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비망록

조부경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펴냄

19세기 비망록 (조부경 장편소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3.9.2

페이지

500쪽

상세 정보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조부경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19세기 말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금지된 사랑과 비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독하기만치 강렬한 사랑과 탐닉, 그 흔적을 이겨내고 자아를 발견해가는 인물들의 놀라운 비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9세기 말 영국.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양부모에게 입양된 릴리안. 그녀의 양아버지는 임종을 앞두고 처음으로 그녀의 친모에 대해 알려 준다. 어머니는 매우 아름다운 여자였으며 릴리안은 그녀를 많이 닮았다고.

얼마 후 릴리안을 찾아온 낯선 남자. 그는 자신이 어린 시절 헤어진 릴리안의 친 오라버니이며 이제 그가 릴리안을 책임지겠다고 한다. 레온딘 후작 가문에 입양되어 부유하고 넉넉하게 살아왔다는 오라버니 윌은 그동안 릴리안이 누리지 못했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남자와 함께 도착한 곳은 브루크사이드의 대저택. 그곳의 모든 것은 신비롭고 아름답다. 마치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기 위해 꾸며진 곳이라는 느낌을 줄 만큼. 오라버니인 윌과 함께할 때마다 심장이 찌릿 거릴 정도의 설렘을 느끼는 릴리안. 그녀는 이 세상에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혈육이기에 윌을 사랑하는 것인지 그의 매혹적인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지 혼란스러워진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빈칸님의 프로필 이미지

빈칸

@binkan

이븐 할둔에 대해 알게되면서 읽어보게 된 책. 역시 대단한 대작이다. 이 책이 1300년대에 이슬람권의 한 학자가 썻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이슬람 문명과 배경 경험이 없어 일부 좀 어려운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설명을하는 방식이라든지 이런부분들은 이해하기에 크게 무리는 없는듯 하다. 역자(김호동)가 교양서 눈높이에 맞도록 번역을 잘 한것 같다.

역사서설

이븐 칼둔 외 1명 지음
까치 펴냄

18분 전
0
빈칸님의 프로필 이미지

빈칸

@binkan

  • 빈칸님의 역사서설 게시물 이미지

역사서설

이븐 칼둔 외 1명 지음
까치 펴냄

읽었어요
22분 전
0
최미덕님의 프로필 이미지

최미덕

@daldoin

  • 최미덕님의 다섯 개의 직업으로 남은 사람 게시물 이미지

다섯 개의 직업으로 남은 사람

김솔 지음
정미소 펴냄

읽었어요
32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조부경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19세기 말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금지된 사랑과 비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독하기만치 강렬한 사랑과 탐닉, 그 흔적을 이겨내고 자아를 발견해가는 인물들의 놀라운 비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9세기 말 영국.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양부모에게 입양된 릴리안. 그녀의 양아버지는 임종을 앞두고 처음으로 그녀의 친모에 대해 알려 준다. 어머니는 매우 아름다운 여자였으며 릴리안은 그녀를 많이 닮았다고.

얼마 후 릴리안을 찾아온 낯선 남자. 그는 자신이 어린 시절 헤어진 릴리안의 친 오라버니이며 이제 그가 릴리안을 책임지겠다고 한다. 레온딘 후작 가문에 입양되어 부유하고 넉넉하게 살아왔다는 오라버니 윌은 그동안 릴리안이 누리지 못했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남자와 함께 도착한 곳은 브루크사이드의 대저택. 그곳의 모든 것은 신비롭고 아름답다. 마치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기 위해 꾸며진 곳이라는 느낌을 줄 만큼. 오라버니인 윌과 함께할 때마다 심장이 찌릿 거릴 정도의 설렘을 느끼는 릴리안. 그녀는 이 세상에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혈육이기에 윌을 사랑하는 것인지 그의 매혹적인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지 혼란스러워진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 함께 지옥불에 떨어지게 된 김에 후회 없이 죄악을 탐해보지 않겠습니까?”

19세기 말 영국.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양부모에게 입양된 릴리안. 그녀의 양아버지는 임종을 앞두고 처음으로 그녀의 친모에 대해 알려 준다.
어머니는 매우 아름다운 여자였으며 릴리안은 그녀를 많이 닮았다고.

얼마 후 릴리안을 찾아온 낯선 남자. 그는 자신이 어린 시절 헤어진 릴리안의 친 오라버니이며 이제 그가 릴리안을 책임지겠다고 한다.
레온딘 후작 가문에 입양되어 부유하고 넉넉하게 살아왔다는 오라버니 윌은 그동안 릴리안이 누리지 못했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남자와 함께 도착한 곳은 브루크사이드의 대저택. 그곳의 모든 것은 신비롭고 아름답다. 마치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기 위해 꾸며진 곳이라는 느낌을 줄 만큼.

오라버니인 윌과 함께할 때마다 심장이 찌릿 거릴 정도의 설렘을 느끼는 릴리안. 그녀는 이 세상에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혈육이기에 윌을 사랑하는 것인지 그의 매혹적인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지 혼란스러워진다.

그리고 깊은 밤, 릴리안은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듣는다. 알 수 없는 여자의 비명에 대해 파헤치려 할수록 저택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숨기려고만 하고 릴리안은 남자와 저택에 비밀이 있음을 느끼는데…….

주요 등장인물

릴리안
그녀의 아름다움은 기억나지 않는 어머니를 닮았다.
클리어워터가에 입양되었으나 양아버지가 죽자 오갈 데 없는 처지에 놓인다.
그때 유일하게 남은 혈육인 친오빠가 나타난다.

윌리엄
릴리안의 친오빠. 레온딘 후작 가문에 입양되어 엘리트로 성장한다.
릴리안을 되찾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였다.
하지만 금지된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이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엘리엇
레온딘 가문의 후계자. 처음엔 입양된 윌리엄을 못마땅히 여겼으나 곧 둘도 없는 형제가 된다. 윌리엄으로부터 늘 들어온 릴리안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풋풋한 연정을 키운다.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장려상 수상 작품!
‘푸른 수염’을 모티브로 한 고딕 로맨스 소설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
충격적 비밀을 감춘 브루크사이드 대저택을 휘감은 금지된 사랑, 그리고 광기!


『19세기 비망록』은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조부경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19세기 말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금지된 사랑과 비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독하기만치 강렬한 사랑과 탐닉, 그 흔적을 이겨내고 자아를 발견해가는 인물들의 놀라운 비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작가의 절제된 표현력과 건조한 문체는 미스터리한 소설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한다.

한편, 연재 시 공개하지 않았던 에필로그 1, 2를 수록하여 독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