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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0일생 (김서진 장편소설)
김서진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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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쪽 | 2014-09-1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선량한 시민>으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김서진의 두 번째 장편소설. 평범한 여성이 아무 이유 없이 충동적으로 저지른 살인과,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을 마치 놀이처럼 즐기는 사람들을 통해 현 세태와 왜곡된 인간 심리를 서늘하게 그려낸 소설 <선량한 시민>은 치밀한 스토리와 연속되는 반전, 예상을 뛰어넘는 결말로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이는 다음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로 이어졌다. <BR> <BR> 작가는 자신의 관심사와 역량을 더 힘껏 밀어붙여 또 하나의 추리소설 <2월 30일생>을 내놓았다. 2월 30일, 존재할 수 없는 날에 태어난 한 여자의 죽음을 통해 60년 전 현대사의 비극과 한 집안의 어두운 비밀을 집요하게 파고든 역작이다. <BR> <BR> 방송국 피디 현재는 가족 행사로 J시의 고향 집에 내려와 있다 뜻밖에도 얼마 전 헤어진 연인 혜린을 만난다. 혜린이 앙심을 품고 자신을 협박할 목적으로 고향 집까지 쫓아 내려왔다고 생각한 현재는 불같이 화를 내고 술에 잔뜩 취해 귀가한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혜린이 주검으로 발견되고, 현재는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BR> <BR> 그는 결백을 주장하지만 정작 혜린이 죽던 날 '필름이 끊겨' 그녀와 함께했던 마지막 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범행 동기는 충분하고 알리바이는 입증하지 못하는 상황. 공교롭게도 인근의 부랑자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현재는 풀려난다. 그러나 세간의 시선은 여전히 그를 진범으로 보고 있고, 죽기 전 혜린의 행적도 의문투성이다. 그녀는 무슨 이유로 J시에 왔으며 왜 죽어야 했는가. 정말로 내가 범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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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눈[雪﹞]의 감촉
내가 범인일까?
오래된 신문, 흘러간 사건
다시 살아나는 사람
불놀이
이화에 월백하고
한 남자와 네 명의 여자
기억은 다르게 적힌다
검은 너울
2월 30일생
그녀의 사진 한 장
이것은 꿈일까
어리석은 선택의 연쇄
마지막 한 점 불빛
그냥 지나가지는 않는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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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서진
부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공부했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대학에서 교양심리학을 가르치다 우연히 KBS 극본공모에 당선, 100여 편의 단막극을 썼다. 늘 방송에 부적합한 내용만 쓴다는 평가에 의기소침하던 중 아예 방송으로 만들 수 없는 이야기를 해보자고 작정하고 쓴 첫 소설 『선량한 시민』으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60년에 걸친 한국의 비극적 현대사를 미스터리와 결합한 두 번째 소설 『2월 30일생』을 발표했고, 현재 네 번째 소설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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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어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한국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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