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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행자들 (윤고은 장편소설)
윤고은 지음
민음사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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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
#여행
#예쁜표지
#재난
#종말
252쪽 | 2013-10-1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오늘의 젊은 작가' 3권. 한겨레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수상 작가 윤고은의 장편소설. 첫 소설집 <1인용 식탁> 이후 3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문학평론가 강유정은 "단언컨대 <밤의 여행자들>은 윤고은의 소설적 세계의 전회이자 또 다른 도약임에 틀림없다. 아마도 우리는 <밤의 여행자들> 이후 달라진 윤고은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상찬했다.<BR> <BR> 재난으로 인해 폐허가 된 지역을 관광하는 '재난 여행' 상품만을 판매하는 여행사 '정글'의 10년차 수석 프로그래머인 주인공 '고요나'. 직장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그녀가 이번에 향한 곳은 사막의 싱크홀 '무이'다. 요나는 뜻하지 않게 여행지에서 고립되며 엄청난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된다. <BR> <BR> 작가 윤고은은 어딘지 불미스럽게 재난과 여행을 한데 모아 놓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종말의 위기의식, 묵시록적 음울함 등으로 채색된 흔하디흔한 종말 서사들 틈에서 윤고은 장편소설 <밤의 여행자들>은 확실히 자별한 데가 있다. 윤고은은 재난 그 자체가 아니라 재난의 이미지가 상품이 되는 세상을 통해 묵시록적인 세계를 그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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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글 7
2 사막의 싱크홀 37
3 끊어진 열차 75
4 3주 후 99
5 마네킹의 섬 131
6 표류 167
7 일요일의 무이 201
0 맹그로브 숲 221

작가의 말 233
작품 해설_ 강유정(문학평론가)
정오의 그림자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는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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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윤고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1인용 식탁』 『알로하』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 『밤의 여행자들』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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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9
시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_ ‘정글’에서 벗어나(혹은 쫓겨나) 도달한 ‘무이’, 낙오되고 나서야 요나는 진정한 여행자가 된다. 그리고 ‘폴(혹은 파울)’의 각본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자 자유로워진다. 그녀 자신에게서도. 죽기 전에야 자신을 온전히 기억해 줄 단 한 사람을 찾아냈으니 행복했을까. . 재난 여행이란 소재가 신선한 한편 끔찍하다. 작가가 설명한 그 속내가 사실인 것 같아서. _ 요나는 생각했다. 어쩌면 모든 여행은 시작되기 전에 이미 출발선을 넘은 게 아닐까, 하고. 여행은 이미 시작된 행보를 확인하는 일일 뿐.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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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는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여행지에서 제3자로만 남으려 하는 여행객들. 마찬가지로, 재난에 있어 제3자로만 남으려 하는 재난의 구경꾼들. 하지만 여행지란 누군가의 삶의 터전이고, 재난에 있어서도 완벽한 타인은 없음. “세상에는 하인리히 법칙을 믿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의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작고 작은 수백 가지 징조가 미리 보인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재난의 발생에 주목한 것일 뿐, 재난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규칙이 있을 리 없다. 재난은 그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다. 우연이라기엔 억울하고 운명이라기엔 서글픈,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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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담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재난여행설정에 잘이해가안가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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