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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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애나 배곳의 디스토피아 판타지소설. '종말'의 한가운데. 그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동화처럼 아름답고 악몽처럼 잔혹한 '이후 세계'의 이야기. 줄리애나 배곳에게 "코맥 매카시에 비견될 작가"라는 평가를 안겨 준 작품이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줄리애나 배곳의 디스토피아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인 《퓨즈 2》는 대폭발 이후 황폐해진 세상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처절한 생존기와 정체성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다룹니다. 돔이라는 폐쇄된 공간 내부의 안락함과 외부 세계인 ‘밖’의 참혹한 현실이 극명하게 대조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돔 안에 갇혀 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키려 했던 문명이 실상은 얼마나 기만적이었는지 깨닫게 되고, 돔 밖에서 살아남은 ‘퓨즈’들은 온몸이 기계와 융합된 채 괴물 취급을 받으며 인간성을 증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