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악어

글라인, 이화진 (글), 루리 (그림) 지음 | 요요 펴냄

도시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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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2.1.19

페이지

40쪽

상세 정보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작가진이 글을 쓰고, 베스트셀러 <긴긴밤>으로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했던 루리 작가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다. 실제로 이 책은 해당 드라마 속의 주요 소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부부의 세계' 등을 집필하며 시대와 뜨겁게 호흡해 온 드라마 창작 집단 ‘글라인’의 글에 루리 작가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져 강력한 위로와 지지를 담은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 시대의 인간상을 대표하는 ‘도시 악어’ 캐릭터를 통해 ‘무언가’가 되기 위해 애쓰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나라는 존재’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높은 빌딩, 수많은 사람, 소음 가득한 도시의 풍경 속에서 저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쓰는 사람들. 그 안에서 느끼는 고독과 혼돈, 절망의 감정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진다. 그리고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며 화해하는 순간까지, 이 모든 순간이 극도로 함축, 절제된 글과 그림을 통해 ‘오래오래 마음을 떠나지 않을’ 특별한 이야기로 완성된다. 그림책은 아이들이나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통해 큰 전환과 변화의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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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문제의식은 적절한데 이야기는 어정쩡한 곳에서 멈춰버린다.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새끼>를 현대적으로 변주하는데 급급하다.

도시 악어

글라인, 이화진 (글), 루리 (그림) 지음
요요 펴냄

2024년 1월 24일
1
Lucy님의 프로필 이미지

Lucy

@lucyuayt

나는 악어야.
도시에 사는 악어.
나는 내 꼬리가 부끄럽지 않아.

도시 악어

글라인, 이화진 (글), 루리 (그림) 지음
요요 펴냄

읽었어요
2022년 5월 25일
0
anna님의 프로필 이미지

anna

@annaq9zk

긴 글을 읽다 지쳐 읽었는데
매일매일 반복해서 읽게 된다.
사회생활에 치이고 일에 치여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여 자꾸만 다시 들쳐보게 된다.
우리는 모두 도시 악어다.

도시 악어

글라인, 이화진 (글), 루리 (그림) 지음
요요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2년 5월 2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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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작가진이 글을 쓰고, 베스트셀러 <긴긴밤>으로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했던 루리 작가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다. 실제로 이 책은 해당 드라마 속의 주요 소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부부의 세계' 등을 집필하며 시대와 뜨겁게 호흡해 온 드라마 창작 집단 ‘글라인’의 글에 루리 작가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져 강력한 위로와 지지를 담은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 시대의 인간상을 대표하는 ‘도시 악어’ 캐릭터를 통해 ‘무언가’가 되기 위해 애쓰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나라는 존재’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높은 빌딩, 수많은 사람, 소음 가득한 도시의 풍경 속에서 저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쓰는 사람들. 그 안에서 느끼는 고독과 혼돈, 절망의 감정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진다. 그리고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며 화해하는 순간까지, 이 모든 순간이 극도로 함축, 절제된 글과 그림을 통해 ‘오래오래 마음을 떠나지 않을’ 특별한 이야기로 완성된다. 그림책은 아이들이나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통해 큰 전환과 변화의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기상청 사람들」 작가진과 『긴긴밤』 루리 작가의 특별한 콜라보
★『긴긴밤』의 감동을 잇는 루리 작가의 신작 그림책
★ 김하나 작가(『둘이 살고 있습니다』 저자), 차영훈 PD(「동백꽃 필 무렵」 연출),
강은경 작가(「낭만닥터 김사부」 집필) 강력 추천!

지금, 여기에서 ‘나’로 살아가는 법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작가진이 글을 쓰고, 베스트셀러 『긴긴밤』 으로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했던 루리 작가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다. 실제로 이 책은 해당 드라마 속의 주요 소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부부의 세계」 등을 집필하며 시대와 뜨겁게 호흡해 온 드라마 창작 집단 ‘글라인’의 글에 루리 작가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져 강력한 위로와 지지를 담은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 시대의 인간상을 대표하는 ‘도시 악어’ 캐릭터를 통해 ‘무언가’가 되기 위해 애쓰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나라는 존재’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높은 빌딩, 수많은 사람, 소음 가득한 도시의 풍경 속에서 저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쓰는 사람들. 그 안에서 느끼는 고독과 혼돈, 절망의 감정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진다. 그리고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며 화해하는 순간까지, 이 모든 순간이 극도로 함축, 절제된 글과 그림을 통해 ‘오래오래 마음을 떠나지 않을’ 특별한 이야기로 완성된다. 그림책은 아이들이나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통해 큰 전환과 변화의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강력하고 아름다운 파문을 남기는 그림

이 책에서는 진일보한 루리 작가의 특별한 그림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고독, 절망, 각성, 자유의 감정을 장면마다 압도적인 구도와 색채의 이미지로 구현한다. 종과 횡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구도, 빛과 어둠을 절묘하게 대비시켜 시간과 감정을 표현한 색채가 두드러진다. 한 장면 한 장면에 오랜 시간 머물며, 책을 먼저 읽고 ‘강력하고 아름다운 파문을 남기는 그림’이라 추천한 김하나 작가의 평을 실감하게 된다. 악어의 눈동자에서 시작한 도시의 풍경이 새벽을 지나 낮과 황혼을 거쳐 깊은 밤에 다다르기까지, 점점 깊고 다채롭게 그려진다. 새벽에서 밤까지, 도심에서 강까지, 고독에서 자유까지 시간과 공간과 감정이 놀라울 정도로 밀착되어 시각화되었다. 끝없이 통찰한 끝에 절제되어 단순해진 그림이 얼마나 풍성하고 아름다운지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림책 외 특별 구성

『도시 악어』에는 특별 제작한 ‘미니 아트 포스터 4종’을 특별 구성하였다. 가장 인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네 장면을 뽑아서 최고급 종이 사양으로 제작하였다. 방의 벽면이나 책상 위, 장식장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사이즈로, 그림책의 감동을 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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