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로랑 셰페르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과포화된 과학드립 물리학 연구회 (감수) 지음 | 한빛비즈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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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0.2.25

페이지

176쪽

상세 정보

2020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 출간 즉시 프랑스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인 카를로 로벨리, 2017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자크 뒤보셰가 극찬한 작품으로,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만화로 소개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양자물리학의 해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알 수 있다. 중력이란 무엇인지, 특수상대성이론은 무엇이고 일반상대성이론은 무엇인지, 슈뢰딩거의 유명한 사고 실험과 이중 슬릿 실험, 결잃음, 양자 얽힘 등 도저히 알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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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6

주봉준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봉준

@bongjoorrr

진짜 잘 풀어서
쉽게
재미있게
흥미롭게 썼는데
아직 양자역학은
멀다

퀀텀

로랑 셰페르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과포화된 과학드립 물리학 연구회 (감수) 지음
한빛비즈 펴냄

4개월 전
0
@^ㅡ^@님의 프로필 이미지

@^ㅡ^@

@ehpbydget2pd

양자역학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려운 책들이 많아 포기하다시피 하던 중 발견한 보물.

유치하지도 않고 어른이 보기에도 무난무난. 짧은 독서 경력을 걸라면 걸 수도 있음.

만화책 잘 안 보는데도 끝까지 봄.

퀀텀

로랑 셰페르 지음
한빛비즈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1년 11월 9일
0
John Koo님의 프로필 이미지

John Koo

@johnkoo

여느 다른 두꺼운 책보다 쉽게 물리학을 설명해 주는 친절한 책?

관측하기에 실재한다….

퀀텀

로랑 셰페르 지음
한빛비즈 펴냄

2021년 7월 2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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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20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 출간 즉시 프랑스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인 카를로 로벨리, 2017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자크 뒤보셰가 극찬한 작품으로,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만화로 소개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양자물리학의 해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알 수 있다. 중력이란 무엇인지, 특수상대성이론은 무엇이고 일반상대성이론은 무엇인지, 슈뢰딩거의 유명한 사고 실험과 이중 슬릿 실험, 결잃음, 양자 얽힘 등 도저히 알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2020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

출간 즉시 프랑스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추상적이던 양자물리학의 개념을 좀 더 잘 알게 되었다.
청소년과 성인에게 모두 선물하면 좋을 멋진 만화책!”
_프랑스 아마존 독자 Valentine75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인 카를로 로벨리,
2017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자크 뒤보셰가 극찬한 만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 이야기!

중력을 발견한 뉴턴, 양자역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벨상 물리학자 닐스 보어,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이론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 2018년 타계한 우주 물리학자 스티브 호킹까지. 이 책은 양자물리학 이론을 만화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양자물리학의 해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알 수 있다. 중력이란 무엇인지, 특수상대성이론은 무엇이고 일반상대성이론은 무엇인지, 슈뢰딩거의 유명한 사고 실험과 이중 슬릿 실험, 결잃음, 양자 얽힘 등 도저히 알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쥐와 고양이, 그리고 양자 세계
2019년에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 앤드게임>에서 슈퍼히어로들이 불리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한 마리의 쥐 때문이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쥐가 양자 터널이 설치된 자동차에 설치한 버튼을 ‘우연히’ 눌렀기 때문이다. 이 우연한 사건은 예측할 수 없는 양자역학의 세계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양자 세계에는 쥐뿐만 아니라 양자역학의 상징과도 같은 고양이도 등장한다. 양자역학은 몰라도 한 번쯤은 들어본 그 고양이. 바로 슈뢰딩거의 고양이다. 도대체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양자역학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이 책을 읽고 ‘이게 말이 돼?’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양자역학을 이해했다!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죽은 생명체가 존재할까? 이 말도 안 되는 생명체가 바로 슈뢰딩거의 고양이다. 이 고양이가 유명한 건 양자 움직임에 대한 물리학자들의 해석이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보여주는 실험이기 때문이다.
슈뢰딩거의 실험과 함께 양자역학의 핵심이 담긴 이중 슬릿 실험도 이상하긴 마찬가지다. 이 실험을 통해 빛은 액체(파동)와 고체(입자) 두 가지 성질을 띠며, 관찰자가 관찰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두 성질을 자유자재로 바꾼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스스로 말이다.
양자 세계에 따르면, 시간과 물질, 에너지는 우리가 인식하는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땅을 밟고 걷는 행동도 실은 감각이 우리를 속이는 것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수백억의 원자, 그리고 원자 주위를 도는 전자가 서로를 밀어내기 때문에 우리는 실제로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 그러니 하늘을 날 수도 있고, 벽을 통과할 수도 있다. 이쯤 되면 우리는 마블 속 슈퍼영웅도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당신은 양자역학을 이해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까지 밝힌 물리법칙, 그리고 일상의 법칙이 통하지 않는 세계, 그것이 바로 양자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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