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최원설, 이재하, 고은비 (지은이) 지음 | 플랜비디자인 펴냄

함께라서 (XYZ 세대 공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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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0.13

페이지

336쪽

#70년대생 #80년대생 #90년대생 #세대공감 #세대차이

상세 정보

다양한 세대들이 모인 조직에서 어떻게 하나가 되는가?
70, 80, 90세대가 함께 공존하는 세대공감 조직문화

인류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세대 차이'에 대한 논란은 늘 존재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말 그대로 세대 차이를 '절감'하고 있다. 특히 적지 않은 기업들이 조직 내 세대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책은 XYZ 각 세대를 대표하는 75년생 X, 85년생 Y, 95년생 Z가 회사와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신뢰, 존중하며 성공적인 내:일('미래' 그리고 '나의 일' 모두를 의미함)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각 세대의 특성을 알아보고 세대별로 추구하는 리더십과 팔로워십, 그리고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조직 문화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경조사, 혼밥, 회의 등 조직 내 일상에 대한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XYZ 티키타카>, 각 세대들이 겪은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리더>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후배>, 과거 좋아하던 게임이나 연예인, 음악 등을 통해 세대를 이해해보는 <응답하라 XYZ!> 등은 재미를 더한다. 또한 실무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상황에서 각 세대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이나 다른 세대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통해 얼마나 실제 조직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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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그저그런 어반 판타지 풍의 라노벨. 마지막에 살짝 빈전이 있었지만 그냥 그랬음. 이름이 너무 헷갈렸고 내용도 너무 올드했음. 웃기지도 읺았음. 에반게리온 짝퉁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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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 들어보셨죠?
주인공 데데의 상황이 딱 그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 한 적 없으신가요?
내가 애타게 찾던 물건이 바로 내 옆에 있었거나,
사용했던 자리에 그대로 있었던 적 말이죠.

아마, 내가 물건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누가 옆에 있었다면, 우리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합리적이지 않은데 말이죠.

옆에 있는 누군가가 가져갔거나,
같은 공간 다른 누군가가 가져갔다는 의심이죠.
마치, 오늘의 이 책의 주인공 데데처럼요.

타인을 의심하기 전에 가장 먼저 나를
의심해 보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아닐까요?

< 내용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

https://m.blog.naver.com/gmltmd2286/22345038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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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세대 차이'에 대한 논란은 늘 존재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말 그대로 세대 차이를 '절감'하고 있다. 특히 적지 않은 기업들이 조직 내 세대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책은 XYZ 각 세대를 대표하는 75년생 X, 85년생 Y, 95년생 Z가 회사와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신뢰, 존중하며 성공적인 내:일('미래' 그리고 '나의 일' 모두를 의미함)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각 세대의 특성을 알아보고 세대별로 추구하는 리더십과 팔로워십, 그리고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조직 문화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경조사, 혼밥, 회의 등 조직 내 일상에 대한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XYZ 티키타카>, 각 세대들이 겪은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리더>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후배>, 과거 좋아하던 게임이나 연예인, 음악 등을 통해 세대를 이해해보는 <응답하라 XYZ!> 등은 재미를 더한다. 또한 실무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상황에서 각 세대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이나 다른 세대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통해 얼마나 실제 조직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75년생 X와 85년생 Y와 95년생 Z가 함께 만든,
#세대 공감의 기술 #원팀의 정의 #모두의 조직문화


인류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세대 차이'에 대한 논란은 늘 존재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말 그대로 세대 차이를 '절감'하고 있다. 특히 적지 않은 기업들이 조직 내 세대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 이르렀다.
책 『함께라서: XYZ 세대 공감 프로젝트』는 XYZ 각 세대를 대표하는 75년생 X, 85년생 Y, 95년생 Z가 회사와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신뢰, 존중하며 성공적인 내:일('미래' 그리고 '나의 일' 모두를 의미함)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각 세대의 특성을 알아보고 세대별로 추구하는 리더십과 팔로워십, 그리고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조직 문화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경조사, 혼밥, 회의 등 조직 내 일상에 대한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XYZ 티키타카>, 각 세대들이 겪은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리더>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후배>, 과거 좋아하던 게임이나 연예인, 음악 등을 통해 세대를 이해해보는 <응답하라 XYZ!> 등은 재미를 더한다. 또한 실무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상황에서 각 세대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이나 다른 세대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통해 얼마나 실제 조직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시대의 변화에 가속도를 더하고,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가 두려움으로 다가올지, 환희가 되어 줄지는 오로지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혜안과 의지에 달려 있다. 이 책이 새로운 조직 문화를 선도하여, 나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행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출판사의 한 마디]

세대 간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유교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예의와 섬김을 중요시했던 만큼 조직에서도 오랜 기간 수직 문화를 모두가 당연시해왔다. 그러나 이제 시대는 바뀌었다. 코로나로 비대면 온택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조직 내부에서 많은 것들이 변했다. 조직은 더 빠르고 유연하게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야 하며 그런 상황에서 경직되고 폐쇄적인 수직 구조는 진통을 겪으며 세대 갈등도 가속화됐다.

『함께라서』는 조직 내 세대 갈등을 직접 경험한 각 세대의 대표 세 명의 저자들이 의기투합한 책이다. 각 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75년생 X, 85년생 Y, 95년생 Z가 실제 조직 내에서 각 세대들의 생각과 입장을 진솔하게 전해준다. 세 명의 저자들이 만나서 함께 책을 쓰는 과정은 마치 한 조직에서 X, Y, Z 세대가 함께 모여 일을 하는 것과도 유사하다. 이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저자들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세대들이 어떤 가치관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이 공감과 소통을 방해하고 문제와 갈등을 유발하는지 심도 깊게 파악했으며 그런 노력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무엇보다 각 세대 대표 저자들은 세대 갈등 속에서도 모든 세대가 조직 내에서 하나의 목표를 추구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개인과 조직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였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개인과 조직의 조화와 발전을 위해 세대 갈등을 어떻게 해소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이해와 공감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세밀하게 제시한다.

『함께라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이론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딱딱한 자기계발 서적이 아니라는 점이다. 각 세대의 특성을 알아보고 세대별 추구하는 리더십과 팔로워십 그리고 세대들이 어울려 만들어가는 조직 문화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지만 흥미로운 요소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경조사, 혼밥, 회의 등 조직 내 일상에 대한 세대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XYZ 티키타카>, 각 세대들이 겪은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리더> <내 생애 최고 & 최악의 후배>, 각 세대들의 과거 좋아하던 게임이나 연예인, 음악 등을 통해 세대를 이해해보는 <응답하라 XYZ!> 등은 공감과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실무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상황에서 각 세대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이나 다른 세대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내용들은 얼마나 실제 조직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풍부한 경험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Y, Z 세대를 이끌며 애를 먹는 리더 X세대에서부터 중간 관리자로서의 고민을 가진 Y세대,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조직에 융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Z세대까지 현재 조직에서 세대 갈등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라서』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동안 소통의 마음만 가진 채 어떻게 갈등을 풀어나가야 할지 몰라 끙끙 앓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함께 노력할 발판을 마련해보자. 어쩌면 이 책 한 권을 선물하는 것으로 세대 갈등 해소의 첫 단추를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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