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정복하라 1

김현근 지음 | 선영사 펴냄

세계를 정복하라 1 (세계 프로 복싱 실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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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4.1.30

페이지

338쪽

상세 정보

모하메드 알리, 조 프레이저 등 불세출의 복서들이 활약했던 60~70년대 복싱사의 르네상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단순한 싸움꾼이나 폭력배로 비하되었던 그 시절 복서들의 삶과 업적, 가치관, 기술 등을 실화 소설의 형태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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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marsisred

  • 울림님의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이 문은 진심인 사람만이 열 수 있습니다.
돈이나, 사랑이냐.
이 자리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종용하는 겁니다.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하겠습니까?"

💬
천국으로 소중한 이를 떠나보냈어요.
아직 전하지 못한 마음,
꼭 전해주고 싶었던 마음,
마지막 간절함도 함께보내는 마음,
그리운 마음.

💌
떠난 이를 위해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아오조라 우체국이
제 주인 찾듯 광고문구로 스쳐가요.

✨️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의 뒤를 이은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이 도착했어요. (굿 럭!)

📪
각자의 사연을 갖고 우체국에 찾아가면 기계같은 직원이 각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어마어마한 액수(돈을 포기하게끔 만든)의 우표를 구매하면 천국에 있는 그 이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어요. (답장을 원한다면 왕복비로 2배 청구라니...)

그럼에도 우표를 결제하는 이들에겐
'마지막으로 닿고 싶다'는 간절함이 진실로 강했나봐요.

🎈
최애에게, 친구에게, 할머니에게, 반려견에게, 연인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푸념을 풀기도 하고
듣고 싶은 말을 요청하기도 하며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었어요.

읽는 내내 "그래도 살아있었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이승과 저승으로 나눠진 그들의 사이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보내주는 마음'에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진짜 강자가 누군지를 알게되었네요.

💌
여러분에게도 편지를 보내고싶은 대상이 있나요?

🐶
저는 떠나보냈던 강아지에게 못다한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렇게 잊고 떠나왔으면 안되었는데...
취업을 핑계로 서울로 떠나와놓곤
찾아주지도 못했어요.

200만원의 우표를 결제할 자신은 없지만
미안하고 보고싶다는 마음은
꼬옥 전하고 싶어요.

🎄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에요.
막대한 돈 까진 아니더라도
이 돈을 씀으로서 아이들이 미소짓기를 바랬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기뻐해서 고마웠어요.

🎅
선물을 받은 막둥이가 산타할아버지를 향해
"싼타할아버지! 선물 감사합니다!"하고 외치더라구요.

이 마음이 산타에게 전해졌다는 확신이 들면
받아주는 그 마음에
더 크게 기뻐할 것 같아요.

🫧
편지를 보내는 마음이 나를 위한 선물로 다가온
따뜻하고 그리운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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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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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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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독서를 하면 집중력이 살짝 흐릿하게 느켜지며 몰입도 또한 떨어지는 걸까? 내용이 지루해서? 도입 부분이라 스토리가 지루할 순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읽으면 읽을 수록 매우 스토리가 흥미로워져서 계속 책 읽는데에 잘 이어나갈 수 있었다.... 다음에는 좀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도록 난 상상하는 아이니까.. #오독완 #독서습관만들기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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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모하메드 알리, 조 프레이저 등 불세출의 복서들이 활약했던 60~70년대 복싱사의 르네상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단순한 싸움꾼이나 폭력배로 비하되었던 그 시절 복서들의 삶과 업적, 가치관, 기술 등을 실화 소설의 형태로 살펴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러한 시련에 꺾이고 좌절하는 것보다는 이를 슬기롭게 이기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중의 하나인 복싱은 그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중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 복싱에서 세계정상을 정복했거나 입지전적인 업적을 이룬 인물들도 대단히 많다. 특히 '복싱사의 르네상스'라고 일컬어지는 60~70년대에는 모하메드 알리, 조 프레이저와 같은 불세출의 선수들이 많았다. 어떠한 분야에서나 정상을 정복하기는 대단히 힘들지만, 누구나 할 수 있고 흥미가 있는 복싱에서는 더욱 어렵다. 필자는 그동안 이렇게나 중요하고 어려운 업적을 이룬 복싱계의 영웅들이 단순한 싸움꾼이나 무식한 폭력배 정도로 비하되거나, 그들의 업적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에 평소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그분들의 의지력/가치관/기술/업적 등을 살펴봄으로써 건전한 정신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 건강한 신체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됨은 물론, 복잡하고 어려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꿈과 시야는 세계를 향하게 하고, 소년에게는 희망을, 청년에게는 자신감을, 장노년에게는 보람을 주고자 한다. 특히 독자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실화소설로 꾸몄으므로 누구나 쉽게 전문적인 기술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각종 관련 자료는 필자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교재를 포함한 각종 서적, 규정을 포함한 각종 자료집,「링」지를 포함한 국내/외의 신문 잡지와 간행물, 비디오, 인터넷, WBA를 포함한 각 단체의 자료 및 관계자, 관련 저명인사의 지도 및 자문 등에서 종합한 것이다. 외래어로 표기된 부분은 복싱에 관련된 전문용어로서,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장감을 살릴 수 있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사용에 한정했다. 지은이 소개란에 있는 등기신청서 '기입' '접수'에 대한 부조리의 개선 부분은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소신에서 나온 결실이다. 국민을 위하고 국민이 편리하도록 뒷받침할 수 있어야만 규정이나 제도는 필요하며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분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저자 소개김현근1948년 출생. 진주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축산가공학과 및 동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졸업 (체육 교육학 석사) 민주공화당 공채 9기 요원 (1975~1981년) 민주정의당 부장 부국장 국장 (1981~1990년) 민주자유당 국장 (1990~1993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장 (1993~2000년) 미국 발명특허 2건 (No 4.984.838, No 4.989.966) 태권도 2단, 검도 2단 제21회 서울시 아마추어 복싱 신인선수권대회 라이트헤비급 준우승 대한 아마추어복싱연맹 및 한국권투위원회 심판 (1986~2000년) WBA(세계권투협회) 국제심판 (2000~현재) 등기신청서「기입」「접수」에 대한 부조리의 시정(2002년 11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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