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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9.10.16
페이지
252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원하는 남자를 갖고 싶은 여성들에게
연애 고수로 만들어주는 지침서
연애의 준비부터 실전까지, 가장 확실하고 엣지있는 연애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 코스모폴리탄 연애 전문 에디터인 저자가 지난 7년간 대한민국 2030남녀 1,000명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취재 기록한 연애의 기술.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을 활용해 연인의 만남부터 사랑으로 골인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추적하고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잘난 훈남을 항상 만나는 당신과 그렇지 못하는 당신에게는 다 이유가 있다는 다소 도발적인 결론을 내린다. 그 동안 당연히 맞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연애의 기술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신데렐라처럼 파티장을 빠져나가며 유리구두를 슬쩍 남기는 노련함이 당신에게도 필요하다는 연애의 진실을 말해준다.
이 책은 그 남자가 당신에게 대시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마법 같은 연애의 기술들로 가득 차 있다. 살부터 빼라는 거침없는 조언부터 시작해서, 눈빛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까지 실제적이고도 확실한 연애의 기술을 다룬다. 책을 통해 저자는 7년간 연애 기사를 다루어 오며 만난 1,000여 명의 사례와 함께 거침없는 연애 어드바이스를 들려준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임수진
@23wccjyubbso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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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연애의 준비부터 실전까지, 가장 확실하고 엣지있는 연애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 코스모폴리탄 연애 전문 에디터인 저자가 지난 7년간 대한민국 2030남녀 1,000명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취재 기록한 연애의 기술.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을 활용해 연인의 만남부터 사랑으로 골인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추적하고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잘난 훈남을 항상 만나는 당신과 그렇지 못하는 당신에게는 다 이유가 있다는 다소 도발적인 결론을 내린다. 그 동안 당연히 맞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연애의 기술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신데렐라처럼 파티장을 빠져나가며 유리구두를 슬쩍 남기는 노련함이 당신에게도 필요하다는 연애의 진실을 말해준다.
이 책은 그 남자가 당신에게 대시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마법 같은 연애의 기술들로 가득 차 있다. 살부터 빼라는 거침없는 조언부터 시작해서, 눈빛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까지 실제적이고도 확실한 연애의 기술을 다룬다. 책을 통해 저자는 7년간 연애 기사를 다루어 오며 만난 1,000여 명의 사례와 함께 거침없는 연애 어드바이스를 들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괜찮은 싱글인 당신에게 필요한 진정한 연애 멘토링
갖고 싶은 남자를 갖는 법
"예쁘지도 상냥하지도 않은 그녀는 어떻게 그 남자를 사로잡았을까?"
"이렇게 괜찮은 난 왜 애인이 없는 걸까?"
'연애의 준비부터 실전까지' 가장 확실하고 엣지있는 연애의 기술.
저자가 지난 7년간 대한민국 2030남녀 1,000명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취재 기록한 연애의 기술.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을 활용해 연인의 만남부터 사랑으로 골인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추적하고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잘난 훈남을 항상 만나는 당신과 그렇지 못하는 당신에게는 다 이유가 있다는 다소 도발적인 결론을 내린다.
이 책은 그 동안 당연히 맞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연애의 기술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신데렐라처럼 파티장을 빠져나가며 유리구두를 슬쩍 남기는 노련함이 당신에게도 필요하다는 연애의 진실을 말해준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자기에게 맞는 연애, 나를 위한 연애, 그리고 갖고 싶은 남자를 어디서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것인지 기초부터 실전까지 연애 고수들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1) 갖고 싶은 남자를 사로잡는 엣지 있는 연애의 기술
연애를 잘하고 싶고 원하는 남자를 내게 빠져들도록 만들고 싶다면 오히려 '완벽녀 콘셉트'에서 멀어지도록 노력하자. 뭔가 하나 부족해 보이지만 오히려 남자로 하여금 부족함을 채워주고 싶은 여자가 되어야 한다.
-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中 P. 24
첫인상이 차갑다는 말을 듣는가? 그렇다면 무장해제하고 일단 웃어라. 그 남자 앞에서는 귀여운 실수도 저질러야 한다. 주말에 뭐하냐는 질문에 이미 일정이 꽉 찼다고 쌀쌀맞게 대답하지 말고"글쎄요, 아직 생각중이에요"라고 답하라. 어떤 남자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는 제발 이것저것 대지 말고"저를 아껴주는 남자면 충분하죠"라고 간단하게 대답하라. 표정과 대답에 힘을 빼고 유연하게 대응할수록 문제의 완벽녀 콘셉트에서 멀어질 것이고, 그럴수록 남자는 다가오게 되어 있다.
-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中 P. 25
일단 눈빛으로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여기에는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에게 말을 할 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떠올리며 그 남자가 곧 그 음식인 양 바라보는 것이다. 나는 관심 있는 남자와 이야기할 때마다 살짝 데운 브라우니 케이크를 떠올리곤 했다. 음식에 별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면 좋아하는 스타가 됐건, 명품 가방이 됐건 아무튼 본인을 들뜨게 하는 뭔가를 떠올리면 된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연기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눈에 생기가 돌고 입꼬리가 올라간다. 침만 흘리지 않았다 뿐이지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통해'나는 당신을 갖고 싶어요'라는 메시지가 은밀하게 상대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中 P. 116
하지만 남자도 여자만큼이나 칭찬에 목마른 존재임을 기억하자. 만난 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으시네요" "주선자에게 들었던 것보다 훨씬 멋지신데요" 라는 식으로 칭찬을 건넨다면 그는 일단 마음의 빗장을 풀 것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 순간 '이 여자가 나에게 호감이 있나' 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 그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면, "외모만 멋지신 줄 알았는데 어쩜… 멋지시다"라는 다소 손발이 오그라드는 멘트도 날려주자. 여자는 남자의 칭찬을 립서비스 정도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칭찬 한마디에 사르르 녹는 경우가 많다.
-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中 P. 176
이 책은 그 남자가 당신에게 대시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마법 같은 연애의 기술들로 가득 차 있다. 살부터 빼라는 거침없는 조언부터 시작해서, 눈빛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까지 실제적이고도 확실한 연애의 기술을 다룬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7년간 연애 기사를 다루어 오며 만난 1,000여 명의 사례와 함께 거침없는 연애 어드바이스를 들려준다.
(2) 당신에게 남자가 없는 진짜 이유는?
오랫동안 연애를 못하는 여자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이런 점이다. 자신이 연애 시장에서 어디에 속하는지 객관적으로 볼 생각은 못하고 운명 같은 연인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중략)…… 현실은 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는 한정되어 있고 나보다 더 괜찮은 여자가 그중에서도 괜찮은 남자를 먼저 차지한다는 것이다.
-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中 P. 16
가장 큰 문제는 그녀 자신도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모른다는 것에 있다. 일단 그녀가 말하는 삼성맨의 이미지 안에는 너무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좋은 학벌, 건강하고 남자다운 신체, 남자다움, 사려 깊음, 좋은 매너, 탄탄한 직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완벽한 미래까지. 그녀는 아주 심플하게"난 삼성맨이면 돼"라고 표현했지만 사실은 굉장히 많은 것을 미래의 남자에게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그녀에게는 스스로에게 분명 중요한 조건인데 미처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은 가치들이 있었을 것이다. 삼성맨이면 된다고 자기 자신에게는 일종의 세뇌를 시키면서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조건들은 자신도 모르게 생각의 저편으로 보내버렸다고나 할까.
-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中 P. 60
당신이 아직도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먼저 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알아가는 것이 연애의 기본이라고 말하고 있다. 무턱대고 남들과 똑같이 시도해 보는 연애가 아니라 전략적이고 확실하게 연애를 성공적으로 해 나가는 전략을 배워보자.
(3) 연애 전문 기자의 가장 확실한 실전 연애 어드바이스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연애 이야기를 알고 있는 전문가. 코스모폴리탄 연애 전문 에디터로 대한민국 2030남녀를 1,000명 이상 만나고, 그들의 연애 이야기를 경청했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언제나 잘하고, 잘 못하는 사람은 언제나 잘 못한다는 사실. 잘난 훈남을 만나는 당신과 그렇지 못하는 그녀에게는 모두 공통적인 이유가 존재한다는 사실. 그 이유에 관심을 가지며 쓴 최초의 연애 보고서가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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