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정복하라 1

김현근 지음 | 선영사 펴냄

세계를 정복하라 1 (세계 프로 복싱 실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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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4.1.30

페이지

338쪽

상세 정보

모하메드 알리, 조 프레이저 등 불세출의 복서들이 활약했던 60~70년대 복싱사의 르네상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단순한 싸움꾼이나 폭력배로 비하되었던 그 시절 복서들의 삶과 업적, 가치관, 기술 등을 실화 소설의 형태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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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아무래도 내 힘만으로는
아니지싶다.
누군가 등을 밀었거나
앞에서 손잡아 이끌었지 싶다.
어찌 내 능력만으로 내 공덕만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p.196, '봉화행' 중에서)

요즈음 내가 하고 있는 기도가 있다. “어쩔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어쩔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를 구분하는 지혜도 주소서”라는 기도다. 사실 마음의 평정이 필요해 시작한 기도인데, 나태주 시인의 신작 여행시집,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를 읽는 내내 내가 이 기도의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나이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를 읽으며, 이 책이 단순히 그가 탄자니아를 여행하는 것, 후원하던 소녀를 만나기 위해 탄자니아를 방문한 여행기만은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 순간 순간의 소중함과 감사함까지 담고 있음이 느껴졌다. 그래서 나 역시 내 삶에 가진 것에 감사하게 되고, 가지지 못한 것을 욕심내지 않는 평온을 추구하자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탄자니아의 붉은 흙과 바람, 그리고 햇빛 속에서 느낀 생명을 134편의 시와 62점의 연필화로 표현한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는, 현지에서의 감상, 지나온 삶과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 그의 몸과 마음이 머물더 장소들을 차례로 떠올린다.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라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사실 우리의 모든 순간은 빛나고, 소중한 시절들이었다는 깨달음을 독자에게도 슬쩍 전해준다. 또 여행과 독서, 실패와 질병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을 읽으며 어쩌면 이 조차도 순간순간을 읽고, 여행하고, 배우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추며 살으라는 가르침은 아닌지도 생각해보게 된다.

분명 시인이 선함을 나누어준 탄자니아 소녀를 만났으나, 독자인 내가 내 주변인들과 나의 환경, 나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된다. 아마 나태주 시인 역시, 그 소녀에게 그저 주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자신이 가진 것은 나누었으나, 그로인해 스스로의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행복해졌을 터. 이런 생각을 하며, 인간이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은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나태주 시인의 시들은 언제나 잔잔하게 아름다웠다. 그런데 오늘의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는 “잔잔한 아름다움”이라기보다는 “덤덤한 일상의 감사함”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결국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건 한잔의 커피, 볼을 간지럽히는 바람, 책 한 장의 문장 등이 아닌가. 나도 매일매일을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하고 말할 수 있도록 내게 주어진 매일매일을 만족하고,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가고, 더 감사하며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다.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

나태주 (지은이) 지음
달 펴냄

45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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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commi

@dmdmd 닉넴 씨 ㅋㅋㅋ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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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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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지은이) 지음
팩토리나인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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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모하메드 알리, 조 프레이저 등 불세출의 복서들이 활약했던 60~70년대 복싱사의 르네상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단순한 싸움꾼이나 폭력배로 비하되었던 그 시절 복서들의 삶과 업적, 가치관, 기술 등을 실화 소설의 형태로 살펴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러한 시련에 꺾이고 좌절하는 것보다는 이를 슬기롭게 이기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중의 하나인 복싱은 그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중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 복싱에서 세계정상을 정복했거나 입지전적인 업적을 이룬 인물들도 대단히 많다. 특히 '복싱사의 르네상스'라고 일컬어지는 60~70년대에는 모하메드 알리, 조 프레이저와 같은 불세출의 선수들이 많았다. 어떠한 분야에서나 정상을 정복하기는 대단히 힘들지만, 누구나 할 수 있고 흥미가 있는 복싱에서는 더욱 어렵다. 필자는 그동안 이렇게나 중요하고 어려운 업적을 이룬 복싱계의 영웅들이 단순한 싸움꾼이나 무식한 폭력배 정도로 비하되거나, 그들의 업적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에 평소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그분들의 의지력/가치관/기술/업적 등을 살펴봄으로써 건전한 정신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 건강한 신체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됨은 물론, 복잡하고 어려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꿈과 시야는 세계를 향하게 하고, 소년에게는 희망을, 청년에게는 자신감을, 장노년에게는 보람을 주고자 한다. 특히 독자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실화소설로 꾸몄으므로 누구나 쉽게 전문적인 기술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각종 관련 자료는 필자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교재를 포함한 각종 서적, 규정을 포함한 각종 자료집,「링」지를 포함한 국내/외의 신문 잡지와 간행물, 비디오, 인터넷, WBA를 포함한 각 단체의 자료 및 관계자, 관련 저명인사의 지도 및 자문 등에서 종합한 것이다. 외래어로 표기된 부분은 복싱에 관련된 전문용어로서,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장감을 살릴 수 있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사용에 한정했다. 지은이 소개란에 있는 등기신청서 '기입' '접수'에 대한 부조리의 개선 부분은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소신에서 나온 결실이다. 국민을 위하고 국민이 편리하도록 뒷받침할 수 있어야만 규정이나 제도는 필요하며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분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저자 소개김현근1948년 출생. 진주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축산가공학과 및 동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졸업 (체육 교육학 석사) 민주공화당 공채 9기 요원 (1975~1981년) 민주정의당 부장 부국장 국장 (1981~1990년) 민주자유당 국장 (1990~1993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장 (1993~2000년) 미국 발명특허 2건 (No 4.984.838, No 4.989.966) 태권도 2단, 검도 2단 제21회 서울시 아마추어 복싱 신인선수권대회 라이트헤비급 준우승 대한 아마추어복싱연맹 및 한국권투위원회 심판 (1986~2000년) WBA(세계권투협회) 국제심판 (2000~현재) 등기신청서「기입」「접수」에 대한 부조리의 시정(2002년 11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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