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어머니의 문제집엔 사랑이 있었다

김영재 지음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펴냄

그날 어머니의 문제집엔 사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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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9.4.19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혼자 하는 공부로 힘겨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공부법을 담은 책. 지은이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국과학영재학교 생활을 거쳐 포항공대를 다니면서 후배들을 지도하던 때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학생 시절 독학과 학원의 기로에서 자신만의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독학을 선택했지만, 학원에서 진도를 앞서가는 친구들을 따라잡기란 만만치 않았다. 지은이는 이런 어려운 환경을 자신만으로 노하우로 극복하고 전국의 영재들 중 극소수만 들어갈 수 있는 영재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특히,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은이는 자신이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심한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오랜 시간 후배를 지도한 끝에 후배이자 제자들은 일반고 수석과 과학고에 합격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다. 부록 「영재의, 영재를 위한, 영재에 의한 학습법」에서는 2주 완성 내신준비 비법과 영재학교 입학시험 준비방법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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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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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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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공부로 힘겨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공부법을 담은 책. 지은이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국과학영재학교 생활을 거쳐 포항공대를 다니면서 후배들을 지도하던 때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학생 시절 독학과 학원의 기로에서 자신만의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독학을 선택했지만, 학원에서 진도를 앞서가는 친구들을 따라잡기란 만만치 않았다. 지은이는 이런 어려운 환경을 자신만으로 노하우로 극복하고 전국의 영재들 중 극소수만 들어갈 수 있는 영재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특히,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은이는 자신이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심한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오랜 시간 후배를 지도한 끝에 후배이자 제자들은 일반고 수석과 과학고에 합격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다. 부록 「영재의, 영재를 위한, 영재에 의한 학습법」에서는 2주 완성 내신준비 비법과 영재학교 입학시험 준비방법을 수록했다.

출판사 책 소개

김영재군의 서문에서
꿈을 안고 사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서 저와 함께한 아이들의 반짝이던 눈빛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제 이야기를 읽으면서 누군가는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갖고 눈을 반짝일 수 있을까요?
며칠 간 고심하다 결국 펜을 들었습니다. 어딘가에서 혼자 하는 공부로 인해 힘겨워할 친구, 그 단 한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글이라면 누가 글을 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이야기로, 누군가에게는 공감하며 따라 하고픈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로지 꿈과 희망만을 갖고 일구어낸 우리들의 이야기, 저는 부디 이 글이 우리네가 처한 교육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고군분투하는 몇몇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경험담으로 여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서툴게 써내려간 글 속에서 꿈꾸고, 희망하는 자가 여러 번 울다가도 마침내 웃어 보이는 감동이 여러분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제 겨우 스물두 살, 꿈 많은 청년인 저도 여러분처럼 아직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의 위에 서서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자리에서 서서 같은 시선으로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이 글 속에 그려진 희망을 갖고 더 나은 세상의 주역이 되기 위해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중학교 3학년 때 감명 깊게 읽은 우보 민태원 선생님의 ‘청춘예찬’ 의 마지막 구절이 떠오릅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글귀를 힘주어 읊고, 저의 길고도 짧았던 희망의 이야기보따리를 이제 조심스레 풀어볼까 합니다.

“청춘은 인생의 황금시대다.
우리의 황금시대를 영원히 붙잡아 두기 위하여, 힘차게 노래하며 힘차게 약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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