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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 (The Razor's Edge)
서머셋 모옴 지음
민음사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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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무기력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구도
#불안
#삶
#존재
#허영
529쪽 | 2009-06-3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인간의 굴레에서> <달과 6펜스>와 함께 서머싯 몸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193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한 젊은이의 구도적 여정을 그린다. 날카로운 면도날을 넘어서는 것처럼 고되고 험난한 구도의 길을 선택한 한 젊은이를 통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원적인 질문을 던진다.<BR> <BR> 작품의 가장 중요한 축은 주인공 래리의 구도적 여정이다. 비록 어려서 부모를 잃었지만, 유복한 후견인 집안에서 부족할 것 없이 자란 래리는 여느 젊은이들처럼 교회에도 나가고 골프도 즐기는 평범한 청년이었다. 어려서부터 사귀어 온 예쁜 여자 친구와의 결혼도 아무런 장애 없이 받아들일 만큼 그의 미래는 순탄해 보였다.<BR> <BR>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소박한 기대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로 래리의 삶은 보통 젊은이들과 다른 궤도에 들어선다. 부대에서 친해진 친구가 자신을 구해 주고, 눈앞에서 숨을 거두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이 계기였다.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온 래리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존재론적 질문들에 사로잡힌다.<BR> <BR> 작품 속 시대는 1차 세계대전에서 시작하여 대공황기를 거쳐 2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진다. 서머싯 몸은 이 시기의 사회적 혼돈을 소모적인 허무주의나 현실 도피로 연결하지 않는다. 세속적인 허영과 불안에 주목하기보다 래리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와 같은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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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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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서머셋 모옴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인간의 굴레〉(1915년), 〈달과 6펜스〉(1919년), 〈과자와 맥주〉(1930년), 〈면도날〉(1944년) 등의 장편 소설이 있다. 1907년에 희곡 〈프레더릭 부인〉이 성공을 거둠으로써 작가로서 입지를 확보하고 경제적, 정신적 여유를 얻은 그는 이후 인기 극작가로서 여러 편의 희곡을 쓰며 편안히 지내게 되었지만, 1912년부터는 극작을 중단하고 장편 소설 〈인간의 굴레〉를 쓰기 시작했다. 〈인간의 굴레〉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죽음, 영국으로 온 뒤의 고독했던 유년 시절, 하이델베르크에서 보낸 여유와 지적 모험의 시기, 런던의 의과 대학과 병원에서 보낸 시간 등 그가 고독한 유년 시절을 거쳐 회의적이고 유미주의적인 인생관을 얻기까지 걸어 온 삶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그는 프랑스 전선으로 나가 적십자 야전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영국 정보부의 첩보 요원이 되어 스위스에서 독일 간첩을 감시하고 러시아에서 볼셰비키 혁명을 저지하기 위한 공작을 펴는 등의 활동을 한다. 1916년에 그는 남양(南洋) 여행을 떠나 타히티 섬을 방문하고 후에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달과 6펜스〉를 발표한다. 〈달과 6펜스〉는 그는 화가 고갱을 모티브로 한 소설로 자신의 예술지상주의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예술에 대한 그의 사상을 분명히 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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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8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절친한 친구가 전쟁터에서 한순간에 목숨을 잃는 모습을 목격한 래리.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온 그였지만 큰 상실을 계기로, 그가 가졌고 이후로도 가질 수 있었던 평범한 삶을 포기한 채 인생의 의미를 찾아 길을 떠난다. 이후로 인도를 포함한 세계 곳곳에 머무르며 신과 영원, 절대자, 끝이 없는 윤회의 굴레와 같은 것들에 대해 파고드는 래리를 보면 작가 잭 케루악과 그의 여행기 『다르마 행려』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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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달 전
성공에 관한 이야기. 달과 육펜스도 읽어봐야겠다 다양한 종류의 인간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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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9달 전
책을 읽는 내내 이게 정말 세계 2차대전과 세계 대공황을 배경으로 쓴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과 맞닿아 있는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며 읽었다. 모두 원하는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나가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속세, 욕망, 욕정에 대해 각자 인물들이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나는 여기에 나오는 인물중 어떤 인물로 살아가기를 바랄까라고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갔다. 래리의 신념은 동경하지만 이사벨과 같이 원하는 것을 다 하고 다 얻으면서 사는게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것은 내가 정말 하고싶은 것을 추구하며 열심히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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