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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7.6.18
페이지
192쪽
상세 정보
일본에서 '링' 시리즈로 800만 부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소설가 스즈키 코지가 풀어가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즉 공부에 있어서의 '동기 부여'에 관한 책이다. 왜 미적분을 풀고, 역사 연표와 화학식을 외워야 하는지 묻는 아이들에게 부모는 적당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윽박지르거나 대충 꾸며 말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부모가 논리적으로 대답을 줄 수 있다면, 공부는 비로소 무의미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공부의 동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하여 공부는 잔돈이나 벌어들이는 테크닉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이해력, 상상력, 표현력의 능력을 기르고 세계를 덮고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세계에 공통적인 잣대로 판단하여 가치 있는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세우고 나은 해답을 찾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부한다고 말한다.
작가가 되기 전 학원강사와 가정 교사 경험, 주부로서 두 딸을 키운 경험과 깊은 교양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들의 '왜'라는 궁금증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공부는 사회에 공헌하고 인류의 진보에 큰 힘이 될 수 있기에 반드시 그런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해 주면, 아이의 두 눈은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상세정보
일본에서 '링' 시리즈로 800만 부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소설가 스즈키 코지가 풀어가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즉 공부에 있어서의 '동기 부여'에 관한 책이다. 왜 미적분을 풀고, 역사 연표와 화학식을 외워야 하는지 묻는 아이들에게 부모는 적당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윽박지르거나 대충 꾸며 말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부모가 논리적으로 대답을 줄 수 있다면, 공부는 비로소 무의미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공부의 동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하여 공부는 잔돈이나 벌어들이는 테크닉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이해력, 상상력, 표현력의 능력을 기르고 세계를 덮고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세계에 공통적인 잣대로 판단하여 가치 있는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세우고 나은 해답을 찾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부한다고 말한다.
작가가 되기 전 학원강사와 가정 교사 경험, 주부로서 두 딸을 키운 경험과 깊은 교양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들의 '왜'라는 궁금증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공부는 사회에 공헌하고 인류의 진보에 큰 힘이 될 수 있기에 반드시 그런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해 주면, 아이의 두 눈은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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