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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3.3
페이지
384쪽
상세 정보
이호령의 로맨스 소설. 결혼과 사랑, 두 가지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됐다. '앙숙과 천적'이라는 카테고리를 '사랑하는 반쪽'으로 바꾸기 위해 만날 티격태격, 그게 사랑싸움인 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티격태격.
상세정보
이호령의 로맨스 소설. 결혼과 사랑, 두 가지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됐다. '앙숙과 천적'이라는 카테고리를 '사랑하는 반쪽'으로 바꾸기 위해 만날 티격태격, 그게 사랑싸움인 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티격태격.
출판사 책 소개
내가 결혼하자면 하는 거지, 너 왜 그렇게 튕겨?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봐, 나만 한 놈이 또 있는지.
너 완전히 땡 잡은 건데 왜 그렇게 몰라?
나한테 시집오면 너는 청담동 며느리가 되는 거야.
그러니까 다빛아, 내 속 좀 그만 태우고 와라!
-이원
말도 안 돼, 나한테 왜 이래 정말?
너는 프러포즈라고 하지만 나에겐 협박으로밖에 들리지 않아!
너랑 결혼하면 땡 잡아? 그래, 네 말이 맞아.
가난한 집의 장녀인 내 주제에 재벌가의 며느리가 말이나 되겠니?
그런데 이원아, 생각해봐.
내가 네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나는 두려워. 그러니까 네 프러포즈는 반사.
-다빛
결혼과 사랑, 두 가지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됐다.
‘앙숙과 천적’이라는 카테고리를
‘사랑하는 반쪽’으로 바꾸기 위해 만날 티격태격,
그게 사랑싸움인 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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