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유종민 지음 | 타래 펴냄

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건은 쉽게 잊혀져도 스토리는 오래 기억된다, 유종민 실화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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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0.16

페이지

302쪽

상세 정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많은 이들의 비어 있는 시간과 공간을 이야기 형식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내용을 재구성했으며, 평범한 단원고 남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수학여행 한 달 전부터 세월호 침몰 당일까지의 사건과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민수와 그 주변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 이동 동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배경을 세밀하게 그려냄으로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창 꽃다운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그리는데 치중했으며, 그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전하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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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기반으로 30명 넘는 고인의 삶을 이야기로 담다. 사건은 쉽게 잊혀지지만 스토리는 기억되니까.

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유종민 지음
타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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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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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많은 이들의 비어 있는 시간과 공간을 이야기 형식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내용을 재구성했으며, 평범한 단원고 남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수학여행 한 달 전부터 세월호 침몰 당일까지의 사건과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민수와 그 주변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 이동 동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배경을 세밀하게 그려냄으로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창 꽃다운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그리는데 치중했으며, 그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전하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세월호, 통한의 시간과 공간을 소설로 재구성하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많은 이들의 비어 있는 시간과 공간을 이야기 형식으로 채워나간 이 소설은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내용을 재구성했으며, 평범한 단원고 남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수학여행 한 달 전부터 세월호 침몰 당일까지의 사건과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실화를 기반으로 30명 넘는 故人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한 자리에 담은 ‘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는 한창 꽃다운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그리는데 치중했으며, 그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전하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출판사 리뷰]

몸에 난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마음에 새겨진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은 결코 지워지지 않을 우리 모두의 상처이기에, 저자는 ‘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라는 책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못다 한 꿈이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다시 피어나기를 염원한다.
소설은 비록 허구지만 가려진 진실의 마지막 퍼즐을 맞춰주기도 하고, 사건은 쉽게 잊혀져도 스토리는 오래 남는다고 말하는 저자는 황망히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꿈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소설의 형식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소설 ‘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는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민수와 그 주변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 이동 동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배경을 세밀하게 그려냄으로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실화소설의 힘은 무엇보다 진실에 있으며, 진실을 어떻게 그려 내느냐에 따라 사회적 파장의 크기가 달라진다.
세월호는 젊은 청춘들을 무참히 수장시킨 사회적 괴물로, 이 괴물을 물리치지 않는 한 우리는 편히 발을 뻗고 잘 수가 없다.
이 괴물을 어떻게 물리칠 것인가는 남겨진 우리의 몫이며, 우리는 한 마디의 말도 남기지 못한 채 스러져 간 희생자들의 아픔을 되새기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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