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1.3.17
페이지
380쪽
상세 정보
선계의 한량 신선 송요는 어느 날 옥황상제의 명을 받는다. 금지된 사랑을 나눈 벌로 속인으로 환생한 신선 천추와 남명. 그들을 “사랑으로 괴롭게 하라.” 하계로 내려간 송요는 병약한 속인 춘추를 납치해 있는 힘껏 괴롭히지만 그를 미워해야 할 천추는 묘하게 쌀쌀맞다가도 다정하다.
송요의 임무를 도우러 내려온 선계 제일의 미인, 절친한 벗 형문은 송요가 천추를 챙길 때마다 자꾸만 투덜거린다. 수천 년 동안 누구와도 사랑을 이루지 못하리라는 운명을 점지받은 송요, 그의 친구 형문, 비틀린 남명과 천추의 인연. 송요가 모르는 과거와 운명은 삼생을 넘어 깊은 사랑의 빚, 도화채를 만든다. 그 빚은 송요를 대체 어떤 운명으로 인도할까?
상세정보
선계의 한량 신선 송요는 어느 날 옥황상제의 명을 받는다. 금지된 사랑을 나눈 벌로 속인으로 환생한 신선 천추와 남명. 그들을 “사랑으로 괴롭게 하라.” 하계로 내려간 송요는 병약한 속인 춘추를 납치해 있는 힘껏 괴롭히지만 그를 미워해야 할 천추는 묘하게 쌀쌀맞다가도 다정하다.
송요의 임무를 도우러 내려온 선계 제일의 미인, 절친한 벗 형문은 송요가 천추를 챙길 때마다 자꾸만 투덜거린다. 수천 년 동안 누구와도 사랑을 이루지 못하리라는 운명을 점지받은 송요, 그의 친구 형문, 비틀린 남명과 천추의 인연. 송요가 모르는 과거와 운명은 삼생을 넘어 깊은 사랑의 빚, 도화채를 만든다. 그 빚은 송요를 대체 어떤 운명으로 인도할까?
출판사 책 소개
대륙의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친
원조 중의 원조 선협BL,
조회수 4억, 150만 부의 초인기작이
드디어 한국에 오다!
선협BL을 대표하는 진강문학성 1세대 인기 작가. ‘중국 10대 웹소설 작가’인 대풍괄과가 선협물의 기틀을 잡은 소설.
각자의 운명은 누구이고, 누구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까?
선계의 한량 신선 송요는 어느 날 옥황상제의 명을 받는다.
금지된 사랑을 나눈 벌로 속인으로 환생한 신선 천추와 남명. 그들을 “사랑으로 괴롭게 하라.”
하계로 내려간 송요는 병약한 속인 춘추를 납치해 있는 힘껏 괴롭히지만 그를 미워해야 할 천추는 묘하게 쌀쌀맞다가도 다정하다.
송요의 임무를 도우러 내려온 선계 제일의 미인, 절친한 벗 형문은 송요가 천추를 챙길 때마다 자꾸만 투덜거린다.
수천 년 동안 누구와도 사랑을 이루지 못하리라는 운명을 점지받은 송요, 그의 친구 형문, 비틀린 남명과 천추의 인연.
송요가 모르는 과거와 운명은 삼생을 넘어 깊은 사랑의 빚, 도화채를 만든다.
그 빚은 송요를 대체 어떤 운명으로 인도할까?
중국드라마화 확정!
중국독자서평사이트 더우반의 서평 만 오천, 당당왕 리뷰 6만 5천 개 돌파
『도화채』는 중국 신선 체계를 독창적으로 해석해낸 빼어난 세계관,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진행, 독자의 설렘을 자극하는 필치를 골고루 갖추어, 진강문학성 연재 당시 4억 클릭을 기록하고 종이책만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주인공 송요가 과연 짝을 얻을 수 있을지, 얻는다면 누구일지 독자들을 끝없이 호기심으로 밀어넣는 재치있는 전개가 일품으로, 발표된 지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홍콩, 대만, 태국 등 동아시아 전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독자들의 찬사
★★★★★
“어떤 말로 내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 보고 싶은 명작이다. 초반은 재미있게 보았고, 후반은 울고 웃으면서 읽었다.”
★★★★★
“말은 익살스럽지만 어렴풋이 도법의 자연스러움과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절묘한 지혜가 돋보인다. 어떤 구절은 읽을수록 아름답다고 느꼈다. 오히려 깊이가 있는 작품이다.”
★★★★★
“이야기의 논리가 치밀하며, 중국의 신선(神仙) 체계에 대한 연구도 풍부하다. 스토리 설계가 교묘하면서도 자연스레 누가 누구의 정이고 누가 빚인지 천명이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스스로에게 빚진 것이다.”
★★★★★
“고풍 선협이 많아서 재밌다. 복숭아꽃 빚처럼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한 권의 아쉬움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