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하느님, 지상으로 내려가시다
하느님, 인사부장을 만나다
지구와 태양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사람들은 밤하늘을 바라보지 않는다
바다 이야기로 돌아갑시다
나쁜 바람을 만드셨다?
산에 대해서
당신이 불도 만들었나요?
미지근한 물은 창조하지 않았다
혹시 하느님은 위선자?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
인간은 하느님을 실망시켰다
고양이처럼 배설물을 땅속에 묻어버렸다
하느님은 금발미녀를 좋아한다
사랑할, 그리고 번식하라
유색인종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공룡은 만들다 말았다
물고기 냄새가 난다
새들은 영감의 원천
꿀벌은 꿀을 만든다
누가 모차르트를 죽였는가?
바보들은 아주 천천히 죽는다
모든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야 한다
왜 죽음까지 주셨나요?
불멸이란 엄청나게 고약한 것이다
마침내 가방을 비우셨다
잘가세요, 하느님
에필로그 - 하느님, 하늘나라로 올라가시다
옮긴이의 말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