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 Fun 내 맘대로 유럽여행

정용숙 지음 | 아주좋은날 펴냄

Study & Fun 내 맘대로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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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8.18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어학연수로 시작한 외국여행을 20여 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 베테랑 여행자이다.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토대로 공부도 하고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법을 소개한다.

고등학교 영어교사였던 저자는 방학만 되면 외국으로 나갔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어학교에서 2주 프로그램을 밟고, 그 후에 미리 계획했던 여행을 즐겼다. 저자는 그동안 경험했던 영국의 비트랭귀지센터, 스튜디오 케임브리지, 아일랜드의 영어와 골프를 함께 배우는 페이스 랭귀지 인스티튜트, 엔포렉스 스페인어학교 등을 소개하면서 솔직한 후기와 함께 재치와 입담을 풀어낸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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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이상 몸담았던 직장이건만 요새 가볍게 만나는 러닝크루나 모임 사람들에 비해 좀 무겁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 조직에 대한 애착은 있지만, 아무래도 오랜 기간 봐 온 사내정치와 이해관계 대립으로 인한 반목 영향이 클테죠. 물론 성향도 잘맞고 좋은 관계인 사람들도 많지만, 갈등관계인 경우도 허다하죠.🤯

☝️ 이런 직장생활이 익숙한 분들이나 인간관계 갈등으로 인해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사람은 믿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동료들의 제안이나 거래처의 친절은 숨은 의도를 찾느라 고심하게 됩니다.😱

🥲 이와같은 피곤한 삶에 막혔던 가슴이 좀 뚫리는 듯 청량제가 되어 인간관계에 대해 좀 더 포용적으로 바라보고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 있어 몇 자 적어 봅니다.🤗

.
☝️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관계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 사람을 선하게 본다는 단순한 시도가
직장·가정·친구 관계를 모두 부드럽게 만들고,
불필요한 오해와 방어를 줄여주죠.👍

.
1️⃣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

✅️ 우리는 흔히 인간을 이기적이고 폭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방대한 역사·심리·과학 연구를 통해 “대부분의 인간은 본질적으로 선하다”고 강조합니다.

✅️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협력과 연대의 사례는, 우리 안의 ‘선한 본성’이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다는 사실을 보여주죠.

✔️ “인간은 본능적으로 서로를 돕고, 신뢰를 쌓는 존재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선하다.”

.
2️⃣ 관계를 변화시키는 신뢰의 힘

✅️ 인간을 선하게 볼 때, 인간관계의 질도 달라진다.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는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저자는 실제 도시 치안 개선, 학교 교육, 조직 문화 실례를 들어 “선한 가정”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 “당신이 누군가를 신뢰하면, 그 사람은 신뢰받는 존재로 변화한다.”

.
3️⃣ 사회와 나를 바꾸는 행동

✅️ 우리가 세상을 더 낫게 만들려면, 먼저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야 합니다.

✅️ 작은 친절, 열린 대화, 상대의 선의를 전제하는 태도가 공동체의 근본을 바꿀 수 있죠. 정치·경제 시스템도 결국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설계됩니다.

✔️ “세상을 바꾸려면 인간에 대한 가장 오래된 오해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
🎯 마인드셋 팁 : “거친 사회생활이라는 의식 보다 선의를 먼저 가정하라.”

✅️ 상대방의 의도를 의심하기보다, 일단 선하게 해석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인간관계 피로감이 줄어듭니다.

✅️ 동료의 발언을 방어적으로 듣기보다 “이 사람이 좋은 의도로 말했을 거야”라고 생각해보면, 대화와 관계가 놀랍도록 부드러워집니다.

👉 이 책을 통해 타인을 믿는 용기가 결국 자기계발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방대한 증거와 생생한 사례로 일깨워 준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휴먼카인드

뤼트허르 브레흐만 (지은이), 조현욱 (옮긴이)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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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로 시작한 외국여행을 20여 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 베테랑 여행자이다.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토대로 공부도 하고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법을 소개한다.

고등학교 영어교사였던 저자는 방학만 되면 외국으로 나갔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어학교에서 2주 프로그램을 밟고, 그 후에 미리 계획했던 여행을 즐겼다. 저자는 그동안 경험했던 영국의 비트랭귀지센터, 스튜디오 케임브리지, 아일랜드의 영어와 골프를 함께 배우는 페이스 랭귀지 인스티튜트, 엔포렉스 스페인어학교 등을 소개하면서 솔직한 후기와 함께 재치와 입담을 풀어낸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공부도 하고 여행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떠나라!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은 나를 ‘행복한 여행자’로 성장시켰고,
여행길에서 겪는 사건들은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었다!”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떠나라!
외국여행이라고 하면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어학연수로 시작한 외국여행을 20여 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 베테랑 여행자이다.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토대로 공부도 하고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크게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는 ‘어학연수 여행’, 외국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숙소 여행’, 멀리 떠나 진정한 여유를 만끽하는 ‘예술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여행지에서 놓치면 안 되는 볼거리와 여행 선배가 주는 팁을 함께 제시하여 여행정보서로 활용해도 흠잡을 데가 없다.

유명한 관광지보다 내 취향에 맞는 여행이 좋더라!
고등학교 영어교사였던 저자는 처음에 남편에게 등 떠밀려 외국에 나갔다. 그 시작은 영어연수 코스였지만, 그 후에 영어와 골프를 같이 배우는 코스도 밟고, 스페인어 연수까지 겁 없이 도전했다. 몇 번의 외국여행 경험이 쌓인 후에는 유명한 관광지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으로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그래서 영국의 헌책마을, 워즈워스가 살았던 호수지방, 여행의 로망이었던 프로방스, 헤밍웨이와 세잔의 단골카페 등 자신만의 여행 테마를 찾아 여행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영어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후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다!
고등학교 영어교사였던 저자는 방학만 되면 외국으로 나갔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어학교에서 2주 프로그램을 밟고, 그 후에 미리 계획했던 여행을 즐겼다. 저자는 그동안 경험했던 영국의 비트랭귀지센터, 스튜디오 케임브리지, 아일랜드의 영어와 골프를 함께 배우는 페이스 랭귀지 인스티튜트, 엔포렉스 스페인어학교 등을 소개하면서 솔직한 후기와 함께 재치와 입담을 풀어낸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여행지에서 두 배의 즐거움을 만들어주는 숙소, 기대하는 만큼 설렌다!
여행을 떠나면 이름 난 관광명소보다 숙소가 기대된다는 저자는 “숙소는 그냥 하룻밤 자고 떠나는 공간이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어주는 이야기 공장”이라고 말한다. 영국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과 에든버러, 웨일스, 헤이 온 와이에서 묵었던 ‘영국식 민박’ 비앤비(B&B)와, 미텐발트에서 머물렀던 독일 민박 짐머(Zimmer), 기차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핀란드 시골에서 예정에 없던 홈스테이를 하게 된 유쾌한 이야기들은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여행을 떠나야 가능한 경험담이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몸속에 잠들어있던 여행세포들이 하나 둘 깨어나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여행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외국여행을 준비하는 사람 중에는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혹은 ‘내면의 성장 기회를 가지고 싶어서’와 같은 목적을 가진다. 저자는 여행 속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을 통해 지금의 여행의 목적을 찾았다. 바로 자신이 행복해지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여행자로서의 여행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저자는 여행의 가치에 대해 이렇게 썼다.
“여행은 사람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여행을 떠나 새로운 곳에 가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여행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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