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역사를 바꾸다

조엘 코트킨 지음 | 을유문화사 펴냄

도시 역사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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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3.10

페이지

329쪽

#뉴욕 #마천루 #바빌론 #세계사 #아프리카 #주요도시

상세 정보

도시의 역사는 문명이 역사다!
세계 주요 도시의 기원과 발전 이야기

2007년 출간된 <도시의 역사> 개정판.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영국 시인 윌리엄 쿠버의 말처럼 인류의 역사는 도시를 개척해 온 역사이며, 도시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도시는 인류 문명의 상징이었으며, 인간이 가진 독창적인 재주와 이상을 가장 뚜렷하게 표출한다.

오늘날 세계에는 절반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다. 이렇게 도시를 제외한 인간의 삶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를 세우는 데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그리고 인간에게 도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 이 책은 5천년 도시의 역사를 통해 그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의 교차로 바그다드, 이븐 바투타와 마르코 폴로의 중국 도시 관찰기, 세상의 보석상자 베니스의 탄생, 피렌체와 근대 정치의 태동, 파리의 설계자 콜베르와 오스망의 업적, 최초의 현대적인 상업 도시 암스테르담, 산업혁명이 만든 도시 맨체스터의 명암, 한때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최고의 수직 도시 뉴욕, 교외화의 첨병 로스앤젤레스, 아시아의 모델 도시 싱가포르…

도시의 역사를 다룬 기존의 책들이 서양의 도시들에 편중된 반면에 이 책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 로마, 이슬람, 중국과 인도의 고대 도시들, 르네상스의 도시 국가들, 중세 유럽의 도시들, 산업혁명기의 영국과 미국의 도시들 그리고 2차 대전 후 식민 통치에서 벗어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도시 등을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고 다루며,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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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gywdrlzmla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도시 역사를 바꾸다

조엘 코트킨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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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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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7년 출간된 <도시의 역사> 개정판.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영국 시인 윌리엄 쿠버의 말처럼 인류의 역사는 도시를 개척해 온 역사이며, 도시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도시는 인류 문명의 상징이었으며, 인간이 가진 독창적인 재주와 이상을 가장 뚜렷하게 표출한다.

오늘날 세계에는 절반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다. 이렇게 도시를 제외한 인간의 삶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를 세우는 데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그리고 인간에게 도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 이 책은 5천년 도시의 역사를 통해 그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의 교차로 바그다드, 이븐 바투타와 마르코 폴로의 중국 도시 관찰기, 세상의 보석상자 베니스의 탄생, 피렌체와 근대 정치의 태동, 파리의 설계자 콜베르와 오스망의 업적, 최초의 현대적인 상업 도시 암스테르담, 산업혁명이 만든 도시 맨체스터의 명암, 한때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최고의 수직 도시 뉴욕, 교외화의 첨병 로스앤젤레스, 아시아의 모델 도시 싱가포르…

도시의 역사를 다룬 기존의 책들이 서양의 도시들에 편중된 반면에 이 책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 로마, 이슬람, 중국과 인도의 고대 도시들, 르네상스의 도시 국가들, 중세 유럽의 도시들, 산업혁명기의 영국과 미국의 도시들 그리고 2차 대전 후 식민 통치에서 벗어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도시 등을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고 다루며,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 준다.

출판사 책 소개

도시 문명과 공간이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정평 있는 길잡이
도시 전문 기관 Planetizen 선정, 올해의 책

"조엘 코트킨보다 도시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이 책을 읽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무엇이 위대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는 어떻게 번성하고 쇠락하는가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영국 시인 윌리엄 쿠버의 말처럼 인류의 역사는 도시를 개척해 온 역사이며, 도시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도시는 인류 문명의 상징이었으며, 인간이 가진 독창적인 재주와 이상을 가장 뚜렷하게 표출한다. 오늘날 세계에는 절반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다. 이렇게 도시를 제외한 인간의 삶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를 세우는 데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그리고 인간에게 도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 이 책은 5천년 도시의 역사를 통해 그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최초의 거대 도시 바빌론에서 마천루의 수직 도시 뉴욕까지
그 혁명적 아이디어의 역사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창조물이라는 도시의 5천년 역사를 함축적으로 설명한 이 책은 인류가 처음 도시를 만든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출발해서 현재의 메트로폴리탄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을 통해 명멸했던 도시들과 현재도 존재하고 있는 도시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한다. 인류가 세계 곳곳에 각양각색의 목적으로 도시를 만들어 낸 이유와 그 도시들의 발전이나 정체, 퇴락의 과정 속에 자리 잡은 일반적인 원칙을 도출하여 제시하면서도 개별 도시들의 문화적, 역사적, 지정학적 특수성에 대한 언급도 빠뜨리지 않는다.

이 책에 따르면, 도시의 생성과 발전의 요인은 크게 종교와 정치, 경제 그리고 개방성이다. 도시는 이런 요인 중 하나 이상의 목적에 따라 지어지지만, 그 도시가 발전하고 번영하고 미래의 전망을 확보하려면 이 세 가지 요인들이 적절히 서로를 보완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정보 통신과 교통수단의 발달 때문에 정치와 경제, 문화적으로 세계의 크기가 작아진 지금, 외국인과 외래적인 문물에 대한 관용의 정신으로 상징되는 개방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고 말한다.

파리는 왜 방사선 도로 구조를 만들었을까?

파리는 왜 방사선 도로 구조를 만들었을까? 워싱턴 D.C.와 하노이의 도시 건축에 큰 영향을 끼친 도시는 어디일까? 플로렌스인, 베니스인, 제노반인들이 융성했던 도시의 기반인 길드 구조는 왜 심하게 붕괴했을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메리고 베스푸치 같은 이탈리아인들은 왜 이베리아 반도의 군주를 위해 일하기 시작했을까?
세계의 교차로 바그다드, 이븐 바투타와 마르코 폴로의 중국 도시 관찰기, 세상의 보석상자 베니스의 탄생, 피렌체와 근대 정치의 태동, 파리의 설계자 콜베르와 오스망의 업적, 최초의 현대적인 상업 도시 암스테르담, 산업혁명이 만든 도시 맨체스터의 명암, 한때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최고의 수직 도시 뉴욕, 교외화의 첨병 로스앤젤레스, 아시아의 모델 도시 싱가포르…
도시의 역사를 다룬 기존의 책들이 서양의 도시들에 편중된 반면에 이 책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 로마, 이슬람, 중국과 인도의 고대 도시들, 르네상스의 도시 국가들, 중세 유럽의 도시들, 산업혁명기의 영국과 미국의 도시들 그리고 2차 대전 후 식민 통치에서 벗어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도시 등을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고 다루며,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 준다.

도시의 역사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상세한 참고 문헌 목록을 수록하였으며, 문명을 만들어 낸 도시의 역사적 사건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연표까지 마련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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