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윈터러 1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펴냄

룬의 아이들 윈터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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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8.3.7

페이지

574쪽

상세 정보

현재 국내에서만 76만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룬의 아이들>시리즈는 일본과 대만, 중국으로 번역 출간되어 독자층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료되는 아름다운 세계, 눈을 떼기 힘든 흥미로운 진행, 인간과 삶, 세상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이 작품은, 판타지 장르 특유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면서도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위대한 고대 왕국이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갑작스레 멸망하여 '필멸의 땅'이라는 황무지로 변한 지 천여 년. 멸망의 열쇠가 된 네 가지 무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정치적 암수와 대립 속에 홀로 남아 적들엑 쫓기게 된 소년의 손에는 가문의 보물로 물려받은 '윈터러'라는 검이 쥐어져 있다.

소년이 생존투쟁을 계속할수록 검에 숨은 비밀스러운 힘이 그를 지배하려고 손을 뻗어온다. 그러나 소년은 유년기에 너무 일찍 닥친 혹한의 겨울을 이기기 위해 미래로 달려나가야만 한다.

사라진 문명을 계승하려는 비밀스러운 사회에서 만난 진실과 거짓, 그들이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이 사라져가는 것은 누구의 책략인가? 소년은 도전해오는 적들과 손을 내미는 구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좁은 길을 찾아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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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리즈 가볍게 읽어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스마트 도서관갔다가 발견해서 읽어봄
취미로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한 고찰
뭔가 장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몸과 신발과 운동복만 있으면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이 가능해서 좋다
작가가 혼자 달리기를 시작해서 러닝 크루에서 훈련하며 마라톤까지 도전하는 것에 뭔가 내가 성취감이 느껴졌다
나도 러닝 크루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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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만 76만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룬의 아이들>시리즈는 일본과 대만, 중국으로 번역 출간되어 독자층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료되는 아름다운 세계, 눈을 떼기 힘든 흥미로운 진행, 인간과 삶, 세상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이 작품은, 판타지 장르 특유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면서도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위대한 고대 왕국이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갑작스레 멸망하여 '필멸의 땅'이라는 황무지로 변한 지 천여 년. 멸망의 열쇠가 된 네 가지 무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정치적 암수와 대립 속에 홀로 남아 적들엑 쫓기게 된 소년의 손에는 가문의 보물로 물려받은 '윈터러'라는 검이 쥐어져 있다.

소년이 생존투쟁을 계속할수록 검에 숨은 비밀스러운 힘이 그를 지배하려고 손을 뻗어온다. 그러나 소년은 유년기에 너무 일찍 닥친 혹한의 겨울을 이기기 위해 미래로 달려나가야만 한다.

사라진 문명을 계승하려는 비밀스러운 사회에서 만난 진실과 거짓, 그들이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이 사라져가는 것은 누구의 책략인가? 소년은 도전해오는 적들과 손을 내미는 구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좁은 길을 찾아낼 것인가?

출판사 책 소개

한국에서 76만부 - 일본?중국?대만이 함께 빠져든 작품
『룬의 아이들-윈터러』는 2001년 첫 출간 이후, 한국에서만 76만여 부가 판매된 화제의 소설이며 한국 소설로서는 드물게 일본, 중국, 대만 등에 번역 출간되어 열렬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마존 재팬 한국 소설부문 1위', '야후 재팬 선정 2006년 가장 많이 읽은 소설'에 이름을 올렸고, 2007년에는 대만에서 초청을 받아 타이페이에서 독자 사인회가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최근 대형서점의 소설 서가를 일본 소설들이 장악해가고 있는 가운데 거꾸로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소설의 존재는 이채롭다. 더구나 『룬의 아이들-윈터러』는 일본에 출간이 되기도 전에 인터넷의 입소문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발매를 원하는 상품을 이용자들이 발안하여 추천을 모으는 '타노미'라는 사이트에서 도서부문 1위를 수십 개월이나 고수했을 정도이다.
이미 대만에선 작가 전민희를 '한국 장르의 여왕', '한국의 조앤 롤링'으로 부르며 일반판 출간 3년 만에 애장본을 발간했다. 일본에서는 인터넷 검색만 하면 독자들의 의견과 감상이 무수히 쏟아지며 팬 사이트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장르 소설을 쓰는 많지 않은 여성작가' 중 하나였던 전민희를 '아시아가 주목하는 작가'의 자리에 앉게 한 책이 바로 『룬의 아이들-윈터러』다.
이 책의 매력에 대해 한, 중, 일 세 나라 독자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것은 소설에서 주인공 보리스의 성장과정에 개입되는 인물과 사건, 그리고 그들의 고뇌가 너무도 사실적이라는 점이다. 독자가 직접 경험했거나 현재 느끼는 점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것.
오직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소년에게 수많은 비밀과 의도가 개입하여 10대로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의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신비로운 전설 속에 서스펜스와 감동을 짜 넣는 작가
신화의 세계와 수천 년이나 멀어져버린 현대사회에서, 감수성이 살아있던 시절에 읽었던 신비로운 전설이나 아름다운 동화 속의 세계는 각박한 일상에 지쳤을 때 잠깐 발을 띄워 날아가 보고 싶은 곳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 어린이가 아닌 사람들은 착하디착한 주인공과 어리석은 악당이 나오는 이야기를 다시 읽을 수는 없다. 젊은이들이 '정교하고 아름다우면서도 현실을 닮은 환상 세계'인 전민희의 소설 세계에 열광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전민희는 마치 고대 전설과도 같은 신비로운 서사에 가슴 조이는 서스펜스와 벅찬 감동마저 짜 넣을 줄 아는 작가다.
전민희가 만든 세계를 여행한 독자들은 마치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삼림욕을 한 것처럼 감수성이 충만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하곤 한다.
거기에 장르소설계에서 독보적으로 유려하고 박진감 있는 문장까지 갖춘 이 작품은 독자가 다시 한 번 유년의 터널을 벗어나 성장하는 대리체험마저 맛보게 해 줄 것이다.

고대 왕국의 비밀과 맞물린 소년의 통과의례
위대한 고대 왕국이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갑작스레 멸망하여 '필멸의 땅'이라는 황무지로 변한 지 천여 년. 멸망의 열쇠가 된 네 가지 무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정치적 암수와 대립 속에 홀로 남아 적들에게 쫓기게 된 소년의 손에는 가문의 보물로 물려받은 '윈터러'라는 검이 쥐어져 있다.

"우린들 왜 '필멸의 땅'이 두렵지 않겠나? 하지만 그 땅에서 사라진 건 산 놈들일 뿐, 처음부터 죽어 있던 보물이란 놈들은 모조리 그대로야."

소년이 생존투쟁을 계속할수록 검에 숨은 비밀스러운 힘이 그를 지배하려고 손을 뻗어온다. 그러나 소년은 유년기에 너무 일찍 닥친 혹한의 겨울을 이기기 위해 미래로 달려나가야만 한다.

"누구나 자신만은 이길 줄 알기 마련이야. 백 명이 지는 것을 보고도 자신이 백한 명 째가 될 거란 생각은 안 하는 거지."

사라진 문명을 계승하려는 비밀스러운 사회에서 만난 진실과 거짓, 그들이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이 사라져가는 것은 누구의 책략인가? 소년은 도전해오는 적들과 손을 내미는 구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좁은 길을 찾아낼 것인가?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독자는 소년 보리스와 함께 달려온 자신을 저절로 돌이켜보게 될 것이며 뿌듯함과 벅찬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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