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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3.12.30
페이지
80쪽
상세 정보
폴 오스터가 자신과 9천4백일을 함께 한 타자기에 관해 쓴 아주 짧은 에세이. 그의 화가 친구인 샘 메서가 그린 30여 점의 그림이 함께 곁들여진다. 25년 넘게 사용한 낡고 오래된 수동식 올림피아 타자기. 1970년대 이후 오스터가 쓴 모든 글은 이 타자기를 통해 쓰여진 것이라고.
글보다는 힘차고 멋진 그림 쪽에 책의 초점이 있다. 오스터의 타자기에 매혹된 샘 메서는 다양한 느낌의 그림을 통해 평범한 기계에 표정을 부여한다. 때로는 지쳐보이고 즐거워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화가 난듯 보이는 타이프라이터. 타자기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글쓰기에 대한 애정으로 읽히기도 한다. 타이프라이터로 친 느낌의 글씨와 힘차고 멋진 그림이 어우러지는 책.(폴 오스터의 캐리커처도 간간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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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폴 오스터가 자신과 9천4백일을 함께 한 타자기에 관해 쓴 아주 짧은 에세이. 그의 화가 친구인 샘 메서가 그린 30여 점의 그림이 함께 곁들여진다. 25년 넘게 사용한 낡고 오래된 수동식 올림피아 타자기. 1970년대 이후 오스터가 쓴 모든 글은 이 타자기를 통해 쓰여진 것이라고.
글보다는 힘차고 멋진 그림 쪽에 책의 초점이 있다. 오스터의 타자기에 매혹된 샘 메서는 다양한 느낌의 그림을 통해 평범한 기계에 표정을 부여한다. 때로는 지쳐보이고 즐거워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화가 난듯 보이는 타이프라이터. 타자기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글쓰기에 대한 애정으로 읽히기도 한다. 타이프라이터로 친 느낌의 글씨와 힘차고 멋진 그림이 어우러지는 책.(폴 오스터의 캐리커처도 간간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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