지음 | 봄엔 펴냄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7박 8일을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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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1.9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여행자의 로드맵이 될, 어느 멋진 일주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우리에게 아직 낯설고 이국적인 울림이 느껴지는 크로아티아는 사실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다녀가는 세계적인 여행지이며 유럽인들이 ‘지중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책은 작가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에서 벗어나 대표적인 관광지, 머물기 좋은 숙소, 쇼핑하기 좋은 숍, 크로아티아의 맛을 즐기는 레스토랑, 각 도시의 교통, 축제 정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려준다. 낯선 나라인 만큼 꼼꼼하게 정보를 담아 독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독자들이 책의 정보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구하는 방법과 지도를 통한 설명까지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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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여행자의 로드맵이 될, 어느 멋진 일주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우리에게 아직 낯설고 이국적인 울림이 느껴지는 크로아티아는 사실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다녀가는 세계적인 여행지이며 유럽인들이 ‘지중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책은 작가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에서 벗어나 대표적인 관광지, 머물기 좋은 숙소, 쇼핑하기 좋은 숍, 크로아티아의 맛을 즐기는 레스토랑, 각 도시의 교통, 축제 정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려준다. 낯선 나라인 만큼 꼼꼼하게 정보를 담아 독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독자들이 책의 정보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구하는 방법과 지도를 통한 설명까지 함께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크로아티아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일주일 여행!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를 품은 크로아티아의 첫 번째 가이드북
크로아티아는 동유럽에 위치한 나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이다.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크로아티아를 둘러싼 아드리아 해 때문이다. 조약돌로 이루어진 순백의 해변, 푸르른 바다를 수놓는 섬들, 수많은 반도와 만으로 이루어진 해안선, 그리고 절벽 위에 피어오르는 사이프러스 나무.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에 누워 눈앞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크로아티아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실감하게 된다.
그렇지만 크로아티아가 아름다운 것은 아드리아 해 때문만은 아니다. 우뚝 솟은 두브로브니크의 성벽과 구시가는 어느새 중세시대로 온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수천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만나는 스플리트의 황제의 궁전은 로마 제국의 자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많은 여행자와 부딪치는 사람에게 지쳤다면 숲과 호수가 빚어내는 자연의 신비를 만나면 된다. 에메랄드빛 호수가 원시림 속에 자리 잡은 플리트비체의 풍경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피곤한 몸을 일깨운다. 다채로운 시선이 가득한 크로아티아를 만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한 걸음 발을 내딛을 용기, 그리고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한 권이면 충분하다.

크로아티아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로드맵
우리에게 아직 낯설고 이국적인 울림이 느껴지는 크로아티아는 사실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다녀가는 세계적인 여행지이며 유럽인들이 ‘지중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로아티아를 찾는 여행자들은 점점 늘어나서 자그레브로 떠나는 직항이 생겼고 향후 1~2년 안에는 프라하 못지않은 인기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아직 혼자 떠나기 부담스러운 곳이다. 낯선 언어 때문이기도 하고 크로아티아만을 위한 가이드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는 이런 크로아티아를 제대로 알려주는 첫 번째 가이드북이다. 작가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에서 벗어나 대표적인 관광지, 머물기 좋은 숙소, 쇼핑하기 좋은 숍, 크로아티아의 맛을 즐기는 레스토랑, 각 도시의 교통, 축제 정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려준다. 낯선 나라인 만큼 꼼꼼하게 정보를 담아 독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독자들이 책의 정보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구하는 방법과 지도를 통한 설명까지 함께 담았다.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여행자의 로드맵이 될, 어느 멋진 일주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이다.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낸 보석 같은 일주일 코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왼쪽에 두고 길게 펼쳐진 나라이다. 그렇기에 가장 좋은 코스는 직항이 있는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플리트비체, 스플리트를 거쳐 두브로브니크에서 크로아티아 여행의 절정을 만끽하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경로이다.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는 이 최적의 코스를 따라 여행의 정보와 볼거리를 소개한다.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천편일률적인 볼거리에만 치중하지 않고 크로아티아의 숨겨진 아름다움까지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다.
첫째 날은 사진으로 봐왔던 동유럽의 이국적인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자그레브에서 시작한다. 눈을 사로잡는 색감의 성 마르크 성당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가득한 그라데츠 언덕에서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의 일면을 엿본다. 둘째 날은 짙푸른 나무가 가득한, 그 사이로 반짝이는 청록색 호수가 마음을 사로잡는 플리트비체로 떠난다. 셋째 날과 넷째 날은 로마 제국의 황제가 노년을 보내기 위한 도시 스플리트에서 여유를 찾는다. 따뜻한 햇빛 아래에 거대한 궁전과 하얀 종탑, 아름다운 광장은 로마 문화의 향기로 가득하다. 여행의 마지막 도시는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두브로브니크다. ‘아드리아 해의 진주’, ‘지상의 천국’이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움은 코발트빛 바다를 배경으로 견고한 성벽과 붉은 지붕의 조화에 있다. 크로아티아 최고의 휴양지이자 유럽에서 가장 멋진 해변을 가진 두브로브니크까지 돌아보면 이 최적의 일주일 코스를 제대로 만끽하는 것이다. 꼭 봐야 하는 볼거리, 숨겨진 아름다움, 알지 못했던 역사 속 이야기까지 고민한 일주일 코스로 매혹적인 크로아티아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크로아티아 이웃나라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움
동유럽은 아직 우리에게 낯설다. 다른 유럽의 도시보다 접근이 어렵기도 하고 우리에게 아직 이름조차 어려운 미지의 나라들이다. 사회주의의 나라였다는 거리감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럽인들에게 동유럽은 휴가를 보내고 싶은, 보내기 위한 나라이며 아름다운 이름들만큼 다채롭고 때 묻지 않은 풍경을 보여주는 나라들이다.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는 이러한 크로아티아 인근 도시의 다채로운 풍경까지 놓치지 않는다. 자그레브에서 당일 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은 ‘발칸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진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와 호수에 떠 있는 섬의 풍경이 예쁜 엽서에서 나온 것 같은 블레드 호수이다. 두브로브니크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두 도시, 이슬람과 세르비아 정교, 로마 가톨릭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모스타르와 피로르드 해안 끝에 자리한 코토르로의 당일 여행을 추천한다. 이동할 수 있는 방법, 여행 정보를 담아 동유럽의 문화까지 아우르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를 놓치지 않는다.


7박 8일을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
어느 멋진 일주일 시리즈

한국 직장인의 일반적인 휴가 기간은 7박 8일이다. 하지만 어느 곳을 가든 하루는 이동에 필요한 시간이기에 제대로 여행을 하기 위한 기간은 바로 일주일. 그 시간을 가장 알뜰하게, 멋지게 쓸 수 있는 여행 장소, 여행 정보, 여행기를 소개한다. 당신의 휴가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가장 멋진 일주일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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