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만나요

무라카미 하루키 외 1명 지음 | 세시 펴냄

꿈에서 만나요 (무라카미 하루키와 이토이 시게사토의 영혼의 만남 꿈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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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7.14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상실의 시대>, <태엽감는 새>, <댄스 댄스 댄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매년 노벨문학상 후로로 오르고 있는 세계적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인터넷 신문 「이토이 신문」을 개설 운영하여 하루 접속자 수가 무렵 50만이나 되는 문학평론가 이토이 시게사토가 공동으로 기획,집필한 작품이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하듯 영어 알파벳의 A에서 Z까지의 단어 중에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그리고 가장 감명 깊었던 단어들을 나열한 후 거기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쓰고 있다. 짧게는 한 페이지 분량도 채우지 못할 만큼 짧은 글들이어서 빠른 스피드감과 날카로운 풍자와 위트를 느낄 수 있다.

영어로 된 말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재, 이 세상에는 스스로 굴러가는 거대한 지하발전소가 있다. 그 가운데에서 이 책은 완성되었고 햇빛을 보게 된다. 하이힐을 신은 코끼리가 지하철을 타고, 알레르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 없는 남자도 있고, 거대 원숭이가 출현하고, 바다거북과 트럼프 놀이를 하고, 도넛이 사랑을 나누고, 강치가 축제를 열기도 한다. 독특한 사람들이 독특한 장소에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설정에 빠져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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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님의 프로필 이미지

상구

@sanggu

인생에서 가장 슬픈 시간, 그것은 사랑하는 여자를 택시에
태워 집으로 보낸 뒤의 한 시간일지도 모른다. p89

꿈에서 만나요

무라카미 하루키 외 1명 지음
세시 펴냄

2020년 12월 2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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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쿤

@dke6s1splg5h

재미도 의미도 뛰어난 상상력도 느끼지못했다
내가문제일까

꿈에서 만나요

무라카미 하루키 외 1명 지음
세시 펴냄

2019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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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lbowhyf9extk

꿈에서 만나요

무라카미 하루키 외 1명 지음
세시 펴냄

읽었어요
2017년 12월 3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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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상실의 시대>, <태엽감는 새>, <댄스 댄스 댄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매년 노벨문학상 후로로 오르고 있는 세계적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인터넷 신문 「이토이 신문」을 개설 운영하여 하루 접속자 수가 무렵 50만이나 되는 문학평론가 이토이 시게사토가 공동으로 기획,집필한 작품이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하듯 영어 알파벳의 A에서 Z까지의 단어 중에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그리고 가장 감명 깊었던 단어들을 나열한 후 거기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쓰고 있다. 짧게는 한 페이지 분량도 채우지 못할 만큼 짧은 글들이어서 빠른 스피드감과 날카로운 풍자와 위트를 느낄 수 있다.

영어로 된 말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재, 이 세상에는 스스로 굴러가는 거대한 지하발전소가 있다. 그 가운데에서 이 책은 완성되었고 햇빛을 보게 된다. 하이힐을 신은 코끼리가 지하철을 타고, 알레르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 없는 남자도 있고, 거대 원숭이가 출현하고, 바다거북과 트럼프 놀이를 하고, 도넛이 사랑을 나누고, 강치가 축제를 열기도 한다. 독특한 사람들이 독특한 장소에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설정에 빠져들기도 한다.

출판사 책 소개

기발한 발상과 통쾌한 은유, 소설 읽기의 최고봉!!
영혼의 만남, 꿈의 대화 신비로운 소설!!


이 책은 <상실의 시대> <태엽감는 새> <댄스 댄스 댄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매년 노벨문학상 후로로 오르고 있는 세계적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인터넷 신문 <이토이 신문>을 개설 운영하여 하루 접속자 수가 무렵 50만이나 되는 문학평론가 이토이 시게사토가 공동으로 기획, 집필한 작품이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하듯 영어 알파벳의 A에서 Z까지의 단어 중에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그리고 가장 감명 깊었던 단어들을 나열한 후 거기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쓰고 있다. 짧게는 한 페이지 분량도 채우지 못할 만큼 짧은 글들이어서 빠른 스피드감과 날카로운 풍자와 위트를 느낄 수 있다.
영어로 된 말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재, 이 세상에는 스스로 굴러가는 거대한 지하발전소가 있다. 그 가운데에서 이 책은 완성되었고 햇빛을 보게 된다.
하이힐을 신은 코끼리가 지하철을 타고, 알레르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 없는 남자도 있고, 거대 원숭이가 출현하고, 바다거북과 트럼프 놀이를 하고, 도넛이 사랑을 나누고, 강치가 축제를 열기도 한다. 독특한 사람들이 독특한 장소에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설정에 빠져들기도 한다.
짧지만 풍부한 메시를 담고 있는 하나하나의 글들은 모두 독립된 별개의 작품처럼 보이지만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그 모두가 보이지 않는 하나의 끈으로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소설이다. 말하자면 책에 쓰여진 언어 이상의 무엇인가를 즉, 언어의 여백에 의해 그 어떤 종류의 보편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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