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와 신과학 그 은폐된 비밀과 충격적 진실들

박찬호 지음 | 은하문명 펴냄

UFO와 신과학 그 은폐된 비밀과 충격적 진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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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0.29

페이지

536쪽

상세 정보

UFO 현상 및 초첨단 신과학 기술이 오늘날 어떻게 연계되어 은폐, 억압돼 있고, 또 거대한 권력과 자금을 통해 이 세상을 배후에서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는 극소수의 글로벌 엘리트 세력들이 어떻게 인류 전체를 기만하고 추악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이런 파워 엘리트 세력들은 국제 금융가들과 석유 메이저들,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 정치 권력자들, 무기상들, 정보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자기들만의 기득권 유지와 UFO와 연결된 신과학기술을 독점하기 위해 금융파동과 세계경제 조작, 전쟁과 테러와 같은 사건들을 고의적으로 유발하거나 대중매체를 통한 거짓선동 및 세뇌를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지구촌의 부당한 현실을 고발하고 알리고자 은폐된 모든 진실과 정보들을 종합해서 정리한 것이며, 1부와 2부, 3부, 4부, 5부로 나누어져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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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oungsin

기업을 운영하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자녀들에게 유산이 분배되는데 오빠 둘은 변호사를 통하여 유산을 물려 받지만 주인공인 막내딸은 자신이 14살때 하고싶어했던 라이프 리스트중 하지못했던 10가지를 완수 해야만 유산이 받을수 있다는 엄마의 유언을 변호사를 통하여 전달 받고 20년이 지나서 황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라이프리스트를 실천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미국출신 작가의 소설 이다보니 일단 한국소설 보다는 내용이 길다. 그리고 주제의 발상이 색다른것이 관심을 끌었다. 내용이 단순한것 처럼 보이지만 꿈을 잃고 나약해져버린 딸을 위해서 어릴적 그때의 당찬 모습을 되찿을수 있도록 엄마가 준비한 미션이다. 처음엔 용기가 없었지만 자기가 할수있는 일을 진정으로 해 나가다보면 결국 라이프 리스트가 완성이 되어간다. 현실에서는 소설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진심으로 열중 하다보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받을수 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 엔딩 부분이 너무 짧게 내용이 전개되어 마친다는 것이다.좀더 사건을 길게 끌고 가는게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엄마의 노릇이 네 인생에서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 믿는다.네게 즐거움과 짜증,놀라움,그리고 감동을 안겨줄 거야.엄마라는 역할은 네 삶에 가장 불가사의하고 도전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거야" -- P397

라이프 리스트

로이 넬슨 스필먼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4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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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goldstarsky

인종적으로도 어느 정도 균일성이 유지되고, 공교육과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막대한 한국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사회를 충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제 주변을 기준으로 주류와 비주류, 바람직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초라하고, 보잘것없이 보이는 이들에 대한 무시와 혐오가 쉽게 자리를 잡는다. 조선족이나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에 대해 쏟아지는 차별적 언어들이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곤 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얼마나 잔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다.

<힐빌리의 노래>는 미국 역시 한국과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음을 내보인다. 저자인 J.D. 밴스는 예일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시작한 유망한 백인 젊은이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으로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건 그가 러스트벨트라 불리는 미국의 구 공업지대 출신이란 점이다. 힐빌리는 러스트벨트 지역에서 나고 자란 백인들을 칭하는 말로, 그들이 현재 겪고 있는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문제점들이 이 책의 주제라고 할 만하다.

책에 따르면 러스트벨트는 미국 공업의 부흥과 함께 일어난 도시들을 묶어 칭하는 말이다. 애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미국 동북부로 길게 이어지는 이 도시들은 지난 수십년간 쇠락을 면치 못했다. 일자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미국이 정책적으로 제조업을 포기하고, 공장들을 아시아나 중남미로 이주하도록 한 영향이다. 결과적으로 이 지역 주민 상당수는 일자리를 잃어버렸고 복지정책에 기대어 살아가는 하층민으로 전락했다.

밴스는 증조할아버지 대부터 자신의 세대에 이르는 가족의 역사를 통해 힐빌리와 미국이 마주한 문제를 사실적으로 드러낸다. 법보다 총이, 돈보다 명예가 귀했던 초기 이민자들의 문화가 실제 삶에서 어떤 문화를 만들었는지를 내보이고 그 문제들을 서술하는 것이다. 할아버지는 또래들과 어울려 밖으로 나다녔고 많은 여자들과 문제를 일으켰다. 할머니는 그런 할아버지를 용납하지 못했고 매일같이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 그 불안한 환경 속에서 밴스의 어머니는 불안한 정서를 가진 아이로 자라났다. 희망 없는 삶 속에서 밴스의 어머니는 많은 남자들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가정생활을 이어갔고 마약에까지 중독되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밴스는 이러한 일들이 개인이나 특정 가정의 문제가 결코 아니라고 주장한다. 수많은 힐빌리들이 비슷한 과정을 일상적으로 겪는다는 여러 연구를 통해 그는 그 사실을 증명해간다.

특히 흥미로운 건 힐빌리 아이들이 대학교에 거의 진학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아이비리그 명문대를 꿈꾸지 못하고 학비가 싼 주립대 역시 언감생심으로 여기기 일쑤다. 그렇다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저소득의 편한 일에 만족하거나 복지정책에 기대는 것 말이다.

<힐빌리의 노래>를 읽다보면 힐빌리들이 처한 희망 없음이 선명하게 보이는 듯하다. 밴슨은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준 조부모의 지지, 해병대 입대를 통해 예외적인 힐빌리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예일대 입학 이후 겪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오히려 힐빌리가 겪고 있는 고질적인 문화적 열등함을 확인한다. 그는 제가 성공한 엘리트로 신분이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수많은 우연들이 도운 결과였단 걸 스스로 인정한다. 그것이 그가 이 책을 쓴 이유이며, 이 책이 미국 내에서 커다란 자극을 준 이유다.

한국에서도 이 책에 나온 수많은 갈등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경제적, 문화적 자산이 열등한 이들은 점차 중앙에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려가고 자립하는데 실패한다. 더욱이 급등하는 자산가치로 노동의 가치까지 추락하고 있다. 열심히 일해 성공을 거두는 사례보다는 일확천금을 기대하거나 일찌감치 포기하는 삶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오늘이다. 벌어진 계층들은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반목하고 분노하며 혐오한다. 힐빌리에서 노랫소리가 끊어졌듯이 한국의 지방도시에서도 몰락의 징후들이 읽힌다.

미국이 <힐빌리의 노래>에 응답했듯이 한국 역시 우리의 힐빌리들을 찾아나서야 할 때다.

힐빌리의 노래

J. D. 밴스 지음
흐름출판 펴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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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방

@reyiabang

오랜만에 들여다 본 소설책.
한번씩 고민했던 부분이 글로 전해져 그런지,
특유의 기질적 차이 혹은 환경적 차이가 사람을 어떻게 형상화하는지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주게 했다.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쉽고 빠르게 읽혀서인지 작가의 다른 저서도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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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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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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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현상 및 초첨단 신과학 기술이 오늘날 어떻게 연계되어 은폐, 억압돼 있고, 또 거대한 권력과 자금을 통해 이 세상을 배후에서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는 극소수의 글로벌 엘리트 세력들이 어떻게 인류 전체를 기만하고 추악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이런 파워 엘리트 세력들은 국제 금융가들과 석유 메이저들,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 정치 권력자들, 무기상들, 정보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자기들만의 기득권 유지와 UFO와 연결된 신과학기술을 독점하기 위해 금융파동과 세계경제 조작, 전쟁과 테러와 같은 사건들을 고의적으로 유발하거나 대중매체를 통한 거짓선동 및 세뇌를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지구촌의 부당한 현실을 고발하고 알리고자 은폐된 모든 진실과 정보들을 종합해서 정리한 것이며, 1부와 2부, 3부, 4부, 5부로 나누어져 구성돼 있다.

출판사 책 소개

- 인류문명을 새로운 차원으로 변혁시킬 반중력(UFO), 순간이동, 시간여행, 무한 에너지 기술은 이미 존재한다! 또한 달과 화성은 이미 개척되어 있다. -

끊임없이 요동치고 부침하는 세계경제의 위기와 심상치 않게 점점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창궐!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계속 터지고 있는 전쟁과 테러의 공포들, 여러분은 혹시 이런 배후에 무엇인가 감춰진 내막과 모종의 은밀한 손길이 도사리고 있지는 않은가하고 의심해 본적은 없는가? 실제로 현재 이 세상에서는 일부 사악한 세력들에 의해 글로벌 차원의 엄청난 검은 공작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은 UFO 현상 및 초첨단 신과학 기술이 오늘날 어떻게 연계되어 은폐, 억압돼 있고, 또 거대한 권력과 자금을 통해 이 세상을 배후에서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는 극소수의 글로벌 엘리트 세력들이 어떻게 인류 전체를 기만하고 추악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이런 파워 엘리트 세력들은 국제 금융가들과 석유 메이저들,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 정치 권력자들, 무기상들, 정보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자기들만의 기득권 유지와 UFO와 연결된 신과학기술을 독점하기 위해 금융파동과 세계경제 조작, 전쟁과 테러와 같은 사건들을 고의적으로 유발하거나 대중매체를 통한 거짓선동 및 세뇌를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지구촌의 부당한 현실을 고발하고 알리고자 은폐된 모든 진실과 정보들을 종합해서 정리한 것이며, 1부와 2부, 3부, 4부, 5부로 나누어져 구성돼 있다.

먼저 1부는 석유 에너지원을 둘러싼 지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런 특정 에너지와 신기술을 독점하여 은폐하려는 글로벌 엘리트 세력이 어떤 존재들인가를 소상히 파헤친다. 또한 2차 대전 이후 현재까지 벌어진 UFO 및 외계인 관련 주요 사건의 실상과 달과 NASA의 진상, 진보된 우주인의 실체, 은폐돼 있는 비밀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2부에서는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미국정부의 부정적 외계인들과의 비밀 커넥션과 과거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의 배후세력 및 그 원인과 같은 매우 놀라운 진실들을 소상히 규명하여 공개한다. 이어서 관련된 다수의 미스터리들을 파헤치는데, 여기에는 대규모의 지하기지들, 가축절단과 인간납치 실험, 시간여행, 순간이동 기술, 화성개척과 같은 일부 믿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들도 제시된다. 특히 화성식민지에 관해서 관련자들의 증언을 통해 소상히 규명하고 있다.

3부에서는 실제로 비밀스러운 군 정보기관과 UFO에 관련된 특수 분야에서 종사했거나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내부고발자들의 생생한 폭로 증언들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4부에서는 초첨단의 신과학에 속한 반중력 장치 개발과 새로운 우주에너지(무한동력) 관련기술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구상에는 오래 전부터 이런 분야를 연구하며 노력해온 테슬라를 비롯한 많은 연구가들이 있었고 뚜렷한 기술적 성과들도 있었으나, 비밀 엘리트 세력들의 억압과 방해공작으로 인해 그런 기술과 장치들이 공개되지 못하고 있음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설명한다. 또한 어둠의 엘리트 세력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의문의 죽음을 당한 UFO 연구가들과 프리 에너지 연구가들의 사건들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마지막 5부에서는 어둠의 세력이 최후로 계획하고 있는 음모를 진단하며, 그러한 지구의 위기를 우리 인류가 분쇄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갈 수 있는 대안들을 모색하고 제시한다. 또한 한민족의 사명과 차원상승, 향후 인류와 외계문명과의 접촉 문제에 관해서도 종합적으로 논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UFO 현상은 세계 2차 대전 말기부터 지구촌에 처음 등장하여 인류의 눈에 자주 목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반세기를 훨씬 넘어선 21세기 초반의 오늘날까지도 일반 대중들에게 UFO는 여전히 일종의 수수께끼이자 미스터리로 한낱 치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사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조직적이고도 대대적인 은폐공작이 실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동안 수많은 UFO 연구가들과 UFO 접촉자들을 통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방대한 정보가 축적되어 왔다. 또한 외국의 정보기관이나 군(軍) 및 비밀연구소 등에 근무했던 내부고발자들의 폭로와 고발을 통해 다량의 진실들이 공개되고 밝혀졌다. 그 결과 UFO 문제는 단순히 그 자체의 출현이나 목격, 접촉의 문제가 아니라 반중력 장치, 프리 에너지(무한동력),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 시간여행 등과 같은 미래의 신과학 및 초기술들과 불가분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즉 UFO와 외계인 관련 정보들은 석유와 석탄 등의 낡은 화석연료시대의 종막 문제 및 이런 놀라운 초과학 기술들과 함께 묶여져 있고, 때문에 지구상에는 자기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이를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은폐하고 있는 세력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 소수의 글로벌 비밀 엘리트 세력과 몇몇 강대국들은 UFO 및 초과학 신기술들을 선점하고 있으며, 이를 인류 전체의 복지와 평화를 위해 공개하고 않고 오직 자기들만의 권력과 부(富)의 유지, 대중통제와 조작을 위해서만 은밀히 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대다수 인류와 일반대중들은 이에 관해 전혀 모른 채 하루하루 생존의 문제에 매달려 있거나, 스포츠와 연예, 오락 등에 몰두해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억압돼 있고 은폐되어 있는 진실과 정보들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대중들을 일깨우고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즉 이런 지구촌의 부당한 현실을 고발하고 은폐된 모든 진실과 정보들을 종합, 정리하여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감추어진 진실을 알 정당한 권리가 있고 지금과 같은 극소수 부정적 세력만의 신기술 독점과 비밀주의는 인류 전체의 발전과 진화를 가로막는 핵심요인이기 때문이다.
UFO현상은 이처럼 결코 단순한 호기심이나 일종의 흥밋거리 위주의 미스터리로 치부하여 다가갈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소수세력만의 신과학기술 독점 및 권력 유지, 그리고 현존하는 화석연료 시대의 폐막과 인류의 새로운 문명 차원으로의 도약여부와 밀접히 연계된 중대한 문제이다.

인류의 역사라는 것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듯이 교과서에 기록돼 있거나 주류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 수가 있다. 무대 이면의 역사나 특정 세력에 의해 고의적으로 은폐돼 있는 역사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이런 배후의 역사가 더 많은 진실을 내포하고 있을 수도 있다. 외국에서는 연구가들에 의해 이런 분야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이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하여 종합적으로 정리된 책이 나와 있지 않다. 이 책은 단순한 추측이나 막연한 가설로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외국의 UFO관련 연구자나 내부고발자들이 공개한 정보 및 인터뷰 자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실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오랜 기간에 걸쳐 억압돼 온 반중력 기술과 프리 에너지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독자들이 일목요연하게 이 분야의 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일반인들에게 이 세상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안목을 틔워주고 놀라운 충격을 경험하게 할 매우 독특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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