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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5.8.3
페이지
439쪽
상세 정보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군사쿠데타, 독재 등 어두운 기억으로 점철되어 있는 한국 현대사. 그 쓰라린 기억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채 많은 사람들을 악몽에 시달리게 하고 있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는 언제 끝날지 모를 투쟁만 계속 할 뿐, 보상도 없고 배상도 없다. 한국의 '과거청산' 논의는 이처럼 요원하다.
책은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 국내의 과거사청산 논의를 위해 다른 국가의 과거청산 사례를 살펴본다. 독일과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러시아, 아르헨티나, 칠레, 알제리 등 과거청산에 성공했거나 실패했거나 혹은 아직 진행중인 나라의 사례를 분석.정리해 한 권으로 묶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 아래 지난 200년부터 2004년까지 2년여 동안 '역사와 기억 - 과거청산과 문화정체성 문제의 국가별 사례연구'라는 학술연구 프로젝트를 통한 결과물을 모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30여 명의 공동연구원들 가운데 일부인 집필자들이 프로젝트 후에도 계속되는 작업을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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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
@bovscqxxffqs
세계의 과거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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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군사쿠데타, 독재 등 어두운 기억으로 점철되어 있는 한국 현대사. 그 쓰라린 기억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채 많은 사람들을 악몽에 시달리게 하고 있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는 언제 끝날지 모를 투쟁만 계속 할 뿐, 보상도 없고 배상도 없다. 한국의 '과거청산' 논의는 이처럼 요원하다.
책은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 국내의 과거사청산 논의를 위해 다른 국가의 과거청산 사례를 살펴본다. 독일과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러시아, 아르헨티나, 칠레, 알제리 등 과거청산에 성공했거나 실패했거나 혹은 아직 진행중인 나라의 사례를 분석.정리해 한 권으로 묶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 아래 지난 200년부터 2004년까지 2년여 동안 '역사와 기억 - 과거청산과 문화정체성 문제의 국가별 사례연구'라는 학술연구 프로젝트를 통한 결과물을 모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30여 명의 공동연구원들 가운데 일부인 집필자들이 프로젝트 후에도 계속되는 작업을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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