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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4.6.30
페이지
136쪽
상세 정보
‘아이가 있는 집은 깨끗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골칫거리인 수납과 육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책. 집안 일, 육아, 직장 일에 치여 살아가는 워킹맘들이 스트레스는 적게 받고, 집안 일은 빠르고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자동수납 시스템’을 소개한다.
네 살바기 남매의 엄마이자 수납 컨설턴트인 저자는 “직장에 복귀한 후 집안 일과 육아에 지치면서 남편과 싸우는 날도 늘어갔다. 나는, 살기 위해서라도 더 쉽고 간편하게 살 방법을 만들어야 했다”고 고백한다. 그때부터 저자는 정리수납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거실과 주방, 아이 방, 현관, 정보 스테이션 등을 가족의 생활 습관에 맞춰 조금씩 바꿔나갔고, 지금은 모두가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렇게 수납 전문가가 5년여 노력 끝에 완성한 정리수납, 살림, 육아에 대한 생활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의 생일 때 준 선물이 그대로 인테리어 소품이 되고,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이 작품이 되어 거실에 걸리고, 아이가 자라도 버리지 않는 실속형 가구로 채워진 집, 밀린 빨래를 힘들이지 않고 하는 세탁 시스템 등 엄마의 일방적 선택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색깔과 향기가 배어 있는 그녀의 집이 공개된다.
상세정보
‘아이가 있는 집은 깨끗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골칫거리인 수납과 육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책. 집안 일, 육아, 직장 일에 치여 살아가는 워킹맘들이 스트레스는 적게 받고, 집안 일은 빠르고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자동수납 시스템’을 소개한다.
네 살바기 남매의 엄마이자 수납 컨설턴트인 저자는 “직장에 복귀한 후 집안 일과 육아에 지치면서 남편과 싸우는 날도 늘어갔다. 나는, 살기 위해서라도 더 쉽고 간편하게 살 방법을 만들어야 했다”고 고백한다. 그때부터 저자는 정리수납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거실과 주방, 아이 방, 현관, 정보 스테이션 등을 가족의 생활 습관에 맞춰 조금씩 바꿔나갔고, 지금은 모두가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렇게 수납 전문가가 5년여 노력 끝에 완성한 정리수납, 살림, 육아에 대한 생활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의 생일 때 준 선물이 그대로 인테리어 소품이 되고,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이 작품이 되어 거실에 걸리고, 아이가 자라도 버리지 않는 실속형 가구로 채워진 집, 밀린 빨래를 힘들이지 않고 하는 세탁 시스템 등 엄마의 일방적 선택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색깔과 향기가 배어 있는 그녀의 집이 공개된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가 있어도 깨끗하다!”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즐거운 초간단 수납, 살림, 육아법!
‘수납’과 ‘육아’를 접목한 신개념 수납정리 노하우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의 수납은 달라야 한다!
‘아이가 있는 집은 깨끗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골칫거리인 수납과 육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책. 집안 일, 육아, 직장 일에 치여 살아가는 워킹맘들이 스트레스는 적게 받고, 집안 일은 빠르고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자동수납 시스템’을 소개한다.
네 살바기 남매의 엄마이자 수납 컨설턴트인 저자는 “직장에 복귀한 후 집안 일과 육아에 지치면서 남편과 싸우는 날도 늘어갔다. 나는, 살기 위해서라도 더 쉽고 간편하게 살 방법을 만들어야 했다”고 고백한다. 그때부터 저자는 정리수납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거실과 주방, 아이 방, 현관, 정보 스테이션 등을 가족의 생활 습관에 맞춰 조금씩 바꿔나갔고, 지금은 모두가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렇게 수납 전문가가 5년여 노력 끝에 완성한 정리수납, 살림, 육아에 대한 생활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의 생일 때 준 선물이 그대로 인테리어 소품이 되고,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이 작품이 되어 거실에 걸리고, 아이가 자라도 버리지 않는 실속형 가구로 채워진 집, 밀린 빨래를 힘들이지 않고 하는 세탁 시스템 등 엄마의 일방적 선택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색깔과 향기가 배어 있는 그녀의 집이 공개된다.
“아이를 바꾸지 말고 정리수납 방식을 바꿔라”
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수납법
가족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가진 것을 최소화하고, 군더더기를 뺀 심플라이프를 지향하는 저자는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집을 만들기 위해 다음의 몇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남편과 아이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도록 하라’ ‘집을 방문하는 사람 누구나 쉽게 알아보게 하라’ ‘가구는 직접 고르고 만들게 하라’ ‘물건은 중성적인 느낌을 선택하라’ ‘아이가 어릴 때부터 정리 교육을 시켜라’ 등이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저자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아이들의 정리 교육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수납 방식이다. 평소 ‘아이의 영어교육보다 제대로 된 정리습관이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자는 쌍둥이가 세 살이 되면서부터 스스로 물건을 찾고 정리하도록 습관 교육을 시작했다. 덕분에 네 살인 지금은 두 아이 모두 스스로 먹을 식사를 준비하고, 유치원에 갈 준비물을 챙기고, 입을 옷과 빨 옷을 구분하고,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하는 수준이 되었다. 놀라운 점은 이렇게 되기까지 엄마가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치워주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신 스스로 했다는 만족감과 즐거움을 느끼도록 눈높이 시스템을 만들고 놀이와 연결시켰다. 예컨대, 아이들 젓가락과 숟가락은 어른것과 분리해 손이 닿는 서랍에,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호주머니 속 쓰레기를 버리게, 자주 찾는 물은 고정 장소에 두고 스스로 따라먹게, 잠옷은 스스로 찾아입고 외출복도 직접 고르게, 고장나거나 싫증난 장난감은 아이들이 직접 골라내게 하는 방식 등이 그것이다. 치우라고 윽박지르는 대신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정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 것이다. 덕분에 이 책은 ‘수납도 좋았지만 육아에 더 도움이 된 책’이란 평가도 함께 받고 있다.
정리습관을 길러주는 수납 전문가의 수납, 육아 원칙 소개
엄마는 일손을 덜고 아이들은 자기주도력이 강한 아이들로 성장하게 만드는 수납과 육아에 대한 철학과 원칙, 일부를 소개한다.
- 아이 물건은 아이 손이 닿는 곳에 수납하라
- 정리교육은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다
- 의견을 물을 때는 쉬운 선택지를 만들어주라
- ‘너무 어려서 못할 거야’라는 생각을 버려라
- 조금 어려운 것일수록 효과는 더 좋다
- 가구는 아이가 자라서도 쓸 수 있는 아이템을 골라라
- 아이의 정리습관을 놀이로 연결시켜라
- 실수하고 부족해도 대신 해주지 말라
- 선물은 오래 기념할 만한 것으로 주라
- 따라다니며 치울 필요 없는 자동 시스템을 만들어라 등
주부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 끄는 ‘아이 사진 정리법’ 노하우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찍어만 놓고 방치되는 가족 사진(아이 사진)을 쉽고 간편하게 정리하는 ‘사진 정리법’에 있다. 아이가 태어나 자라나는 과정을 찍어놓고 보지 않거나 보관만 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저자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계속 할 수 있는 사진 정리법을 소개해 주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 달에 딱 11장의 사진을 엄선해 앨범에 넣고 한칸에 육아일기를 넣어 1년에 1권의 앨범을 만드는 것인데, 방법도 간단하고 보관도 쉬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나머지 버릴 수 없는 사진은 갖고 다닐 수도 있는 미니 앨범으로 만드는 법이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이 사진 정리법은 공개되자마자 엄마들 사이에 엄청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기 세미나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 엄마로서의 센스와 총명함, 자녀교육에 대한 철학까지 모두 인상적이다.
- 어린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 꼭 필요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 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습관 교육이 인상적이다.
- 이 책을 읽은 후 어지르는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짜증내는 일이 사라졌다.
- 잔소리와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쫓기듯 살아가던 삶에서 벗어났다.
- 이 책 덕분에 옛 사진을 꺼냈다가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인 추억들을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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