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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산은 강을 넘지못하고)
유홍준 지음
창비
 펴냄
16,500 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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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쪽 | 2011-05-11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90년대 초중반 전국적인 답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즌 2. 1993년 5월 출간된 이래 "우리나라는 전국토가 박물관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같은 시대적 유행어를 탄생시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2, 3권과 <나의 북한 문화유산답사기> 상, 하권이 각각 4, 5권으로 꾸며져 전면 개정되었다.<BR> <BR> 새로 출간된 개정판 세트에서는 1,000컷에 달하는 수록사진을 전면 컬러로 바꾸어 시원하고 아름다운 본문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출간 당시의 원문을 다듬으면서 새로운 유물이 발견된 부분은 서술을 추가하고 오류가 있는 부분은 바로잡았다. 권말부록에 실린 1박2일 코스의 답사 일정표는 독자들이 실제 답사여행을 하는 데 매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BR> <BR> 답사기 제2권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는 조선시대 '탁족' 문화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책은 지리산 동남쪽의 농월정에서 부석사 무량수전, 평창.정선 일대 토함산 석굴암, 청도 운문사와 부안 변산 일대 등을 다룬다. 부석사 입구에서 만나는 사과밭의 회화적 아름다움이나 무량수전에서 바라본 소백산맥 줄기의 장대함 등은 답사의 기쁨이 정녕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BR> <BR> 화가 황재형의 '앰뷸런스'나 임옥상의 '들불' 같은 작품이 언뜻 보기에 추상적이나 작품이 다룬 실제 주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리얼리즘적인지 깨닫게 된다는 저자의 주장은 제2권에 수록된 답사처들의 아름다움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된다. 특히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석굴암의 설계미학이라든지, 석굴암 본존불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에 대한 분석, 일제시대 파헤쳐진 석굴암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 등을 담은 석굴암 편은 따로 독립되어도 좋을 만한 책 속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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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리산 동남쪽-함양·산청 1: 옛길과 옛 마을에 서린 끝모를 얘기들 / 지리산 동남쪽-함양·산청 2: 산은 지리산 / 영주 부석사: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 아우라지강의 회상-평창·정선 1: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 / 아우라지강의 회상-평창·정선 2: 세 겹 하늘 밑을 돌아가는 길 / 토함산 석불사 1: 그 영광과 오욕의 이력서 / 토함산 석불사 2: 석굴의 신비에 도전한 사람들 / 토함산 석불사 3: 무생물도 수명이 있건마는 / 철원 민통선 부근: 한탄강의 비가(悲歌) / 청도 운문사와 그 주변 1: 저 푸른 소나무에 박힌 상처는 / 청도 운문사와 그 주변 2: 운문사 사적기와 운문적의 내력 / 청도 운문사와 그 주변 3: 연꽃이 피거든 남매지로 오시소 / 미완의 여로 1-부안 변산: 끝끝내 지켜온 소중한 아름다움들 / 미완의 여로 2-고부 녹두장군 생가: 미완의 혁명, 미완의 역사 / 부록: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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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유홍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했으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정년퇴임한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가재울미술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8, 일본편 1~4), 평론집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완당평전』(1~3)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3) 『석농화원』(공역) 『안목』 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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