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어머니의 문제집엔 사랑이 있었다

김영재 지음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펴냄

그날 어머니의 문제집엔 사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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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9.4.19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혼자 하는 공부로 힘겨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공부법을 담은 책. 지은이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국과학영재학교 생활을 거쳐 포항공대를 다니면서 후배들을 지도하던 때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학생 시절 독학과 학원의 기로에서 자신만의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독학을 선택했지만, 학원에서 진도를 앞서가는 친구들을 따라잡기란 만만치 않았다. 지은이는 이런 어려운 환경을 자신만으로 노하우로 극복하고 전국의 영재들 중 극소수만 들어갈 수 있는 영재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특히,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은이는 자신이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심한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오랜 시간 후배를 지도한 끝에 후배이자 제자들은 일반고 수석과 과학고에 합격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다. 부록 「영재의, 영재를 위한, 영재에 의한 학습법」에서는 2주 완성 내신준비 비법과 영재학교 입학시험 준비방법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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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공부로 힘겨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공부법을 담은 책. 지은이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국과학영재학교 생활을 거쳐 포항공대를 다니면서 후배들을 지도하던 때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학생 시절 독학과 학원의 기로에서 자신만의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독학을 선택했지만, 학원에서 진도를 앞서가는 친구들을 따라잡기란 만만치 않았다. 지은이는 이런 어려운 환경을 자신만으로 노하우로 극복하고 전국의 영재들 중 극소수만 들어갈 수 있는 영재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특히,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은이는 자신이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심한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오랜 시간 후배를 지도한 끝에 후배이자 제자들은 일반고 수석과 과학고에 합격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다. 부록 「영재의, 영재를 위한, 영재에 의한 학습법」에서는 2주 완성 내신준비 비법과 영재학교 입학시험 준비방법을 수록했다.

출판사 책 소개

김영재군의 서문에서
꿈을 안고 사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서 저와 함께한 아이들의 반짝이던 눈빛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제 이야기를 읽으면서 누군가는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갖고 눈을 반짝일 수 있을까요?
며칠 간 고심하다 결국 펜을 들었습니다. 어딘가에서 혼자 하는 공부로 인해 힘겨워할 친구, 그 단 한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글이라면 누가 글을 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이야기로, 누군가에게는 공감하며 따라 하고픈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로지 꿈과 희망만을 갖고 일구어낸 우리들의 이야기, 저는 부디 이 글이 우리네가 처한 교육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고군분투하는 몇몇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경험담으로 여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서툴게 써내려간 글 속에서 꿈꾸고, 희망하는 자가 여러 번 울다가도 마침내 웃어 보이는 감동이 여러분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제 겨우 스물두 살, 꿈 많은 청년인 저도 여러분처럼 아직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의 위에 서서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자리에서 서서 같은 시선으로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이 글 속에 그려진 희망을 갖고 더 나은 세상의 주역이 되기 위해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중학교 3학년 때 감명 깊게 읽은 우보 민태원 선생님의 ‘청춘예찬’ 의 마지막 구절이 떠오릅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글귀를 힘주어 읊고, 저의 길고도 짧았던 희망의 이야기보따리를 이제 조심스레 풀어볼까 합니다.

“청춘은 인생의 황금시대다.
우리의 황금시대를 영원히 붙잡아 두기 위하여, 힘차게 노래하며 힘차게 약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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