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좋아하세요?

조아나 (지은이) 지음 | 카멜북스 펴냄

식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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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3.10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두 번째 주제는 식물이다. 완성도 높은 식물세밀화로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세밀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아나 작가의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매일 수집하듯 모은 식물의 순간을 44가지 세밀화와 이야기로 담았다.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세심히 식물을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식물세밀화가의 서랍 속 수집 노트 같은 책.

식물을 가만히 관찰하면 내가 보이는 기분이 든다. 식물과 관계를 맺으며 내면을 점검하고 일상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이 책은 식물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되어 가는 기록이다. 부는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릴지언정 결코 꺾이는 법이 없는 식물을 하나하나 눈에 담고, 그들이 나누어 주는 기운에 집중해 보자. 작고 소중한 것을 지키며 다시 단단히 걸어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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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wkpkskel0mvh

식물을 좋아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
흔한 식물 지식전달의 사전같은 책이 아닌
순수하게 작가가 느끼고 생각한 식물들이야기😄

식물 좋아하세요?

조아나 (지은이) 지음
카멜북스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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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두 번째 주제는 식물이다. 완성도 높은 식물세밀화로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세밀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아나 작가의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매일 수집하듯 모은 식물의 순간을 44가지 세밀화와 이야기로 담았다.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세심히 식물을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식물세밀화가의 서랍 속 수집 노트 같은 책.

식물을 가만히 관찰하면 내가 보이는 기분이 든다. 식물과 관계를 맺으며 내면을 점검하고 일상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이 책은 식물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되어 가는 기록이다. 부는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릴지언정 결코 꺾이는 법이 없는 식물을 하나하나 눈에 담고, 그들이 나누어 주는 기운에 집중해 보자. 작고 소중한 것을 지키며 다시 단단히 걸어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나를 키우는 식물이라는 세계"
초록을 관찰하며 수집한 마음의 기록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두 번째 주제는 식물이다. 완성도 높은 식물세밀화로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세밀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아나 작가의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매일 수집하듯 모은 식물의 순간을 44가지 세밀화와 이야기로 담았다.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세심히 식물을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식물세밀화가의 서랍 속 수집 노트 같은 책.

식물을 가만히 관찰하면 내가 보이는 기분이 든다. 식물과 관계를 맺으며 내면을 점검하고 일상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이 책은 식물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되어 가는 기록이다. 부는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릴지언정 결코 꺾이는 법이 없는 식물을 하나하나 눈에 담고, 그들이 나누어 주는 기운에 집중해 보자. 작고 소중한 것을 지키며 다시 단단히 걸어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빨간 날에는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식물' 좋아하세요?


여러분에게 빨간 날은 어떤 의미인가요?
카멜북스는 빨간 날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날'로 해석하고, 빨간 날 즐기고 싶은 취미와 취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을 시리즈로 엮어 보기로 했습니다. 실용서든 에세이든 분야에 상관없이 '나의 세계를 채우는 어떤 것'에 대해 즐겁게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빨간 날의 첫 번째 취향은 '식물'입니다.

기록하는 식물세밀화가의 수집 노트를 공개합니다!

자기만의 식물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식물덕후에게 식물을 소장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식물세밀화를 추천합니다. 보고 싶은 식물은 많지만 모두를 집에 들일 수는 없는 노릇. 자연 속 모습을 그대로 옮긴 정교한 세밀화로 다양한 숲속 친구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식물 좋아하세요?』는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세심히 식물을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식물세밀화가의 서랍 속 수집 노트 같은 책입니다. 매일 수집하듯 모은 식물의 순간을 44가지 세밀화와 이야기로 담았어요.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세밀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아나 작가의 식물세밀화를 무려 44점이나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합니다!)

"나를 키우는 식물이라는 세계"
식물을 들여다보며 더 나은 내가 되어 가는 이야기


식물을 가만히 관찰하면 내가 보이는 기분이 듭니다. 이제 우리는 식물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내면을 점검하고 일상의 균형을 바로잡습니다. 나아갈 방향을 세심하게 고르는 덩굴손을 보면서 차곡차곡 쌓은 일상으로 견고한 길을 만들 것을 다짐하고, 머무는 자리에서 봄을 채우는 개나리를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무게중심에 대해 고민하는 책 속 이야기들은 식물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되어 가는 기록입니다.

"덩굴손이 만들어 가는 길을 이파리가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담쟁이덩굴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길이다. 스스로 길을 찾고 자신의 힘으로 이룬 것이다. 작은 움직임이 더디게 느껴지더라도 자신을 믿고 나아갈 뿐이다."(158p)

"무엇보다 양쪽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적절한 무게중심을 찾는 게 중요하다. 봄이라는 커다란 배경 속에서도 개나리가 돋보였던 건 그 때문이었을 테니까.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면서도 소신 있게 자기 삶을 펼쳐 가는 자연스러운 무게중심."(32p)

부는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릴지언정 결코 꺾이는 법이 없는 식물을 하나하나 눈에 담고, 그들이 나누어 주는 기운에 집중해 보세요. 작고 소중한 것을 지키며 다시 단단히 걸어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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