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시드니 셀던 지음 | 북앳북스 펴냄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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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4.10.20

페이지

439쪽

상세 정보

시드니 셀던이 <하늘이 무너지다> 이후 3년만에 내놓은 2004년 신작. 로맨스와 스릴러가 적절히 섞여 있으며, 방대한 스케일과 빠른 장면 전환으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베를린에서 한 여자가 욕실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고, 파리 에펠탑에서 한 남자가 몸을 던져 자살한다. 덴버에서는 소형 비행기가 산에 부딪혀 폭발하고, 맨해튼 이스트 강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떠오른다. 수사과정에서 단순한 사고처럼 보이던 이 죽음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싱크탱크인 킹즐리 인터내셔널 그룹(KIG)과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진다.

사고로 남편을 잃은 두 여인 켈리 헤이스와 다이앤 스티븐스는 KIG의 킹즐리 회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뉴욕에 온다. 두 미망인은 회장으로부터 누군가 두 여인의 남편을 의도적으로 살해한 것 같다는 얘기를 듣는다. 괴로워하는 그녀들에게 죽음의 위협이 다가들고, 켈리와 다이앤은 서로 의지하면서 남편들이 죽은 이유를 밝히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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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3)
영화가 보고싶어서 보게된 프랑켄슈타인 너무 유명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무슨내용인지 정확히 몰라서 보면서도 그 괴물에겐 이름조차 없었다는 사실이 불쌍하다고 느껴진다 이때까지 프랑켄슈타인이 그 괴물의 이름인줄 알고 살았던 사람,, 잇츠미,,,🤦‍♀️

그러게 왜 처음부터!! 이런걸 만들어서!! 왜 스스로를 불행속에 가두냐 으휴 쯧

괴물의 손에 죽은 사람들이 제일 불쌍하고 의지없이 태어나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절망과 고독속에서 살아간 괴물이 두번째로 안타깝고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원한다고 할 수 있다고 다 하면 안된다 안타까운건 주변인물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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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셀던이 <하늘이 무너지다> 이후 3년만에 내놓은 2004년 신작. 로맨스와 스릴러가 적절히 섞여 있으며, 방대한 스케일과 빠른 장면 전환으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베를린에서 한 여자가 욕실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고, 파리 에펠탑에서 한 남자가 몸을 던져 자살한다. 덴버에서는 소형 비행기가 산에 부딪혀 폭발하고, 맨해튼 이스트 강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떠오른다. 수사과정에서 단순한 사고처럼 보이던 이 죽음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싱크탱크인 킹즐리 인터내셔널 그룹(KIG)과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진다.

사고로 남편을 잃은 두 여인 켈리 헤이스와 다이앤 스티븐스는 KIG의 킹즐리 회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뉴욕에 온다. 두 미망인은 회장으로부터 누군가 두 여인의 남편을 의도적으로 살해한 것 같다는 얘기를 듣는다. 괴로워하는 그녀들에게 죽음의 위협이 다가들고, 켈리와 다이앤은 서로 의지하면서 남편들이 죽은 이유를 밝히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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