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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 (이원태, 김탁환 장편소설)
김탁환 외 1명 지음
민음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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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쪽 | 2014-11-28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소설가 김탁환과 기획자 이원태가 결성한 창작 집단 '원탁'의 첫 번째 장편소설. 무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무블(movel)은 영화(movie)와 소설(novel)을 합한 조어로 영화 같은 소설, 소설 같은 영화로 이야기의 변화무쌍을 지향하는 시리즈이다. 이 소설은 기존의 한국 소설이 보여 주지 못했던 긴박하고 장쾌한 전개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로 이야기의 힘을 스스로 증명한다. 또한 출간과 동시에 영화로도 제작이 확정된다. <BR> <BR> 소설은 조선의 밤을 지배한 '검계'를 둘러싼 폭력과 그들과 결탁하는 검은 세력의 아귀다툼을 그린다. 조선 시대의 누아르를 통해 시대가 파멸되는 과정을 냉철하게 그린다. 또한 인간이 짐승이 되어 가는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BR> <BR> 남사당 출신 광대로 자란 나용주는 마포 검계 두목 표악두의 눈에 띄어 검계의 일원이 되고, 악두와 검은 커넥션을 유지하고 있는 집권 세력 갑론의 계략으로 천출 소생 왕자 이근(호암군)의 호위무사로 위장하여 들어간다. 용주는 악두의 밀명에 따라 이근의 목숨을 구하지만, 그 공을 독차지하려는 악두에 의해 제거될 위기에 처한다. 검무(劍舞) 기생 홍랑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용주는 이후 마포 검계를 장악한 뒤 한양 검계 전체를 통합한다. <BR> <BR> 한편 천신만고 끝에 왕이 된 이근은 삼금령을 선포한다. 또한 검계와 결탁한 갑론을 제거하기 위해 척검방 대장 최만치를 내세운다. 하지만 갑론의 영수 조덕신은 이근의 의도를 알아차려 을론과 최만치를 회유하고 또 다른 거대 검계 뚝섬패를 끌어들여 파궁(破宮)하고 왕을 죽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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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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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탁환 외 1명
1968년 진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하소설 『불멸의 이순신』, 『압록강』을 비롯해 장편소설 『혜초』,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 사건』,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목격자들』, 『조선 마술사』 , 『거짓말이다』 , 『대장 김창수』 등을 발표했다. 소설집 『진해 벚꽃』과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산문집 『엄마의 골목』,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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