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마리안 캔트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펴냄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답답한 사무실 없이 즐겁게 일하며 돈 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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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0.30

페이지

359쪽

#새출발 #자유 #회사

상세 정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답답한 이들에게
사무실 없이 즐겁게 일하며 돈 버는 방법

더 이상 상사 눈치 보지 않고,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며 돈도 버는 `먹고 사는 법`의 신개념을 소개한 책. 직장인들이 답답한 사무실을 탈출해 보다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열정과 약간의 준비만 있다면, 누구든 ‘자유 방목형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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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목형 닝겐이 되고싶을 때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마리안 캔트웰 지음
중앙books(중앙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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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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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더 이상 상사 눈치 보지 않고,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며 돈도 버는 `먹고 사는 법`의 신개념을 소개한 책. 직장인들이 답답한 사무실을 탈출해 보다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열정과 약간의 준비만 있다면, 누구든 ‘자유 방목형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출판사 책 소개

먹고 살기의 개념은 진화하고 있다.
나 자신만을 위한 평생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더 이상 상사 눈치 보지 않고,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며 돈도 버는 `먹고 사는 법`의 신개념을 소개한 책,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가 출간됐다.
직장인들이 답답한 사무실을 탈출해 보다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열정과 약간의 준비만 있다면, 누구든 ‘자유 방목형 인간 Free Range Human ‘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자유 방목형 인간이란 쉽게 말해 ‘경계가 없는 사람’, ‘구속받지 않는 사람’을 뜻하며 일하고 싶은 시간에, 일하고 싶은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돈까지 버는 사람을 뜻한다.
저자는 언제 해고 통보를 받을까 전전긍긍하며 불안하게 사는 대신,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카페에서, 해변에서, 부엌에서 노트북 하나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전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자신만을 위한 평생 직장에서 일하는 셈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까지 버는
자유 방목형 인간(Free Range Human)이 되는 모든 방법!

자유방목형 인간은 우리가 흔히 이해하는 프리랜서Free lancer의 개념과는 또 다르다. 프리랜서의 범위는 자유방목형 인간보다 좀 더 넓다. 돈을 벌기 위해 억지로 괴롭게 일하는 프리랜서들도 많기 때문. 하지만 자유방목형 인간은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까지 꾸려갈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자유 방목형 인간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자유 방목형 인간의 특징
_투자자도, 빚도 없다.
_20만원으로 바로 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_내 성격, 내 열정, 내가 원하는 인생에 기초를 두고 있다.
_즐겁고, 융통성 있고,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_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해 일한다.

자유 방목형은 크게 네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1. 서비스를 하는 사람, 2. 가상 제품을 파는 사람, 3. 광고로 수익을 내는 사람, 4. 실제 제품을 파는 사람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으로는 웹 디자이너, 테라피스트, 강연가, 작가, 컨설턴트 등이 있다. 가상 제품이란 만드는 데 돈이 들지 않는, 온라인으로 다운로드하거나 팔 수 있는 모든 제품을 뜻한다. 이처럼 스마트폰 앱, 유투브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 판매해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자유 방목형이라 할 수 있다. 광고는 웹사이트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트래픽을 늘리고, 콘텐츠를 보러 오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광고 공간을 팔아 수익을 내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실제 제품을 만들어 파는 일로, 지인들에게 수제 케이크를 만들어 팔거나, 온라인 숍에서 수제 비누를 만들어 판매하는 일 등 소액으로 물건을 만들어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뜻한다.

시작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how to까지 모두 얻을 수 있는 책

저자는 우리에게 아이디어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20만원이 채 안 되는 자본으로 바로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주의할 점은 이 모든 것들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거나,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 가상 제품을 만들기 전에 실제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제품에 큰 관심이 있고,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먼저 만나 그들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전에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자본금과 장비에 대해 저자는 조언한다. 적은 돈으로 무엇이든 해보고자 할 때 일단은 노트북과 휴대폰(스마트폰)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 저자는 실제로 1년 동안 비싼 장비 대신 굉장히 저렴한 넷북 하나로 모든 사업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또한 다른 것에는 경비 절감을 하더라도 자신을 표현하는 명함에는 과감히 투자하기, 교육이나 공부 등 자신에게 하는 투자는 아끼지 말라고 충고한다. 이는 `나 자신`이 바로 모든 수익을 창출해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80대까지 일해야 한다는 공포감과 매일매일을 싸우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며 스스로 월급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직장이라는 굴레에 몸을 담은 사람은 누구든 인생의 무수한 날들의 선택권을 남에게 넘겨주고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고용자의 타협`이라 부른다. 타협하지 않고,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삶이 존재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이상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본인이 컨설팅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를구체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자기 자신에게 월급을 줄 수 있는 삶. 이것이 바로 진정한 자유 방목형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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