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오동석 지음 | 서영 펴냄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물빛 가득한 영혼의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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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5.9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발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일종의 ‘발칸 사용 설명서’이다. 보스니아를 읽으면 발칸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베네치아를 읽으면 아드리아 해를 알게 된다. 음식, 도시 속 이야기, 풍물, 자연경관, 역사, 문화 등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유럽의 숨은 진주 발칸반도, 그 중에서도 크로아티아의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은 물이라는 마술사가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장이다. 층층이 놓인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가 떨어지는 산책로를 걷는 환상적인 기분은, 표현을 할 수 없도록 아름답다. 발칸엔 판타스틱 포(Fantastic Four)라 할 수 있는 4개의 명소가 있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포스토이나 동굴.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이다.

슬로베니아에서 최고 휴양지 블레드는 유럽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여서 계속 머물고 싶은 곳이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그 어떤 동굴도 상대가 되지 않는 경이로운 지하세계이다. 두브로브니크는 발칸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성벽, 케이블카 등정, 바다, 사람, 골목, 보트유람 등 재미와 즐거움으로 두브로브니크의 모토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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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읽었어요
5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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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혐한 시위를 주도하는 극우단체 간부이자 야쿠자 오야붕, 이사부로를 제거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은 킬러 영춘을 고용한다.
그러나 작전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틀어지며,
영춘은 자신과 외모가 똑같은 야쿠자 겐지로로 위장해 도쿄의
민들레 상가로 숨어든다.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상가를 차지하려는 야쿠자 세력의
음모에 휘말리고, 그 과정에서 ‘칠복신 인형’과 거액의 비트코인을 둘러싼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장르의 혼합이다.
첩보, 액션, 모험, 코미디, 누아르, 추리, 멜로까지
정말 있을 건 다 있다.
그런데 그 복잡함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서로 다른 장르의 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그 균형감이 놀라울 정도로 매끄럽다.

킬러 영춘은 냉정한 살인자이지만 동시에 따뜻한 인간이다.
민들레 상가 사람들과 어울리며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그의 모습은 이야기의 폭력적 배경과 묘한 대비를 이룬다.

처음엔 솔직히 야쿠자와 킬러 이야기라니, 좀 과격하지 않을까?” 피가 낭자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유머와 인간미, 그리고 따뜻한 관계성이 작품 전반을 감싸고 있었다.
폭력과 웃음,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는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다.

그리고 영춘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다.
그는 완벽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공간을 지키기 위해 변하려고 노력하는 인간이다.
그 불완전함이 오히려 진짜 인간답게 느껴진다.

민들레 상가 사람들 다 좋은데…
바를 운영하는 루나 때문에 너무 빡쳤다 😤
꼭 그런 사람이 한 명씩 있다.
미코 동생도 준패이도 답답하고, 미코만 불쌍함!
(읽는 내내 속에서 불타올랐다🔥)

그래도 책의 가독성은 끝내주고, 진짜 재미있었다.
리듬감 있고 장면이 살아 있어서,
정말 영화로 만들어져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 영화로 꼭 나와주세요. 제발.

칠복신의 환영

김이수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읽었어요
5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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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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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20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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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발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일종의 ‘발칸 사용 설명서’이다. 보스니아를 읽으면 발칸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베네치아를 읽으면 아드리아 해를 알게 된다. 음식, 도시 속 이야기, 풍물, 자연경관, 역사, 문화 등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유럽의 숨은 진주 발칸반도, 그 중에서도 크로아티아의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은 물이라는 마술사가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장이다. 층층이 놓인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가 떨어지는 산책로를 걷는 환상적인 기분은, 표현을 할 수 없도록 아름답다. 발칸엔 판타스틱 포(Fantastic Four)라 할 수 있는 4개의 명소가 있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포스토이나 동굴.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이다.

슬로베니아에서 최고 휴양지 블레드는 유럽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여서 계속 머물고 싶은 곳이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그 어떤 동굴도 상대가 되지 않는 경이로운 지하세계이다. 두브로브니크는 발칸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성벽, 케이블카 등정, 바다, 사람, 골목, 보트유람 등 재미와 즐거움으로 두브로브니크의 모토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발칸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트래블 가이드!
지극히 크로아티아적인 여행!

발칸에서는 자신을 감추거나 꾸미지 않아도 된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휴식 같은 여행지로 가득하다.
중세의 숨결을 품은 발칸에서 유럽 최고의 비경과 이색적인 문화를 만나보자.

일탈을 꿈꾸는 당신, 여행을 떠나라!

역사, 예술, 스토리가 있는 발칸반도 여행 레시피.
중세의 숨결을 품은 땅, 발칸을 걷다!


현대인의 지친 몸과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 중에서 ‘여행’은 가장 좋은 치료제이다.
이 책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발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일종의 ‘발칸 사용 설명서’이다. 보스니아를 읽으면 발칸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베네치아를 읽으면 아드리아 해를 알게 된다.
음식, 도시 속 이야기, 풍물, 자연경관, 역사, 문화 등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여행을 하는 사람이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거리가 될 거라 확신한다.

유럽의 숨은 진주 발칸반도, 그 중에서도 크로아티아의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은 물이라는 마술사가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장이다. 층층이 놓인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가 떨어지는 산책로를 걷는 환상적인 기분은, 표현을 할 수 없도록 아름답다.
발칸엔 판타스틱 포(Fantastic Four)라 할 수 있는 4개의 명소가 있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포스토이나 동굴.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이다.
슬로베니아에서 최고 휴양지 블레드는 유럽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여서 계속 머물고 싶은 곳이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그 어떤 동굴도 상대가 되지 않는 경이로운 지하세계이다. 두브로브니크는 발칸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성벽, 케이블카 등정, 바다, 사람, 골목, 보트유람 등 재미와 즐거움으로 두브로브니크의 모토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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