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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1
류츠신 지음
단숨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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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쪽 | 2013-09-1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한쏭, 왕진캉과 함께 중국 과학 소설의 3대 천왕이라 불리는 류츠신의 작품. 중국 과학 소설이 국내에 정식으로 번역.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4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F 잡지 「커환시제(科幻世界)」에 연재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과학 소설로서는 이례적으로 300만 부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륙을 휩쓸었다. <br /><br />엄청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중국 과학 소설 최고 권위의 상인 은하상과 중국 SF 네뷸러상, 서후 장르 문학상을 석권하며 문학성을 입증했다.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은 「중화두수바오(中和讀書報)」와의 인터뷰에서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라며 이 작품에 극찬을 보냈다. <br /><br />1960년대 문화 대혁명에서 시작해 중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거쳐 수백 년 후 외계 함대와의 마지막 전쟁까지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연작의 서곡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현대사의 광기와 폭력이 결국 인류 내부에서 절망과 동족 혐오를 키워내는 과정과 혹독한 환경 속에 2백여 차례나 멸망과 부활을 거듭한 센타우루스자리 알파 '삼체 문명'의 생존에 대한 집착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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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물리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 009
반중력 당구공 - 029
저격수와 농장주 - 036
삼체, 주 문왕, 긴 밤 - 061
예원제 - 081
우주의 반짝임 1 - 089
광란의 시대 - 094
침묵의 봄 - 108
홍안 1 - 129
우주의 반짝임 2 - 139
불가사의한 일 뒤에는 반드시 귀신이 있다 - 148
삼체, 묵자, 화염 - 157
홍안 2 - 172
홍안 3 - 184
홍안 4 - 194
삼체, 코페르니쿠스, 우주의 럭비, 세 개의 태양 - 200
삼체 문제 ? 211
삼체, 뉴턴, 폰 노이만, 진시황, 일직선으로 늘어선 세 개의 태양 - 233
회합 - 256
삼체, 아인슈타인, 단진자, 대분열 - 264
삼체, 원정 - 277
지구 반군 - 281
홍안 5 - 291
홍안 6 - 304
죽음의 꽃 - 312
레이즈청과 양웨이닝의 죽음 - 319
누구도 참회하지 않는다 - 326
종의 공산주의 - 342
제2의 홍안 - 354
지구 삼체 운동 - 357
두 개의 양성자 - 362
작전명 ‘고쟁’ - 371
1379호 감청원 - 390
지자 프로젝트 - 403
벌레 - 434
에필로그·유적 - 441
작가의 말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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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류츠신
중국을 대표하는 과학 소설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8년 연속으로 중국 과학 소설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SF 은하상을 수상했다. 주로 중국 현대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근미래의 중국 사회를 묘사함으로써 중국 과학 소설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3년 6월 베이징에서 태어나 산시성 양취안에서 성장했다. 1985년 화베이 수리수력원 수리공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산시 냥쯔관 발전소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기 시작한다. 깊은 산속이라 오후 4시면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는 그곳에서 20대 초반의 류츠신은 기숙사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 휘해 마작에 빠져든다. 어느 날 하룻밤 만에 자신의 한 달 월급에 해당하는 800위안을 잃은 그는 생각했다.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저녁에 돈을 벌지는 못할지언정 잃지는 말아야 할 것 아닌가?’ 그렇게 그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99년 「고래의 노래」로 데뷔했다. 이 소설은 웅장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문단과 독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그녀의 눈과 함께』로 SF 은하상을, 이듬해 『떠도는 지구』로 SF 은하상 대상을 거머쥔 류츠신은 단숨에 중국 과학 소설계의 기대주로 떠오른다. 오늘날 류츠신은 중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이자 가장 유명한 작가로 한쏭, 왕진캉과 함께 중국 SF의 3대 천왕이라 불린다. 류츠신의 주요 작품으로는 아이들만이 살아남아 지구를 통치하게 되는 미래를 그린 『초신성 시대』, 시골 학교 선생님이 아무도 모르게 지구 멸망을 막는다는 내용의 「향촌 교사」, 부모를 구형 번개 사고로 잃은 소년이 평생에 걸쳐 번개의 정체를 알아내는 과정을 다룬 『구상섬전』, 가난한 창문닦이가 별안간 우주 공간으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중국 태양」, 그리고 문화 대혁명에서부터 시작해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으로까지 이어지는 SF 대서사시인 ‘지구의 과거’ 3부작(〈삼체〉, 〈암흑의 숲〉, 〈사신의 영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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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뿌까누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달 전
정말 오랜시간을 읽었다. 2018.5월부터 읽어 2019.3월에 다 읽다니... 중국SF소설! 처음 읽어보기도 했고...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라 그냥 흘러가는 것만 이해한 듯 하다. 지구는 도덕적이지 못한 우주의 다른 문명에게 노출이 됐고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진화를 하던 그 문명의 목표가 됐으며 그들의 감시 속에 들어간다. 이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고쳐지지 않는 모습들에 실망한, 그래서 지구 멸망을 주장하는 지구의 배신자들에 위해 실행된 것이다. 작가의 글에서 보면 작가는 그동안의 중국SF소설이 전문적인 지식묘사에 치우쳐 있었다면 본인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썼지만 삼체문명에 대한 메세지 부분은 정말 글씨만 읽었던 것 같다. 다 읽어서 기쁘다! 옮긴이: 이현아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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