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여우

하마 (지은이)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붉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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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12.2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붉은 나라라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이바나. 그곳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간을 취하는 요물, 붉은 여우가 살고 있다. 인간들을 서슴없이 죽이며 수천 년을 살아온 붉은 여우는 한 여인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인간의 감정을 알게 되고… 하늘도 저주하는 악귀였던 그가 오직 한 여인만을 갖고 싶어 하면서 붉은 나라 이바나를 배경으로 슬프고도 잔혹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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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을 30분만에 3회독으로 알맹이만 읽는다는 독서법
그래서 이 책도 30분만에 3회독을 해봤는데
찬찬히 읽어도 1시간 코스 책이긴 하다.
책의 모든 내용을 기억할 필요가 없고 한 문장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라는 게 저자의 핵심 논리다.
난 그냥 내 호흡대로 찬찬히 읽으련다.
그래도 이 책에서 공감한 부분이 있는데
'삶에 적용할 구체적 실행방법을 적어보라는 것'.

책을 읽는 근본적 이유와 목적임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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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나라라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이바나. 그곳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간을 취하는 요물, 붉은 여우가 살고 있다. 인간들을 서슴없이 죽이며 수천 년을 살아온 붉은 여우는 한 여인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인간의 감정을 알게 되고… 하늘도 저주하는 악귀였던 그가 오직 한 여인만을 갖고 싶어 하면서 붉은 나라 이바나를 배경으로 슬프고도 잔혹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판사 책 소개

∥출판사 서평∥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수천 년을 살아온 붉은 여우
그리고 그가 갖고 싶어 한 오직 한 여인
그들의 슬프고도 잔혹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재연재를 시작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붉은 여우』 4권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한 여인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인간의 감정을 알게 된 잔인한 요물 ‘붉은 여우’와 그의 고통스러운 사랑 속에서 삶이 피어나기도 망가지기도 하는 운명의 여인 ‘사나’의 슬프고도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붉은 여우』. ‘사랑이 대체 무엇인지’ 원론적인 고민을 던지며 독자들을 쥐락펴락했던 이 ‘여우’ 같은 만화는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그림과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스토리 전개, 모든 등장인물의 러브라인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 설정 등으로 판타지 멜로물로서 또 하나의 수작(秀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책을 위해 다시 그린 그림과 완성도 높게 정리된 스토리,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19금 무삭제판으로 소장욕구 100% 자극!

책으로 재탄생한 『붉은 여우』는 재탄생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인 새로운 창작물이다. 책을 위해 그림을 다시 그리고 스토리를 정비하여 연재 당시 버전에서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여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고급스럽게 그려낸 19금 장면도 그대로 살렸다. 연재 웹툰으로 본 이들에게도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으로 돌아온 『붉은 여우』는 책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5권 줄거리
유진은 20여 년 만에 만나게 된 배다른 누이 사나를 궁 안으로 데려오지만, 신인 신리는 이바나의 안전을 위해 사나를 붉은 여우에게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심 사나를 연모하고 있던 유진은 기어코 사나를 이바나로 불러들이고 만다. 결국 갑작스레 자신을 떠나겠다는 사나의 선언에 화가 난 ‘붉은 여우’ 이자는 사나를 궁으로 데려간 바리에게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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