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 현대문학 펴냄

천 개의 찬란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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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7.11.25

페이지

574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깨달음 #따뜻

상세 정보

깊은 감동과 여운을 느끼고 싶을 때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드라마

2003년 아프가니스탄의 굴곡진 역사가 문신처럼 새겨진 성장소설 <연을 쫓는 아이>을 발표, 미국 문단에 파란을 일으키며 데뷔한 카불 출신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의 두 번째 작품.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아프가니스탄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이다. 전쟁의 포화가 휩쓸고 간 아프가니스탄. 그곳에 나이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른 두 여자가 살아남아, 절망과 고통을 희망으로 바꿔나가는 이야기이다.

소련 침공, 내전, 탈레반 정권, 그리고 미국과의 전쟁 등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적인 현대사와 그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 남겨진 마리암과 라일라. 한 남자의 아내들로 만나게 된 두 여자는, 어쩌면 불가능할 듯 싶은 연대를 만들어간다. 그녀들은 가난과 차별, 끊임없는 폭력과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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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0

Stella Yeom님의 프로필 이미지

Stella Yeom

@stellayeom

1970년대부터 2000년 초반의
아프가니스탄의 여성의 삶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마음이 힘들 때 안 보는 것을 추천.

(스포주의)
마리암과 라일라의 절망적인 순간들을 마주할 때마다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슬퍼서 괴로웠다.
잘릴이 남긴 편지에서 축복을 기원하는 문구가 나올때
마리암이 처형되는 순간 독백과 오버랩 되면서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소설은 미군이 철수되기 전에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다소 희망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데
그것이 현실과 다른 점이다…
그래서 더욱이 절망적으로 느껴진다.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현대문학 펴냄

👍 행복할 때 추천!
2022년 3월 17일
0
JW.B님의 프로필 이미지

JW.B

@jwbnnv9

두 개의 애환은 천 개의 찬란한 태양으로.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현대문학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2년 2월 1일
0
밀가루횬님의 프로필 이미지

밀가루횬

@milgaruhyon

다시 한 번.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현대문학 펴냄

2021년 8월 28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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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3년 아프가니스탄의 굴곡진 역사가 문신처럼 새겨진 성장소설 <연을 쫓는 아이>을 발표, 미국 문단에 파란을 일으키며 데뷔한 카불 출신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의 두 번째 작품.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아프가니스탄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이다. 전쟁의 포화가 휩쓸고 간 아프가니스탄. 그곳에 나이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른 두 여자가 살아남아, 절망과 고통을 희망으로 바꿔나가는 이야기이다.

소련 침공, 내전, 탈레반 정권, 그리고 미국과의 전쟁 등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적인 현대사와 그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 남겨진 마리암과 라일라. 한 남자의 아내들로 만나게 된 두 여자는, 어쩌면 불가능할 듯 싶은 연대를 만들어간다. 그녀들은 가난과 차별, 끊임없는 폭력과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희생한다.

출판사 책 소개

2007년, 세계 문단을 평정한 할레드 호세이니 장편소설
데뷔작 『연을 쫓는 아이』로 미국 문단에 파란을 일으킨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 그가 2007년 5월 『천 개의 찬란한 태양』으로 돌아왔다.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전작의 성공을 비웃기라도 하듯 출간 직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연일 새로운 판매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더욱 탄탄해진 구성, 잠시도 책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운명이 독자의 심금을 적시고 있다.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피워낸 두 여자가 만들어내는 인간드라마
소련의 침공, 내전과 뒤이은 탈레반 정권의 폭압, 그리고 미국과의 전쟁. 그 전란의 소용돌이에 남겨진 두 여자, 마리암과 라일라. 한 남자의 아내들로 만나게 된 두 여자는, 어쩌면 불가능할 듯도 싶은 연대를 만들어간다. 가난과 차별, 그리고 끊임없는 폭력과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희망을 가꿔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눈물겹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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