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시드니 셀던 지음 | 북앳북스 펴냄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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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4.10.20

페이지

439쪽

상세 정보

시드니 셀던이 <하늘이 무너지다> 이후 3년만에 내놓은 2004년 신작. 로맨스와 스릴러가 적절히 섞여 있으며, 방대한 스케일과 빠른 장면 전환으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베를린에서 한 여자가 욕실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고, 파리 에펠탑에서 한 남자가 몸을 던져 자살한다. 덴버에서는 소형 비행기가 산에 부딪혀 폭발하고, 맨해튼 이스트 강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떠오른다. 수사과정에서 단순한 사고처럼 보이던 이 죽음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싱크탱크인 킹즐리 인터내셔널 그룹(KIG)과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진다.

사고로 남편을 잃은 두 여인 켈리 헤이스와 다이앤 스티븐스는 KIG의 킹즐리 회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뉴욕에 온다. 두 미망인은 회장으로부터 누군가 두 여인의 남편을 의도적으로 살해한 것 같다는 얘기를 듣는다. 괴로워하는 그녀들에게 죽음의 위협이 다가들고, 켈리와 다이앤은 서로 의지하면서 남편들이 죽은 이유를 밝히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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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isred

  • 울림님의 작은 기쁨 기록 생활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쓰고싶어 근질근질해지는 이 기분!
연말이 되면서
연초의 (이루지 못한) 계획들이 스쳐가요.


저에겐 '쓰기'가 목표였는데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여백은 줄였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펜을 잡지도 않은 시기가 너무 많아요.

나를 단단하게 할, 나를 지켜줄 글쓰기가
이렇게 어려운 습관이었다니,
독서 보다 더 어려운 습관인걸까요?

🐦
『작은 기쁨 기록 생활』에는
기록에 거창한 의미를 주지 않아요.
그저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찾기 미션들을
매주 단위로 실천해보는 건데요,

⏰️
시간은 딱 5분!
그것도 하기싫은 것들이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 것, 먹고싶은 것, 누리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속에서가 아닌 진짜 행동을 하고
조금씩이라도 일기장에 담아보는 거에요.

✨️
-내가 좋아하는 펜으로 글씨 써보기
-나만을 위한 정갈한 아침식사 차려보기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나만의 비상식량으로 창고를 채워보기

-한적한 곳에서 달콤한 낮잠 자기
-나를 칭찬하는 10분 오구오구 타임
-나만의 금지어 만들기
-나를 위해, 또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 사보기 등

사소한 것으로 일주일을 채워보는 거에요.

👋
너무 바쁘게 살다보면 사치라 여기기 쉬운데,
이 책의 미션들은 그리 부담되지도 비싸지도 않아요.

정말 딱 5분, 매일 5분씩만 하다보면
일주일의 빈 칸들이 채워져요.

💌
게다가 채워진 페이지는 온전히 나만의 것이라니~
이게 역시 기록하는 맛이지요^^

매일매일 조금 행복했다면,
일주일치를 모아보세요!
그리고 한 달치, 두 달치 모으다보면
연말엔 그래도 "남은 두 달은 해냈구나!"하고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을거에요.

🔆
✔️부담없이 일기를 쓰고 싶다면
✔️매일 소소한 행복을 줍고 싶다면
✔️매일 5분의 시간 정도는 나에게 할애할 수 있다면!
✔️기록의 재미를 찾고싶다면

🫧 이 책, 한 번 보셔요^^
막 쓰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해집니다 ♡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필사모임 <사각> @hestia_hotforever & @yozo_anne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글담출판사 @geuldam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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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9
스스로 변화를 먼저 주도하라.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박수 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읽으면서 좋았던 구절도 많고 좀 거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의 내용도 있지만 전반적 내용을 읽어보니 인생에 어려움이 생기면 펼쳐볼 책 중 한 권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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