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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농담
박완서 지음
실천문학사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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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쪽 | 2011-01-2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99년 계간 「실천문학」에 분재한 후, 2000년 가을에 장편소설로 출간한 박완서의 <아주 오래된 농담> 개정판. 박완서 소설의 오랜 축은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본연의 모습이다. 그 속에 숨겨진 허위와 위선을 꼬집어냈던 그는 이 소설에서 돈과 결탁한 권력과 눈가림, 그 속에서 불거지는 상처와 고통을 더욱 극단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특유의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BR> <BR> 작가는 죽음과 탄생을 통해 인간의 가장 기본성인 생명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자본의 욕망으로 빚어진 돈과 권력의 병균이 인간의 본성인 생명, 죽음과 탄생에까지 감염시킬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은 주인공들의 육체에 대한 인식과 육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 죽음과 탄생의 이야기들을 통해 적나라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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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허무의 예감
일탈의 예감
떨어지는 가면
개와 늑대의 시간
오래된 농담
전망 좋은 병실
눈뜬 죽음
고여 있는 시간 속의 뱀눈
다섯 통의 E 메일
마흔여섯 송이 장미
이 세상엔 없는 곳

해설 / 이선옥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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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습니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고, 단편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한 길 사람 속』 『어른 노릇 사람 노릇』 등이, 짧은 소설집으로 『나의 아름다운 이웃』이 있고, 동화집으로 『부숭이는 힘이 세다』 『자전거 도둑』 등이,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등이 있습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1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 Yongh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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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박혜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고압적으로 살아온 당신네들 그대로의 방식으로 타인의 삶을 마구 주무르는 자들에게 환멸감이 들었다. ▪️박완서 작가님의 책은 처음 읽어보는데, 문장과 문장간의 호흡이 곡선이 유영하듯 부드럽고 연속적으로 읽힌다. 끊김없이. 스스로 의식될 정도로 물 흐르듯이 읽혀 집중도가 다른 책들에 비해 높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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