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

재닛 블레어 페이지 지음 | 부키 펴냄

나는 1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 (연애에서 결혼까지 한 단계씩 따라 하는 12개월 실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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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5.16

페이지

256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결혼 #연애

상세 정보

어쩌다보니 아직 싱글인 여성들에게
멋진 짝을 찾는 법부터 결혼까지 알려주는 책

싱글녀를 위한 결혼 교과서. 한 달에 한 단계씩 차근차근 따라 하면 1년 안에 결혼에 이를 수 있다. 유명 결혼 전문가인 저자가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22년 동안 강의했던 '나는 1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라는 인기 강의 내용을 담았으며, 수천 쌍의 커플을 탄생시킨 저자의 노하우가 다양한 사례와 함께 펼쳐진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누가 내게 적합한 짝인지를 자가 진단으로 파악한 뒤, 내적·외적 매력을 키워 주는 마인드·외모 관리·대화법을 익혀 남자와 관계를 키워 나가고, 마침내 그 결실을 맺게 될 때 서로의 가치관 및 외부 조건을 점검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일러 주는 대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누구나 1년 안에 결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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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녀를 위한 결혼 교과서. 한 달에 한 단계씩 차근차근 따라 하면 1년 안에 결혼에 이를 수 있다. 유명 결혼 전문가인 저자가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22년 동안 강의했던 '나는 1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라는 인기 강의 내용을 담았으며, 수천 쌍의 커플을 탄생시킨 저자의 노하우가 다양한 사례와 함께 펼쳐진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누가 내게 적합한 짝인지를 자가 진단으로 파악한 뒤, 내적·외적 매력을 키워 주는 마인드·외모 관리·대화법을 익혀 남자와 관계를 키워 나가고, 마침내 그 결실을 맺게 될 때 서로의 가치관 및 외부 조건을 점검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일러 주는 대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누구나 1년 안에 결혼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결혼을 가르쳐 드립니다!"

"부모님 건강해, 돈 잘 벌어다 줘, 주위에서 돈 달라는 사람도 없어. 그런데 나 같은 여자를 남자들이 왜 안 데려가는지 모르겠어…."
얼마 전 방송된 TV 프로그램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여자 3호'는 이렇게 한탄했다. 미국 MBA 출신에 대기업 해외법무팀 부장.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조건임에도 마흔을 눈앞에 둔 지금까지 결혼은커녕 애인조차 없는 그녀의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싱글녀들이 수두룩하다. 못생긴 것도 아니요, 성격이 특별히 모난 것도 아니요, 경제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그런 '완벽한 그녀'들이 왜 매번 연애에는 실패할까? 왜 여전히 혼자일까? 이유는 남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1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는 바로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연애에서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단계를 한 달에 하나씩 1년 동안 마스터하도록 가르쳐 주는, 싱글녀를 위한 '결혼 교과서'인 것.
나는 어떤 사람이고 누가 내게 적합한 짝인지를 자가 진단으로 파악한 뒤, 내적·외적 매력을 키워 주는 마인드·외모 관리·대화법 등을 익혀 남자와 관계를 키워 나가고, 마침내 그 결실을 맺게 될 때 서로의 가치관 및 외부 조건을 점검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일러 주는 대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여자 3호'도 분명 1년 안에 결혼에 성공할 수 있다!

22년 동안 강의를 통해 검증된 효과

『나는 1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의 장점은 무엇보다 오랜 세월, 많은 사람을 통해 그 효과가 이미 검증되었다는 사실이다.
저자인 재닛 블레어 페이지 박사는 30년 넘게 현역으로 활동 중인 상담치료사이자 강연가로, 지금까지 수천 쌍의 커플을 탄생시킨 베테랑 결혼 전문가이다. 페이지 박사는 지난 1984년부터 미국 에모리대학 평생교육센터에서 무려 22년 동안 '나는 1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라는 데이트 수업을 강의해 왔는데, 바로 이 강의 내용이 책의 모태가 되었다.
이 강의는 CNN, 폭스(FOX), 〈굿모닝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얼리쇼(The Early Show)〉에도 소개되는 등 큰 화제가 되었으며, 실제로 많은 싱글 남녀가 짝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한 달에 한 단계씩, 12개월 실전 매뉴얼

이 책은 한 달에 한 단계씩, 12장으로 구성해 1년이면 결혼에 이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몇 단계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자.

1단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첫 단계는 자신과 배우자의 조건을 파악하는 것.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남자를 원하는지 모른다면 결혼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없을뿐더러, 설사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잘못된 짝을 고르기 십상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사랑 이력서'와 '러브 위시리스트'. 먼저 사랑 이력서에 과거의 연애사를 적어 자신이 연애 시 반복하는 실수와 문제를 눈으로 확인한다.

캐롤은 자신이 거의 완벽하기 때문에 그 모습에 걸맞게 완벽한 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을 원한다기보다 남편의 자리를 채우려고 애를 썼던 거죠.
캐롤은 남자와 교제하고 싶고 사랑받기를 원하고 자주 외로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나서야 이기심을 줄이고 이성을 찾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이상적인 배우자'의 조건을 다시 정의해야 했고, 스스로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결국 캐롤은 부드러운 태도를 지니게 되었고,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자로 바뀌었습니다. -37~38쪽

이어 러브 위시리스트를 통해 원하는 짝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 본다. 상대가 갖춰야 할 조건을 '필수 조건', '타협 가능한 조건', '수용 불가능한 조건'으로 적고 나서 보면, 양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필수 조건조차 현실과 동떨어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다시 조정하면서 짝의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맞춰 나가는 것이다.

자신이 작성한 위시리스트를 찬찬히 살펴보고 나서 마이 린은 우선순위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사랑과 정직, 두 사람의 조화가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거죠.
그 뒤로는 옷을 세련되게 입는 사람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남자를 찾았습니다. 거만함은 낮은 자존감을 숨기기 위한 속성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거만하지 않으면서 당당한 남자에게 눈길을 주었습니다. 고른 치열은 아예 조건에서 제외했고, 석사 학위도 고집하지 않게 되었죠. 하지만 전문직을 선호하는 조건만은 고수했습니다. -53~54쪽

2단계: 자신의 재발견
자신을 파악한 뒤에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절한 외모 관리법, 데이트 규칙 등을 익혀 실전에 대비할 차례. 결혼에 도움이 안 되는 가족이나 친구는 단호히 끊고 '응원군'을 만나라, 물을 하루에 8잔 이상 마셔라 등 때로는 단호하고 때로는 시시콜콜하리만치 친절한 저자의 팁을 잘 활용해 보자. 특히 '장점 목록'을 작성해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 또한 온전히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법이다.

타냐는 뚱뚱하지만 아름답고 성격이 좋은 여성입니다. 타냐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의 프로필을 작성하면서 성격과 예쁜 얼굴을 부각하고 '신체 타입' 난에는 아무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걱정되지 않느냐고 사람들이 묻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요. "저를 보면 처음에는 깜짝 놀라겠죠. 하지만 제 성격으로 얼마든지 상대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타냐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었어요. '내가 뚱뚱하다고 아무도 나와는 데이트하려고 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 그런 방법인들 통하겠어?'라는 태도를 버리고 나자 더 자신감이 생겨서 자기 옆에 앉아 있던 루디라는 과묵한 회계사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거든요. 두 사람은 1년이 채 안 되어 약혼했으며 4년 후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157쪽

3단계: 1차 검증의 시기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면 3개월 정도에 이르러 중간 점검이 필요하다. 서로 지향하는 삶의 목표가 같거나 최소한 공존할 수는 있어야 두 사람이 정말 맞는 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테면 내가 결혼 후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싶거나, 바로 아이를 낳고 싶거나, 정기적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면 이 시기에 상대에게 말하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 만약 맞지 않다면 당장 관계를 정리하고 다른 사람을 찾아 나서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글로리아와 봅은 몇 개월 동안 사귀었습니다. 두 사람은 육체적으로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정치나 종교를 비롯해 의견이 충돌할 수 있는 진지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글로리아는 뒤로 물러섰어요. 봅이 완벽하다고 믿고 싶었거든요.
봅은 글로리아를 자기 집에 초대하지 않았고, 둘 사이를 좁히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친구들에게 소개하지도 않았지만 글로리아는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만들어 스스로 위안했죠. '어쨌든 봅의 집보다는 우리 집이 더 편할 거야.' '그가 바빴잖아.' '봅의 친구들을 만나면 어색했겠지.'
그래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봅이 헤어지자고 말하자, 글로리아는 "내가 상상으로 당신을 만들어 냈었군요."라고 말했어요. 글로리아는 두 사람의 관계가 제대로 발전하고 있는지 진작 확인했어야 했죠. 결국 둘의 연애는 끝이 났고 봅은 글로리아를 떠났습니다. -198~199쪽

9단계: 고해성사의 시간
9개월째가 되면 건강 문제는 물론 빚이나 내밀한 가족사 같은 비밀도 전부 털어놓고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 이때, 과거의 잘못을 낱낱이 밝힐 필요까지는 없지만 '신용 불량'처럼 자신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이라면 상대에게 솔직히 밝혀야 한다.

저렴한 항공권이 나오자, 테일러는 돈은 나중에 줄 테니 자기 항공권을 먼저 사 달라고 세실리아에게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세실리아에게는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신용카드가 없었고, 월급날이 될 때까지는 돈도 없었어요. 세실리아가 항공권을 살 수 없다고 말하자 테일러는 그 이유를 물었죠. 그제야 세실리아는 눈물을 쏟으며 자신이 빚이 많은 신용불량자라는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테일러는 세실리아를 안아 주면서 자신이 항공권을 사겠다고 위로해 주었어요. 또 세실리아가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을 안다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동원해서 세실리아가 빚을 정리하고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했죠. 테일러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어요. -205~207쪽

이처럼 1단계 자기 파악에서 12단계 최종 점검까지, 저자가 조언한 다양한 실제 사례가 독자의 공감과 이해를 돕는다. 그 밖에도 유용한 팁과 위트 넘치는 Love Note 및 자기 진도를 체크해 볼 수 있는 Quiz 등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이 책을 읽은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 잘못된 곳에서 짝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가르쳐 줄 것이다.
-Michelle K. Malsbury
♥싱글이라면 반드시 선택해야 할 책 -BookJunkieMom
♥'캐리 브래드쇼'조차 고마워할 만한 팁! -marie masters
♥읽기 쉽고 따라 하기도 쉽다! 러브 노트와 다양한 사례 역시 재미있다. -Patricia Faulhaber
♥올해 안에 반지를 끼고 싶은데 아직 짝을 찾지 못했다면, 이 책에서 알려 주는 대로 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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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는 자기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이해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자신이 찾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찾을 수 있겠는가! -Gael M Scott
♥반복되는 패턴을 바꾸고 삶을 향상시키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Alicia Mont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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