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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필립 K. 딕 단편집)
필립 K. 딕 지음
폴라북스(현대문학)
 펴냄
18,800 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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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쪽 | 2012-08-03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SF 작가'로 불리는 필립 K. 딕 단편집. 1993년에 컬쳐쇼크를 주며 명작으로 등극한 폴 버호벤의 작품과 2012년 새로이 만들어진 렌 와이즈먼 감독의 영화 [토탈 리콜]의 원작 '도매가로 기억을 판매합니다'가 표제작이며, 이 외에 필립 K. 딕이 가장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던 시기의 단편들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압축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BR> <BR> 수록된 단편은 모두 스물다섯 편으로, 1963년에서 1981년, 필립 K. 딕이 죽기 겨우 몇 달 전에 쓴 작품까지 모은 것이다. 이 시기에 필립 K. 딕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유빅>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발리스 3부작' 등 대표적인 장편들을 써냈다. <BR> <BR> 장편에 주력했던 시기이니만큼 상대적으로 단편의 수 자체는 60년대 이전에 썼던 단편의 수에 비해 적지만, 필립 K. 딕이 계속해서 탐구했던 주제인 "현실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은 여전히 살아있다. 한 인간으로서 역동적인 삶을 살았고, 작가로서 대가의 반열에 올라선 때의 작품답게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 연민이 깊게 배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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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8

작고 검은 상자 … 14
프눌과의 전쟁 … 54
운이 필요 없는 게임 … 74
귀중한 유산 … 108
은둔 증후군 … 134
테란 오디세이 … 170
약속은 어제입니다 … 220
신성 논쟁 … 254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 294
표지로 판단하지 말지어다 … 328
복수전 … 344
옛 선조들의 믿음 … 370
할란 앨리슨 선집 『위험한 예지』를 위한 모든 이야기를 끝내기 위한 이야기 … 420
전자 개미 … 422
모자란 비버 캐드버리 … 450
시간 여행자를 위한 작은 배려 … 480
전 인간 … 514
시빌라의 눈 … 554
컴퓨터 씨가 나무에서 떨어진 날 … 572
출구는 안으로 향한다 … 586
대기의 사슬, 에테르의 그물 … 616
죽음에 관한 이상한 기억 … 650
어서 그곳에 도착했으면 … 662
라우타바라 사건 … 690
외계인의 사고방식 … 706

부록 … 711
옮긴이의 말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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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필립 K. 딕
1928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일생을 보냈다. 미숙아로 태어난 직후, 쌍둥이 누이를 잃는 등 불안한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안전강박증에 시달렸고 마약에 중독되었으며, 다섯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등 불안한 삶을 살았다. 1952년에 전업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여 36편의 장편소설과 100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딕은 평생을 생활고에 시달렸고, 죽기 몇 년 전에야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가 [블레이드 러너]로 처음 영화화되었지만 완성을 보지 못하고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결국 1982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원작소설들이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마이너리티 리포트] [임포스터] [컨트롤러] 등의 영화로 재탄생하면서, 오늘날 딕은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딕은 자신의 작품 속에서 초능력과 로봇, 우주여행, 외계인과 같은 기존의 SF 소재와는 차별된 암울한 미래상과 인간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그리며 끊임없이 인간성의 본질을 추구해왔다. 1962년에 『높은 성의 사내』로 ‘휴고상’을, 1974년에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로 ‘존 캠벨 기념상’을 수상했다. 1983년, 그의 이름을 딴 ‘필립 K. 딕 상’이 제정되었다. 생전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출판사들에게 외면당했던 그의 삶을 기린 이 상은 페이퍼백 단행본으로 처음 출간된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름은 없지만 가능성 있는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는 ‘필립 K. 딕 상’의 첫 수상작은 바로 ‘사이버 펑크의 성경’으로 불리고 있는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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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준호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슬픈 미래, 그것이 곧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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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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