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나

조셉 베너 지음 | 펴냄

내 안의 나 (신이 전한 영적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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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1.4.8

페이지

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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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전한 영적 교과서. 원서의 제목은 <The Impersonal Life>이다. 이 책은 1910년대 저자의 의지에 따라 익명으로 출판되었다. 저자 사후에야 딸에 의해 저자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다. 그가 바로 조셉 베너Joseph Benner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수많은 내면 탐구자들의 영적 안내서가 되어 주었다. 지금도 이 책에 담긴 신성한 진아의 간결하고도 강력한 메시지는 그대를 그리스도 의식으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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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댄셔, 프랜셔, 빅슨, 코멧, 큐피트, 도너, 블리첸과 함께 산타썰매1기 출신이자, 빨간 코로 놀림을 받던 루돌프의 할할할할할할할할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군번, 대셔말이야. 오늘 들려줄 이야기는 그 대셔의 숨겨진 여행이야. 이건 아주 비밀스럽고 소중한 이야기니 귀를 쫑긋하고 들어주길 바랄게.

『산타의 첫번째 순록 대셔』에서는 대셔가 용기를 내서 온 가족이 북극성에 다다르는 용기를 배웠다면,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에서는 소중한 마음을 나누고 그것에 감사할 수 있는 넉넉함을 배우게 돼. 지난 번 이야기가 크리스마스를 반짝이게 만드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필요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우리의 순록 대셔는 크리스마스이브를 간절히 기다려. 엄마에게 몇 밤이나 더 자야하는지를 끊임없이 묻는 대셔는 영락없는 어린아이들 같아서 피익 웃음이 나. 그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아무도 몰래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에서 마음이 덜컥하는 걸 보니 나는 영락없는 엄마고. 아무튼 그렇게 하늘을 날아 반짝이고 음악이 흐르는 곳을 향해 가던 대셔는 눈부신 크리스마스광경에 북극성을 잃어버리고 말지. 너무 눈이 부셔서 그만 놓쳐버린거야. 이 부분을 읽으며 세상의 다양한 유혹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떠올랐어.

우리 아이들도 매일 크고 작은 유혹에 흔들릴 거고, 어른들도 그렇겠지. 조마조마해진 마음에 한줄기 빛처럼 작은 집이 하나 등장해. 그곳에서 대셔는 평생 잊지못할 인연을 만나게 되고, 도움을 얻게 돼. 사소한 도움이라면 사소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또 그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보며 넉넉함이 무엇인지 나눔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되더라. “나보다는 너에게 더 필요할 것 같아”라는 문장을 읽으며 온 마음이 쿵쿵 울렸어. 과연 나는 내가 가진 것을 '더 필요한'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 그 나눔이 없었더라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도 없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나눔의 가치”가 훨씬 더 크다는 생각에 다다랐어. 그래서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이야 말로 크리스마스에 꼭 필요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지.

자신의 마음을 아낌없이 나누어 준 찰리덕분에, 우리의 대셔는 자신에게 주어진 멋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산타의 도움으로 고마움을 갚을 수도 있게 되었단다. 있잖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순간순간을 성실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마음 아닐까?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것이야 말로 진짜 따뜻한 일이고, 그 나눔을 감사히 받고 갚을 수 있는 것도 진짜 대단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어.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크리스마스정신이 아닐까 생각해봤고.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 우리 모두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의 찰리처럼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나누어보면 어떨까? 혹시 알아, 대셔와 산타처럼 더 큰 마음을 선물받게 될지? 세상 따뜻한 크리스마스정신을 담은 그림책,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 꼭 한번 만나보길 바래. 그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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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전한 영적 교과서. 원서의 제목은 <The Impersonal Life>이다. 이 책은 1910년대 저자의 의지에 따라 익명으로 출판되었다. 저자 사후에야 딸에 의해 저자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다. 그가 바로 조셉 베너Joseph Benner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수많은 내면 탐구자들의 영적 안내서가 되어 주었다. 지금도 이 책에 담긴 신성한 진아의 간결하고도 강력한 메시지는 그대를 그리스도 의식으로 인도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신이 전하는 영적 교과서
20세기 초반의 『신과 나눈 이야기』
『내 안의 나』를 통해 신이 말을 걸어온다.
“고요해져라!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도서출판 ‘빛’에서 20세기 초반 출간된 이후 지속적으로 내면 탐구 안내서로서 영어권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The Impersonal Life』를 새롭게 번역 출간하였다. ‘신이 전하는 영적 교과서’라는 부재에 걸맞게, 제대로 된 내면 탐구에 목말라 있는 국내 독자들에게도 위한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고요해져라!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내 안의 나』는 내 내면의 진아, 즉 내면의 신이 ‘나라고 생각하는 나’인 개성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내면의 메시지를 제대로 듣고, 제대로 알려면 나는 고요해져야만 한다. 내가 내면으로 가지 않으면, 나는 외부로 가게 된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찾아 헤매는 진리· 자유 · 행복· 신은 결코 외부에서 성취할 수 없는 것들이다. 이 책은 외부로 향해 있는 우리 자신의 의식을 내면으로 돌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진정한 소울메이트는 당신 곁에 있는 바로 그 사람!
이 책은 소울메이트에 대한 대중의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킨다. 소울메이트는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내 영혼의 반쪽’이라는 생각은 환상이라고 일축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마 그대는 자신의 배우자가 그대와 잘 맞거나 그대의 영적 깨달음을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방해되고 손해만 끼치는 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대는 심지어 비밀리에 떠날 것을 고려하고 있거나, 그대의 열망과 추구에 공감하며 함께할, 그대와 이상이 더 가깝게 보이는 사람을 찾아 배우자를 떠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히 그렇다면 그대는 도망칠 수는 있지만, 그대 자신의 인격에서 도망칠 수가 없다는 것을, 즉 그대의 내면을 울리는 내 목소리를 의식해서 다시 깨어날 수 있기 전에는 그대는 영적 짝을 찾겠다며 이기적으로 갈망하면서 열 배나 더 오랫동안 힘들게 마음의 환상 속에서 헤매게 할 사람만을 끌어들이게 되리라는 것을 그대는 알아야 한다.”

보편적 영성 함양에 도움되는 다양한 주제들.
그뿐만 아니라, 이 책 『내 안의 나』는 신과 생명, 삶의 목적, 의식과 지성, 자유 의지, 창조의 비밀, 생각과 말씀의 힘 그리고 선과 악, 에덴동산, 예수 그리스도, 영적 스승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비범한 통찰력으로 그것에 담긴 의미를 짚어 낸다. 이는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한 내면 탐구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놀랍고도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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