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을 때, 답답할 때,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분량두꺼운 책
장르힐링
출간일2020-08-25
페이지408쪽
10%16,800원
1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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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힐링
출간일2020-08-25
페이지408쪽
요약
독서 가이드
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심리에 관심이 많을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3.다 읽고 나면 커다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묵직한 분량이에요.
작가
마크 브래킷
(지은이)
임지연
(옮긴이)
상세 정보
감정을 어떻게 대하고 다뤄야 할지를 전 세계 독자에게 공유하기 위한 결과다. 감정 문제로 끊임없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을 향해 저자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감정 문제에 대처하자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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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 어떻게 시작해 볼까요?
요약
감정의 발견 내용 요약
『감정의 발견』은 예일대 감성 지능 센터장 마크 브래킷 교수가 감정의 중요성과 이를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 저자는 감정을 억누르거나 숨기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인식하고 활용함으로써 개인의 행복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어린 시절 괴롭힘과 학대를 겪으며 감정적으로 고립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삼촌의 “지금 기분 어때?”라는 질문이 자신의 인생을 바꾼 계기였다고 고백한다. 이 질문은 감정을 솔직히 마주하고 표현하는 첫걸음이었으며, 그가 감성 지능 연구에 뛰어든 원동
감정이 먼저일까? 이성이 먼저일까?
자주 접하는 질문이지만 모두가 수긍하는 답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문제다.
다만 시대에 따라 균형추가 한 쪽으로 기우는 모습을 보이는데, 최근 추세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선다고 주장하는 쪽에 조금 더 후한 점수를 주는 듯하다.
저자 마크 브래킷은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자신의 불행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감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이 책 초반부에 “감정은 정보다.”라는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지는데, 그 말인 즉슨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 속에 그 감정을 일으킨 원인이 내재되어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사회 문화적 압력으로 인해 감정에 내제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잘못된 관념은 EQ의 발달로 얻을 수 있는 집중력과 창의력, 더 나은 인간관계를 통한 사회 친화력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삶을 고단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감성지능(EQ)을 발달시킬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하며 누구든지 ‘RULER’를 꾸준히 연습하면 EQ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R-U-L-E-R>
1단계 : R(Recognizing) 감정 인식하기
2단계 : U(Understanding) 감정 이해하기
3단계 : L(Labeling) 감정에 이름 붙이기
4단계 : E(expressing) 감정 표현하기
5단계 : R(Regulation) 감정 조절하기
이를 토대로 울적한 기분이 들었을 때를 생각해보자.
가장 먼저 울적한 감정을 인지한 후, 왜 그런 감정이 생겼났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이다.
예컨데, 절친한 친구가 말을 함부로 해서 “섭섭한” 것인지,
좋아하는 사람에게 애인이 생겨서 “질투가” 나는 건 지,
아니면 당연히 붙을 줄 알았던 시험에 떨어져 “스스로에게 실망한” 건 지를 가만히 들여다 보는 것이다.
이처럼 섭섭함, 질투심, 실망감 등의 솔직한 감정을 찾아내 정확한 이름을 붙이는 것이 제 3단계 Labeling이다.
Labeling 단계에서 어려운 점은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감정 표현 단어가 매우 협소하다는 점인데, 다양한 감정표현 어휘가 나열된 ‘mood-meter’가 책에 삽입되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단계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해 보는 것이고, 마지막 5단계는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다.
내 생각엔 마지막 5단계가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것 같다.
저자는 5단계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방법으로 몇 가지 스킬을 권하는데, 나에게는 마음챙김 호흡과 meta- moment가 가장 와닿았다.
몹시 화가 났을 때 눈을 감고 코로 길게 숨을 내쉬는 방법이 마음챙김 호흡이고, 부정적인 감정이 든 순간을 일시정지 시킨 다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meta-moment이다.
나는 얼마전 아내가 전화기에 대고 다짜고짜 짜증을 냈을 때 두 가지 방법을 실제로 사용해보았다.
”4시에 끝난다는 거 뻔히 알면서 왜 안 나와 있는 거야?”
짜증이 가득 섞인 아내의 말에 나는 화가 났지만, 눈을 지그시 감고 코로 길게 숨을 내쉬며 스스로에게 물었다.
‘내가 가장 훌륭한 남편이라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나는 재차 코로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쉰 후에 입을 열었다.
“미안해. 다음 부턴 이런 일 없을 거야.”
아내는 약간 당황한듯 했지만, 금세 화가 풀렸고, 내 감정 또한 이내 정상상태로 돌아왔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챙김 호흡과 meta-moment를 연습해 EQ를 올려볼 생각이다.
<감정의 발견>은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 준 정말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