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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발자취를 찾고 싶은 사람에게
코히마르 마을의 풍경을 느끼게 해주는 책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8,000 원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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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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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좋아요.
#극복
#불운
#산티아고
#역경
#인간
#청새치
#쿠바
#패배
160쪽 | 2012-01-2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세계문학전집' 91권. 20세기 미국문학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소설. 불운과 역경에 맞선 한 늙은 어부의 숭고하고 인간적인 내면을 강렬한 이미지와 간결한 문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 헤밍웨이의 원숙한 인생관 위에 독보적인 서사 기법과 문체가 훌륭하게 응축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의 필생의 걸작으로 꼽힌다.<BR> <BR>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헤밍웨이의 작가적 명성을 재확인시켜준 만년의 대표작이며, 1952년 작품이 처음 발표된 「라이프」지 9월호가 불과 이틀 만에 5백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헤밍웨이에게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고. 오늘날까지 세계문학사에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BR> <BR> 쿠바 연안을 배경으로 거대한 물고기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이다. 멕시코 만류에서 홀로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은 84일째 고기를 잡지 못하다가, 사투 끝에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한다. 물고기를 밧줄에 묶어 뱃전에 나란히 매달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피 냄새를 맡은 상어들의 공격을 받는다. 몇 차례의 싸움 끝에 간신히 상어를 물리친 노인은 결국 머리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물고기 잔해를 끌고 집으로 돌아온다.<BR> <BR> 헤밍웨이가 실제로 쿠바의 수도 아바나 근처에서 청새치 낚시를 하며 구상한 이 단순하고 짧은 이야기는 감정을 절제한 짤막한 대화와 독백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은 시적 함의와 상징성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감정과 수식이 담긴 어떤 묘사보다 더 극명하고 생생하게 노인이 처한 현실과 상황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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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인과 바다

해설 | 인간 존엄에 대한 감동적 서사 135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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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어니스트 헤밍웨이
1899년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캔자스시티 스타』 지의 수습기자로 일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참전했다가 이탈리아 전선 종군 중 두 다리에 중상을 입는다. 이후 『토론토 데일리 스타』 지의 파리 주재 특파원으로 파리에 머물면서 당대의 저명한 작가들과 어울렸다. 당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개로 편집자 맥스웰 퍼킨스를 만나고 작가로서의 길을 시작한다. 1926년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하며 명성을 얻었으며, 세계대전 이후 젊은이들의 방황과 환멸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길 잃은 세대’의 바이블이 되었다. 전쟁 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 스페인 내란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10년 동안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해 작가로서 생명이 끝났다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1952년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회복한 헤밍웨이는 이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1953년에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우울증과 알코올중독증, 기타 질병에 시달리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그는 1961년 엽총으로 자살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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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8
장건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달 전
1 ‘노인’과 바다라고 겸손하게 낮추셨다. ‘도인’과 바다나 ‘초인’과 바다가 맞다.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노인이 도인이기 때문이다. 극복해서 이겨내려는 노인이 초인이기 때문이다. 2 노인도 외로워했고 걱정을 했다. 희망이 막연해도 잃지 않은 채로. 3 나는 아직 욕심이 많이 남아있나 보다. 청새치가 상어에 물리지 않았으면 했다. 죽인 상어 중 하나라도 챙겨갔으면 했다. 4 도덕경과 논어를 읽고 찍는 마침표. 5 Django Reinhardt의 La mer로 물리적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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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 여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노인과 바다~~ 노인,바다,청세치,상어 이렇게 나오는 소재들이 다인데 이렇게 재미지게 글을 쓴 헤밍웨이, 계속봐도 참잼있어요 p108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어” 노인은 말했다. “사람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진 않아.” 그래도 이렇게 되고 보니 저 물고기를 죽인 게 후회 스럽군, 노인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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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율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노인’과 ‘낚시’라는 주제 소설을 쓰라고 하면 이 작품 이상으로 열정적인 글이 나올 수가 없을 것이다. 한 노인의, 그것도 인생의 일부분이 이렇게 가슴을 울리다고 생각하니 기가 찰 정도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에 '노인'처럼 열정적이었던 때가 있었는가. 낚시는 분명 나의 관심사가 아니다. 근데 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나는 노인과 한 배를 타고 있었다. 나는 5.5m의 청새치와 형제였으며 숙명의 라이벌이었고, 달려드는 상어떼들은 원수 같았으며 그들이 그렇게 밉지 않을 수가 없었다. 유명한 책이라고 다 좋은 책은 아니지만, 명작들은 한 번쯤 읽어보고 평가해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읽어보지도 않고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더 무식해 보인다. 다소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책의 제목은 바로 ‘노인과 바다’이다. 하지만 책을 읽은 지금도 똑같이 보이는가? 나는 한 노인의 인생과 의지와 열정이 보인다. 이렇게 짧은 소설 안에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작가의 역량이다. 경험이 아니고서야 이런 진~한 소설이 나오기 힘들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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