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홍신문화사 펴냄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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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6.7.10

페이지

4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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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의 핵심적인 철학 사상을 담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저작. 고대 페르시아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인 짜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통해 '신의 죽음', '영원 회귀' 등을 등장시켜 지상의 의의를 설파하고, 삶의 긍정에 대한 개념을 밝히고, 모든 고뇌와 죽음을 초극한 이상적 인간상인 '초인'을 이야기한다. 본문 가운데 등장하는 여러 상징에 대한 각주를 달아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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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인간은 의미 없는 우주에 의미를 부여하고 사는 존재다. 비록 그 의미라는 것이 상상의 산물에 불과할지라도 그렇게 사는 게 인간이다.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게 인간이다. 인간은 자신이 만든 상상의 체계 속에서 자신이 만든 행복이라는 상상을 누리며 의미 없는 우주를 행복하게 산다. 그래서 우주보다 인간이 경이롭다.

과학은 무지를 인정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무지를 인정한다는 것은 아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말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과학이란 논리라기보다 경험이며, 이론이라기보다 실험이며, 확신하기보다 의심하는 것이며, 권위적이기보다 민주적인 것이다. 과학에 대한 관심이 우리 사회를 보다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만드는 기초가 되길 기원한다. 과학은 지식이 아니라 태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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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의 핵심적인 철학 사상을 담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저작. 고대 페르시아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인 짜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통해 '신의 죽음', '영원 회귀' 등을 등장시켜 지상의 의의를 설파하고, 삶의 긍정에 대한 개념을 밝히고, 모든 고뇌와 죽음을 초극한 이상적 인간상인 '초인'을 이야기한다. 본문 가운데 등장하는 여러 상징에 대한 각주를 달아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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