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과 자기기만

아빈저연구소 지음 | 위즈덤아카데미 펴냄

리더십과 자기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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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10.9

페이지

2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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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이야기하는 상자는 '자기 기만'이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능동적이지 못한 자신을 옳다고 믿게하는 자기 기만을 말한다. 이 책은 회사나 조직 안에서 보다 나은 일의 실행을 전형적으로 방해하는 여러 문제들이 어떻게 조직원들의 '자기 기만'에서 비롯된 것인가를 주인공 톰과 버드라는 인물과의 대화를 통해 보여준다.

'상자'라는 상징적인 공간과 모든 조직이나 개인에게 있을 수 있는 상황을 함수관계로 놓고 자기 기만에서 벗어나 조직과 개인을 살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자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부인하지 않는 법, 상자 밖으로 나서기를 포기하지 않는 법, 상자 밖으로 나오는 법을 단계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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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 인간은 기억으로 스스로를 인식하니까.

p.284 삶을 지속하는 것들은 작은 것들이었다. 한 끼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도, 먹고 난 그릇을 씻고, 더러워진 바닥을 닦고, 어질러진 공간을 치우고, 창을 열어 고인 공기를 비우고, 들여놓은 바람을 느끼고, 날씨를 확인하고, 쏟아지는 햇살에 감탄하고, 그 모든 소소한 일이 필요하고 쓸모 있는 일이라는 걸 진즉에 알았다면, 어쩌면 영수는 죽음을 떠올리는 걸 버릇으로 삼지 않았을지도 몰랐다.

p.331 하지만 산다는 일이 단순할 수가, 맘편한 일일 수만은 없었다. 끼니를 때우는 것도 일일이 정해야 했다. 해도연은 삶을 이루는 게 거대한 하나의 감정이 아니라 잘게 나눠진 소소한 순간들이라는 걸 알게 됐다.

p.339 여러분들도 또 저도, 때로는 남의 인생인 양 관조하듯이, 때로는 남의 일인 양 모른 척도 하면서, 그렇게 부담을 좀 덜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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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이야기하는 상자는 '자기 기만'이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능동적이지 못한 자신을 옳다고 믿게하는 자기 기만을 말한다. 이 책은 회사나 조직 안에서 보다 나은 일의 실행을 전형적으로 방해하는 여러 문제들이 어떻게 조직원들의 '자기 기만'에서 비롯된 것인가를 주인공 톰과 버드라는 인물과의 대화를 통해 보여준다.

'상자'라는 상징적인 공간과 모든 조직이나 개인에게 있을 수 있는 상황을 함수관계로 놓고 자기 기만에서 벗어나 조직과 개인을 살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자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부인하지 않는 법, 상자 밖으로 나서기를 포기하지 않는 법, 상자 밖으로 나오는 법을 단계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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